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때부터 교회 끌려다니는게 싫어서
앞으로 예배 안나갈거라고 했더니
그럴거면 군대로 꺼지란다
할아버지 제사때도 나랑 내 동생 절 못하게 해서
아빠랑 싸우더니
옛날부터 신앙심 하나는 진짜 끝내주더라
5살때부터 교회 끌려다니는게 싫어서
앞으로 예배 안나갈거라고 했더니
그럴거면 군대로 꺼지란다
할아버지 제사때도 나랑 내 동생 절 못하게 해서
아빠랑 싸우더니
옛날부터 신앙심 하나는 진짜 끝내주더라
가족이 종교에 미쳐 있으면 피곤한데...
정말로 군대를 가버려
그리고 불교 종교행사 참석해서 기념사진 한번 찍어주고
그건 신앙심이 끝내준다기보단 종교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거지
나도 집에 몇몇 그런 어른 있는데 그냥 성격적으로 외골수임 기본적으로 남 말을 안듣는다
논산 불교행사 여자 댄스팀 개쩌니까 꼭 가라
가족도 돌보지 않는게 신앙심? 그냥 광기지 그건
가족이 종교에 미쳐 있으면 피곤한데...
군대 간다고 해
제사 안가는건 꿀아니냐
이 말 맞다 제사 빡센데 집안에 기독교 있으면 많이 간소화 됨
우리 집안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 안드림. 작은 어머니 중에서 교회 안다니는 분도 두분 계신데, 매번 명절 때마다 우리집은 제사 안드려서 너무 좋다고 하고, 우리 집사람도 마찬가지. 다른 집 보면 제사가 번거롭긴 한 모양
가족사에 뭐라할수는 없지 힘내라
가족도 돌보지 않는게 신앙심? 그냥 광기지 그건
어차피 군대 갈거 갔다와서 깝 ㄴㄴ 시전하는것도 방법 아닐까
정말로 군대를 가버려
그리고 불교 종교행사 참석해서 기념사진 한번 찍어주고
논산 불교행사 여자 댄스팀 개쩌니까 꼭 가라
종종 오는거지만 여자 댄스팀은 원불교가 더 쩐다.
종종 이 원불교의 원은 여러분께 나눠줄 피~자를 뜻합니다 하면서 피자스쿨 돌리면 없던 신앙심이 생김.(경험담)
교무님 쩌네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하니까 둘다 가봐라
역시 불교가 좋아
나도 불교 참 좋아하는데 호국나이트에서 DJ동자님께서 재생해주시던 아이돌영상이 아직 심장 한켠에 남았지
우리때는 사고가 났다고 돈을 더줘서 줌바댄스 아줌마를 불렀습니다 이러고 진짜아주머니들 오시던데 ㅋ
불교나이트 망했다는 카더라 있드라
으으.. 가족사라 뭐라못하겠지만 종교문제는 피곤한거다
하이고..
그건 신앙심이 끝내준다기보단 종교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거지
나도 집에 몇몇 그런 어른 있는데 그냥 성격적으로 외골수임 기본적으로 남 말을 안듣는다
저런...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교회가면 무조건 잘해주고 자기얘기 다 들어주고 싫은 소리같은걸 하질안아서... 취한다고 해야나 그런게 좀 있음
그까짓걸로 가족이랑 싸울정도면 목사나부랭이한태 돈도 바칠기센대
목사새끼 찾아가서 니가 절하지 말라고했냐고 따지샘
니네가족 죶같으라고 작정한거니까 몇배는 더죶같게 만들어 줘야지
아니 하지마...목사랑 엄마랑 편먹어서 같이 갈구기 시작하면 답이 안나온다
목사를 꼬셔버려
엄마는 그렇다쳐도 생산성은 죶도 없는일하는 빈데같은 새끼가 갈구면 머어쩔꺼임 ㅋㅋ 등빨좀 키워서 큰소리좀 치면 벌벌길텐대
엄마가 광신도네
그저 위로...
대화록을 본게 아니라 확답할 수는 없지만.
일단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면 그렇게 신앙을 강요하지는 않을 거야.
물론 요즘은 이상한 기독교인들이 많지만.
교황님이 제사는 종교적 우상숭배가 아니고 문화적으로 조상에 대한 예의를 표하는 거라고 제사 해도 된다고 함
개신교에서는 교황을 사탄이라고 보기 때문에 의미 없음
사탄은 개 에반데
사탄이라고 하지 않음? 전에 국내 방문할때
헐..언제 그랬대
왜 천주굔데도 몰랐지 난;
그거 교단에서 공식적으로 그런거임?
교회 간다는거 보니 아마 개신교도 같은데 개신교는 애초에 교황이란 선 긋고 시작했으니 씨알도 안 먹힘
아님
인터넷에서 막 지르는거 믿지마
여기 중2병 안티크리스챤 나가신다 ㅋㅋㅋㅋ 개신교에서 교황을 사탄이라 한단다 ㅋㅋㅋㅋ 요새 안티들은 뇌피셜이 유행인갑다~
그건 특정 개신교만 그런거
정말 교황을 사탄이라 하는 개신교 한둘쯤은 있어... 개신교가 뭔지 다들 모르나보네
이 기회에 군대갔다가 독립하자
남의집이니까 관여해서 뭐하겠냐만...
힘내라...
천주교 오쉴?
아니 목사님께 시집가시지 왜 유교 집안에 시집온거야.
진짜로 예수의 가르침을 이해했다면
절을 막지를 않을 걸?
