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배우잖아. 양무운동이라고
서양 무기 자체는 도입했는데 그에 알맞는 훈련이나 이런 걸 제대로 도입 안 했다드만
펠하우스2019/03/10 12:30
덩치만 컸지, 내실이 형편 없었음.
포탄 아낀다고 훈련도 안했다더만
아기돌고래 뀨뀨2019/03/10 12:30
저당시 일본군 기율이 상당해서 실제로 매천야록을 지은 조선 유학자 황현조차 일본군은 질서정연하고 예의바른데 청군은 야만적으로 도적놈들이라고 평함
이미2019/03/10 12:34
근데 체격에 맞게 개량하고 그래서 비등비등 하다고 대충 한거같음
폭신폭신곰돌이2019/03/10 12:29
청일전쟁 자체가 청나라가 전력을 다 안한게 더 큼
맨스캔두애니메이션2019/03/10 12:32
남양함대 잠수ㅋㅋㅋㅋㅋ
애초에 청프전쟁때 괴멸했지만
공기 청정기2019/03/10 12:29
군대가 아니라 군벌집단이였다며
사랑을 담아서D.VA2019/03/10 12:29
화약 안주고 쌈시켰다매 횡령이랑 군납비리로
AceSaga2019/03/10 12:30
그런데 저 무타라 소총이 그리 좋은 물건은 아닌데..;;;
이미2019/03/10 12:34
근데 체격에 맞게 개량하고 그래서 비등비등 하다고 대충 한거같음
펠하우스2019/03/10 12:30
덩치만 컸지, 내실이 형편 없었음.
포탄 아낀다고 훈련도 안했다더만
카프212019/03/10 12:30
청은 전함의 포탄이 토탈로 10발도 없었단 말도 있던데
포당 10발말고 토탈로
아기돌고래 뀨뀨2019/03/10 12:30
저당시 일본군 기율이 상당해서 실제로 매천야록을 지은 조선 유학자 황현조차 일본군은 질서정연하고 예의바른데 청군은 야만적으로 도적놈들이라고 평함
잔느챠2019/03/10 12:31
교과서에서 배우잖아. 양무운동이라고
서양 무기 자체는 도입했는데 그에 알맞는 훈련이나 이런 걸 제대로 도입 안 했다드만
낭심고양이2019/03/10 12:43
맞네. 용어가 생각이 안 났는데
Edelbarin2019/03/10 12:43
나 이거 준논문급으로 정리 보고서 작성한 적 있는데 청군 진짜 군대 맞는지 의심스러웠음
시간이 있는데 해군 보급창 석탄과 식량 등 물자방기
하극상은 기본이고 작전지침도 없으며 사령관이 둘 이상인 부대에 연계와 경계망 부재 총체적으로 몸만 큰 고깃덩어리였음
불꽃저그2019/03/10 12:46
영국에서 전함 사라고 권유했는데,
서태후 생일잔치로 돈쓰느라 못사는 병크도 저질렀지 ㅋㅋㅋㅋ
쟤넨 진짜 양적으로 깡패인 나라라서 다행이었지.
땅덩이랑 인구가 1/10 정도만 됐어도 진작에 식민지화 완료됐을거임.
홀리772019/03/10 12:48
범죄자 도적출신 청군이라니...
관과 무림은 서로 관여치 않는게 불문율이거늘
잉여대왕2019/03/10 12:49
일단 제대로 알아야할게 뭐냐하면 청나라에서 야심차게 만든 함대가 셋이 있어 북양함대 남양함대 복건함대.
근데 문제는 국가 소유가 아닌 군벌소유가 됨. 청불전쟁때는 북양함대가 같이 하지 않았고 청일전쟁때도 사실상 이홍장과 일본의 싸움이라 봐야됨.
본문은 무슨 근대화의 차이라 했고 그걸 주제로 말하고 싶어서 그런지 그외의 요인들은 싹뚝했나본데
청일전쟁 후반기에 보면 일본도 보급이 딸려서 후달렸음. 북양함대 전멸하면 이홍장의 정치기반이 사라지기 때문에 ㅈㅈ친 것이고 요동쪽 전선은 이미 후방에서 보급이 안 된 일본이 겨우 버티던 수준이었는데.
