아지매들이..
자기들 딸 이야기하다가
가끔 나보고 결혼했냐고..총각이냐고 묻길래
결혼했다하면
어려보이는데 일찍 하셨나봐요? 학생인줄알았는데 ㅎㅎ하길래
서른셋이라고 하면 놀램
그런다고 서비스는 없음.ㄷ
https://cohabe.com/sisa/95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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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도 적당히요~~~
실화입니다.
거 박사장님 얼굴 안보인다고 마구 말씀하시네!!!
학생 여기 아메리카노 한잔!~
없어 갖다먹어요
일단 딸 사진은 봐야 정석 아닙니까.
한번씩 보여주는데
진짜 이쁜 분들도 ㄷㄷ;
가게 한번 모셔오라고 해보세요 친구먹자해요
인스타 조심
손님들 그거 그냥 하는말이더라구요
뭐 툭하면 결혼 했느냐... 이런거 물어봄 ㅋ
했으면 어쩔꺼고 안했으면 어쩔껀데 ㅋ
한 손님은 혼자 와서 마흔되는 자기 딸 이야기하면
진지하게 물어본 적도 ㄷㄷ
아, 그러고보니 저같은경우도
자기 딸이 9급공무원인데 만나볼 생각 없냐 어쩌냐..ㅋㅋ 그러신적은 있네요.
그냥 결혼 생각 없습니다. 하고 매몰차게 거절했는데
그 이후로 그아주머니 못봄
ㅎㄷㄷㄷㄷㄷㄷㄷ
36인데 아직도 대학생이냐 물어보는 사람 많습니다.
ㄷㄷㄷㄷㄷ쯔언다 ㄷ
풋...
그리 말해주면 써비스 팍팍
학생이 사장하고 있으니 다들 물어보는거죠...
저도 30대인데 신생아인줄 알았다고 많이 듣습니다
뻥치지마세요.
실화입니다.
전 안했는데 당연히 했다고들 생각하고 자꾸 애들 몇이냐고 물어보네요.....;;;
못했을줄알았는데어떻게
ㅠㅠㅠㅠㅠ
요런거아닌가요
서른셋인데
술을 끊어서 올해는 모르겠고
작년엔 드문드문 민증검사했네요..
50 넘었는데 멀리서 보면 학생같은 사람 여기요.
예전에 동네 친한 할머니가 저 마음에 들어하시길래
좋은 대학다니는 어린 여친있다고 하니까 안타까워 하셨는데,,막내딸이랑 같이 가시는 거 보고 인사함.
막내딸도 제 얘기 많이 들었다며 인사해주심.졸라 예쁘고 몸매도 좋으심 ㅠㅠ그때 여친이랑 헤어진 상태였는데 엄마랑 혼수사러 가는길 ㅋㅋㅋ
할머니는 건물주
대학가 근처 바에서 혼술중에 옆에 앉은 아재가
학생 어쩌고저쩌고 함.친해지고 나이까니 동갑 대학 강사
저는 대학 다닐때 노가다 하러 갔는데 (그때 수염이 잔득 있는 상태였음) 저와 같이 일하러 간 30대중후반 아저씨가
자꾸 존댓말로 말하면서 요새 아이 키우기 힘드시죠 ㅎㅎ?
전 딸만 둘인데 아쩌씬 아이들 몇명이세요 ㅎㅎ? 라고 물어 보시길래
"말씀 편하게 하세요 저 20대초반입니다 그리고 아직 결혼 안했습니다" 하니깐 몇번을 진짜 20대 초반 맞으세요? 맞으세요?
물어 보길래 민증 보여주니
바로 얼굴이 굳어 지면서
"야이 쌥때끼야 아오 18 존나 삭았네 진작에 20대라 말을 하지 존나게 존댓말 했네 아오"
라고 하며 자기 혼자 중얼 중얼 거리더라구요,,,
그래도 난 그때 그 삭았던 얼굴이 지금까지(40살) 그대로라서 이젠 동안임,,,
회원분란 유도글....
로 신고하려다 말았습니다 ㅎㅎ
저희 아버지 노인정에서 할매들이 결혼했냐고 물어봄
언제적 이야기인가요?
저도 십여년전에는...
아주머니들이 하시는 립서비스인데 순진하시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