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항칼국수.국물에 말아드시면 더 맛있어요, 라는 말을 듣고 볶음밥을 싹싹 비운다.태극기집회(라는 말이 맘에 들지 않지만)로 시끄러운 서울 시내를 가로지른다.인사동에서 전각 전시를 둘러보고 잠깐 인사를 나눈다.십년유성,십 년을 몰두해야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새김 앞에 오랫동안 머문다.부끄러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으로 주춤거리는 오후.지친 다리를 잠깐 쉬고, 또 오랜만에 싱글몰트.오늘, 일 분.꿈꾸는 섬 공작소
안드로이드에서는 안 열립니다~~
앗! 죄송합니다. ㅠㅠ
아래에 링크로 달겠습니다.
http://youtu.be/yGCPZpzZlcc
혹시 안 보이시는 분들은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
꿈꾸는 섬님읭 영상은 올림동에 보물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