러일전쟁도 일본 역시 사활을 걸고 보급의 한계까지 들이대서 겨우 이김. 하지만 이걸 지들 능력과 정신력으로 이긴걸로 오판하고 폭주하는 시작하는 군부는 사방에 적을 만들기 시작하지.
청일전쟁 자체가 청나라가 전력을 다 안한게 더 큼
교과서에서 배우잖아. 양무운동이라고
서양 무기 자체는 도입했는데 그에 알맞는 훈련이나 이런 걸 제대로 도입 안 했다드만
덩치만 컸지, 내실이 형편 없었음.
포탄 아낀다고 훈련도 안했다더만
저당시 일본군 기율이 상당해서 실제로 매천야록을 지은 조선 유학자 황현조차 일본군은 질서정연하고 예의바른데 청군은 야만적으로 도적놈들이라고 평함
근데 체격에 맞게 개량하고 그래서 비등비등 하다고 대충 한거같음
청일전쟁 자체가 청나라가 전력을 다 안한게 더 큼
남양함대 잠수ㅋㅋㅋㅋㅋ
애초에 청프전쟁때 괴멸했지만
군대가 아니라 군벌집단이였다며
화약 안주고 쌈시켰다매 횡령이랑 군납비리로
그런데 저 무타라 소총이 그리 좋은 물건은 아닌데..;;;
근데 체격에 맞게 개량하고 그래서 비등비등 하다고 대충 한거같음
덩치만 컸지, 내실이 형편 없었음.
포탄 아낀다고 훈련도 안했다더만
청은 전함의 포탄이 토탈로 10발도 없었단 말도 있던데
포당 10발말고 토탈로
저당시 일본군 기율이 상당해서 실제로 매천야록을 지은 조선 유학자 황현조차 일본군은 질서정연하고 예의바른데 청군은 야만적으로 도적놈들이라고 평함
교과서에서 배우잖아. 양무운동이라고
서양 무기 자체는 도입했는데 그에 알맞는 훈련이나 이런 걸 제대로 도입 안 했다드만
맞네. 용어가 생각이 안 났는데
나 이거 준논문급으로 정리 보고서 작성한 적 있는데 청군 진짜 군대 맞는지 의심스러웠음
시간이 있는데 해군 보급창 석탄과 식량 등 물자방기
하극상은 기본이고 작전지침도 없으며 사령관이 둘 이상인 부대에 연계와 경계망 부재 총체적으로 몸만 큰 고깃덩어리였음
영국에서 전함 사라고 권유했는데,
서태후 생일잔치로 돈쓰느라 못사는 병크도 저질렀지 ㅋㅋㅋㅋ
쟤넨 진짜 양적으로 깡패인 나라라서 다행이었지.
땅덩이랑 인구가 1/10 정도만 됐어도 진작에 식민지화 완료됐을거임.
범죄자 도적출신 청군이라니...
관과 무림은 서로 관여치 않는게 불문율이거늘
일단 제대로 알아야할게 뭐냐하면 청나라에서 야심차게 만든 함대가 셋이 있어 북양함대 남양함대 복건함대.
근데 문제는 국가 소유가 아닌 군벌소유가 됨. 청불전쟁때는 북양함대가 같이 하지 않았고 청일전쟁때도 사실상 이홍장과 일본의 싸움이라 봐야됨.
본문은 무슨 근대화의 차이라 했고 그걸 주제로 말하고 싶어서 그런지 그외의 요인들은 싹뚝했나본데
청일전쟁 후반기에 보면 일본도 보급이 딸려서 후달렸음. 북양함대 전멸하면 이홍장의 정치기반이 사라지기 때문에 ㅈㅈ친 것이고 요동쪽 전선은 이미 후방에서 보급이 안 된 일본이 겨우 버티던 수준이었는데.
러일전쟁도 일본 역시 사활을 걸고 보급의 한계까지 들이대서 겨우 이김. 하지만 이걸 지들 능력과 정신력으로 이긴걸로 오판하고 폭주하는 시작하는 군부는 사방에 적을 만들기 시작하지.
ㅉㄲ 부패때문에 대포탄이 철갑탄대신 볶은콩탄이 있었단 썰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