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시 사용하는 약

???:아 인터뷰 하니 목타네 (호로록)

신경을 마비시켜 겉으로는 표시가 안나지만 속으로 ㅈㄹ나게 아프면 어쩔라구? 지가 먹어 봤나?

이런거보다 잠들었을때 총으로 쏜다거나 전신마취 중에 총으로 쏜다거나 하는게 덜아플거 같다...

하얀색가루같아보이는데 가루약같이보이네요
악용될여지가있어보이는..

이름을 보아하니 죽어도 이상한 방에서 다시 살아날 듯 하네요.

저거 사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무섭네요 물만 마시게하는 것 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게;;;

어찌보면 죽음에 대한 공포 역시 삶의 원동력이라 볼수 있는데 지나치게 손 쉬운 죽음은 삶의 의지를 완전히 꺽게 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안아프게 자살하는 방법은 저 밖에도 많이 있어요.
지금은 안되지만 옛날에는 강한 수면제로도 자살했었죠.

저는 필요해요

성이 간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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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통념과 위법성을 떠나
연명치료가 전부인 환자에게
인간답게 최소한의 선택권을 주는게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할때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망이 없는 연명치료가  전부이고
고통뿐인 날들을 보내는 환자에게
최소한의 이성이 남아 있을때
자신이 죽을 날을 선택하는게 그렇게 나쁜걸까요?
어차피 혼자 왔다가 혼자가는 인생
그나마 정신이 맑을때
죽을날 정도는 선택할 수 있는게 인간다운거죠

주사가 아니라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약이니 자살을 도와주는 의사에게도 마음의 부담이 적겠네요.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이나 안락사를 시행하는 수의사들이 마음의 병을 얻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런약이 시중에 팔리면 진짜죽는사람 많을텐데 그쵸

불치병이 없더라도 내가 한 팔십쯤 됐을때...그때까지 산다면.
희망자에게 줬으면 좋겠다.
그쯤 됐으면 아름다운 마무리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끔.
물론 타살위험이나 정신감정 등등에 대한건 지금 스위스같은 데서부터 체계화될테고
좀 극단적이지만 고령화문제의 한 답이 될 수도

그냥 수면제.
이거 마시고 아 써~~ 초코렛 좀 더 줘. 그리고 졸려.... 이러고 긴 잠에 빠지는 할머니 영상있어요.

적정량을 물에 타먹음면 된다는 사진 보니까.. 완전 들이붓는것 같은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