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 멤버였던 데구치 아키(이하 아키슨)는
13년 어느날 뜬금없이 본인 구글플러스에
얼어 디지겠다
라는 글을 올림
네이티브 아니면 저렇게 찰진 말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 당시 번역기로는 저 표현이 불가능했기에 한일양국팬덤이 훼까닥 뒤집힘
이후 한국팬이 악수회에서 물어봤으나 빵터져서 대답을 못듣고, 아키슨은 아이돌을 졸업함
수수께끼는 영원한 전설로 남는듯 했고...
시간이 지나 아키슨이 솔로활동 할때, 한국팬이 기어코 이벤트에 찾아가 물어봤다고함
그 이유는 당시 장근석등 때문에 한류붐이었고 막연하게 한글로 트윗을 춥다 라고 하면 재미없으니까, 모 블로그의 사투리 강좌를 보고 올렸다고 한다.
본인은 그게 한국에서 화제가 됬는지 몰랐다고, 행여나 쓰면 안되는 나쁜말일까봐 걱정했다고.
놀라자빠지긋다
놀라 넘어가긋다
디지게 추어불구먼
놀라 넘어가긋다
놀라자빠지긋다
디지게 추어불구먼
나쁜말은 맞네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