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보증 좀 서줘 = 나 대신 좀 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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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보증은 절대 해줘선 안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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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는 보증서달란 얘기도 안함
가족이 부탁해도 안 해주는거라 했는데ㅉㅉ
보증은 잘 되도 이득 보는 거 없고
안 되면 내가 다 뒤집어 쓰는
미친 짓... 수백억 부자 안되면 고민조차 안함.
마누라 보살이네 저걸 안도망치다니
보증은 절대로 서주지말자
가족이 부탁해도 안 해주는거라 했는데ㅉㅉ
보증은 절대로 서주지말자
진짜 친구는 보증서달란 얘기도 안함
마누라 보살이네 저걸 안도망치다니
친구 잡아와도 갚아야 됨.
보증은 잘 되도 이득 보는 거 없고
안 되면 내가 다 뒤집어 쓰는
미친 짓... 수백억 부자 안되면 고민조차 안함.
수백억 부자면 그냥 돈주고 말지..
그러니까 보증은 하면 안된다
정말 소중한 친구면 친구가 보증서달라는 금액만큼 현금으로 내주고 연락을 끊는게 맞다
정말 소중한 친구면 친구한테 보증서달라고 안한다.
보증 서달라고 말하는 순간 절교해야함
빚보증=니몫이랑 내몫이랑 합쳐서 죽어줘
차라리 능력되면 돈을 빌려주고 말지 보증은 안됨
뭐야 이게 끝이야?
오유 아버지 보증이야기가 진짜 레전드였지
80억인가
위랑 다른케이스겠지.. 근데 원금 20억인데 채무금이 80억..
보증 해준다는거는 가족 생각은 전혀 안한다는 뜻이지 ㅋㅋㅋ 가족 생각 1이라도 했으면 보증같은거는 절대 안했지
tv에서 보증해서 망했다는 사람들 보면 동정 1도 안가더라 가족들은 뭔 죄여
40넘어서 그걸 모르나
진짜 친구는 같이 사업하자는 소리와 보증 서달라는말 절대 안한다.
보증은 부모자식간에나 서주는거임.
부모 자식 간에도 안 서주는 게 답임.
부모자식간에 해서 26억 갚으라고 통보온거 보면 그런말 안나올건데
부모간에도 서주면 안됨
부모자식도 하는거 아녀...
보증은 부모자식간에도 서주지 말라는 이야기는 나 어려서부터도 들었던 거 같은데도
그래도 여전히 서주기는 하나봐.
애초에 의미없는 소리이기는한데, 작은 사안도 아니고 아내한테 한마디도 말을 안한게 말이 되나, 저런 마인드로 있을거면 왜 결혼한건지 이해 할 수가 없어
끼리끼리 만나는거지 30년 가까이 된 친구한테 보증서달란 넘이나 그런일을 지 가족한테 아무 얘기도 안하는 넘이나
그냥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지 머 ㅋㅋㅋ 아내를 자기랑 동등하게 생각 안했으니 말도 안했을걸
반대로 아내가 빚 보증 건 물고 왔으면 허락해 줬을까?
호구라서 해줄듯
가능성이 충분히 있군요...
보증이란게 머냐면
은행이나 대출자 입장에서 얘는 아무리봐도 돈을 갚을 능력이 안 되니깐
얘 대신 달리 돈 갚을 호구를 델고와달라는 거임
다같이 피해볼 가족들 생각은 죶도 안하고 "난 착해 ^^" 이런 위선에 빠져가지곤 뭐 잘났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냐
부모님의 가르침 중. '빚보증은 개뿔 돈을 빌려줄 생각을 하지마라. 널리고 널린게 은행과 대부업체다. 은행에서 빌리지 못하고 너한테 갔으면 그사람의 신용도는 이미 바닥인 것이며, 대부업체가 아닌 너한테 돈을 빌리러 온것은 그 돈을 값을것이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 너라면 배째라 해도 안째일것 같다.
보증 서달라는건 여차하면 나 대신 죽어줘라는거랑 같은 말인데
다들 글로만 보니까 저런걸 왜해주냐 병1신인가 하는데
보증서서 나자빠지는 사람들이 "야 보증서줘" 해서 대놓고 당하는 경우가 아님
눈앞에서 가족 세월 추억으로 감성팔이하던가 같이 사업하자 이게 돈이 얼마가 된다 투자가치가 있다 이런식으로 혹하게 만들고
나는 보증서준게 아니라 같이 큰돈벌려고 투자한거다 생각하다가
상황이 어쩌다 저쩌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빚보증선 인간이 되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