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술(강제)

최면이 잘 통하려면 최면술사와 피실험자간에 강한 유대가 필요합니다... 가령 돈이라던가...

???:다음 단계는 녹차 아이스크림 입니다.[겨자를 꺼낸다.]
???:최면 스타트 야!!?[윙크]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양파는 얼마든지 남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파라고 하면 더 먹이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고 사과라고 한거임..ㅋ.

강제 최면술이라고 하니깐 생각나는 것이.
옛날 방송에서 한창 최면술이 유행 할 때 여러 사람 한자리에 대리고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죠.
하지만 최면이라는 것이 집중속에 이완이 중요하고, 개인에게 대화로 각인 시켜야 하는 것이지만 방송은 집중이 분산되는 다수에게 했기 때문에 무리가 있죠. 물론 공개 장소에서 다수의 최면을 걸려면 다른 방법을 써야하지만, 방송에서 하는 것은 일단 조용하게 집중해야 하는 것이 였고요.
그래서 최면에 걸리지 않는 빈도가 높아서 말똥 말똥하게 있는 사람은 방송 도중에 퇴출되고 그나마 있는 사람도 다수가 안걸렸지만, 방송을 이어가고 계속 출연 할려면 최면에 걸린 척을 해야 했습니다.(안 걸린 사람이 바로 옆에서 쫒겨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면요.)
그 후에 아시다 시피 양파와 매운 고추를 먹는 고문 향연이 펼쳐지는 거죠.

힐링포션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