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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육식을 거부했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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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소리하네.. 인간이 저런 야생동물을 자기가 좋아서 기를거 자체가 학대야..
인간의 눈과 틀에 맞춰서 기르는게 학대임...
그냥 지들이 지들무리에 부대끼며 살게 .. 그쪽으로 보내는거야!! 그럼 야생성 다 살아남..
웃기는소리하네.. 인간이 저런 야생동물을 자기가 좋아서 기를거 자체가 학대야..
인간의 눈과 틀에 맞춰서 기르는게 학대임...
그냥 지들이 지들무리에 부대끼며 살게 .. 그쪽으로 보내는거야!! 그럼 야생성 다 살아남..
야생에도 저런 애들 있을껄요
약하고 적응못할거 같으면 어미가 물어죽여서
없은거 처럼 보이는거 같은데 ㅋㅋ
야생 백사자 백호가 없는 이유가 그런 이유 아닐까요??
뭔소리야 약한 애들은 다 죽어 버리고 강한 놈들만 살아 남아서 돌아 다니는것만 보고 짧게 생각하니까 그런거지. 도태된 애들 보살펴 주는게 뭔 학대냐. 너야말로 세상을 니 눈과 틀에 맞추지마. 대게의 경우엔 야생으로 돌려 보내주지만, 스스로 주체성을 가지고 인간과 살아가는 동물이나 경우도 아주 많아.
감동을 확께게하네.
자기가 좋아서 기른다고 뇌피셜하는중~
그런 동물도 있지만, 저 사자는 아닌것 같음.
육식동물인 사자로 태어났지만
심성은 초식동물처럼 착했던것 같네요.
생존하기위해서 먹는 육식동물을 인간의기준에서 심성을 논하는게가능한가요?
심성이라뇨~
풀만 먹으면 심성이 착한건가요?
애꿎게 죽어가는 풀들은? 더 많은 생명이 죽는건데??
사람이 제일 악하다
허나 사람이 제일 잔인하다고 말할래요.
뭔가 내용이 뒤죽박죽 같다..
어쨌든 감동
뭔가 감동을 줄거 같은데, 내용이 두서없음 ㅎㅎ
동물원이 문제네요
혹시 사람으로 치면 자폐아 같은 그런거 아닐까요?(자폐아를 비하하려고 쓴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
지나가선 수의사로서 한말씀 올리옵자면..
고양이과 동물인 사자가 육식을 하는건 취향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입니다.
다른 동물들과는 생리적 구조가 완전히 달라서, 고양이과 동물이 육식을 하지 않는다면 3일이면 간이 지방간화 되며, 일주일이면 신부전으로 거의 목숨을 잃는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간호해주던 고양이를 누가 훔쳐가서 몇달간 음식을 먹지 않고 울기만 했다구요?
지식채널에서 많은 감동과 교훈 얻곤 했는데..... 하나에서 의심이 생기니 제가 잘 모르는 분야에서도 과장과 허구가 많이 가미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식으로 이야기 하자면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지 ㅋㅋㅋ
어디에서나 예외는 있게 마련이지.
저 사자는 도를 깨우친 사자야. 짐승이 도 깨우치는 게 쉬운 줄 알아?
ㅋㅋㅋ
우리 멍멍이는 안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