예수님이 그렇게 하면 기뻐하실지 여쭤봐
거절을 하더라도 말빨을 잘 세우면 됨.
ㅇㄱㄹㅇ;
https://youtu.be/w0qVciN4lTs
작정하고 맞불작전 어떰?
독립이 답이다
부모랑 척지면 본인만 손해임. 그러니까 군대를 갔다오자.
진심으로 빨리 독립해라. 어릴적에 우리엄마도 그모양이였다가 집구석 쫄딱 망하고 나서야 정신차렸다.
망하는것보다 독립해서 따로사는게 낫지 않겠냐?
난 그 이후로 교회다니는 여자는 말도 안섞는다. 그쪽이 안섞는건가? ㅋㅋㅋㅋ
가지말고 버텨봐 니가 몸이 진짜 쌉구데기 같는상태아니면 말로 지11랄 하는거 말고는 뭐 못함
이게 유머탭인 이유는
저게 니가족이라서 유머인거야?
예수부터가 신자라면 전도하는게 큰임무라고해서 자식을 그타겟으로 삼는경우가 많음
우리집은 제사가 없어짐.
편해
예로부터 인간을 밟고 올라선 종교는 온갖 문제만 일으켰지
종교분야가 다르지만 나도 조금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심정이 어느정도 이해되네. 그런데 너무 신경쓰지마.
이제는 유게이는 인격적으로 독립할 시기니까 간섭은 적당히 씹어주는 걸로.
종교를 믿는건 자유인데 강요는 아니지
내친구 어머니도 주말에는 무조건 교회 가야한다고 못이긴척 하면서 갔는데 이번달 부터 자기가 안간다고 교회에 이야기하고 안간다고 하더러
친척중에 어머니 종교땜시 강제채식하는 애들 있는데 진짜 불쌍하더라...
난 그래서 맨날 교회간다고 한 다음 피방같은데서 1~2시간 놀다 들갔음
나중엔 아깝고 들킬 위험 때문이(교회 근처에 피방이 있음 ㅅㅂ)우리집 2~3층위로 올라가서 폰하다 들어감
원래는 1층 위에서 했는데 걸려서 ㅅㅂ
물론 엄마가 교회사람들에게 물어봐서 확인이 가능했지만, 교회가 크다보니 존나 아싸같이 지내다보면 사람들이 못알봐서 괜찮더라ㅎㅎ
지금은 잔소리 듣기 귀찮아서 직장 핑계로 존나 멀리 독립해서 자유로움
저거 집안 말아 먹는다... 아버지 재산 단속 잘해라...
우리 친형 첫 직장 사장이 직원 월급하고 운영비를 십일조로 내서 부도냈지...
와 나랑 개똑같네 난 요즘 더심해졌다 28살인데 신학대 들어가래 진심 말이야 방구야 힘내서 빨리 독립하자
일단 군대부터 가야지 뭐..
군대가서 불교 계명 받아와라
진짜 현명한 사람이면 루리웹에 안올려.
큰집이 그랬는데 난 그래서 기도할 때 방에 들어가서 자던가 했지
어머니는 그러지 말고 하는 척이라도 하라는데 그러고 싶진 않았음.
물론 군대가서 초코바 2개에 영혼 팔고 세례받음 자유시간 개꿀
이런데서 부모욕 하지말고 그냥 나와서 살아.
이런 가정이 존재한다는거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직접 보니까 소름 돋네
방에 아주 잘보이는곳에 "세명의사기꾼"이라는 책을 꽃아둬봐.
종교를 없에야한다 저렇게 사람을 망친다
맙소사
군대가서 독립해라 종교에 빠진 사람은 답 없다
그럴땐 실제로 몇번 가 준 다음에, 성경공부 존나게해서 현대 교회의 모순점을 지적하면 됨. ㅋㅋ 논리배틀에서 이기면 ㅇㅋ
근데 공부해보니까 현대 기독교의 모순점은 개신교에나 있지 천주교나 정교회엔 없던데.
부모님 욕해주길 원하는거임? 말하는거 보니까 본인도 답을 알고 있는거 같은데?
정녕 종교 때문에 부모님의 행동이 버티기 힘들면 최선은 독립해서 사는거임. 싸워봤자
결국 서로 상처만 남고, 부모님 연세 생각하면 바뀌는건 불가능에 가까워.
그냥 위로받고싶었어
종교나 정치적 신념 관련해서 부모님과 척을 지게 되면 그만큼 피곤한건 없지. 내가 글의 의도 읽는건 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상처받았다면 미안해. 이런 내 위로라도 괜찮다면, 마음 다잡고 힘내기를 기원함.
멀쩡히 신앙생활 잘 하는 사람들 많으니 저건 그냥...
지금싸워봤자 너만손해 일주일에 한번 예배보는걸로 합의하고 지내다가 독립해라
나도 엄마가 하도 교회 가라고해서 '모든것은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가 지금 교회를 안가는 것도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라며 뻐기는중임.
불교로 군종
군대가서 종교 활동 불교로 하고
수계 까지 찍고 나와버려
우리 엄마는 교회르 가야지 사람이 된다 이런말으 자주하지
종교때문에 엄청 이해가 간다
신앙은 개인의 양심에 맞기는건데..
와 ㅋㅋㅋ 난 불교로 고통받았는데
정답은 나가사는거랑 진짜 군대로 가는수밖에..
종교가 가족보다 우선이된 순간 그건 병임
예수 그리스도 : 너의 가족을 사랑하라
예전 교회 목사님은 제사지내면서 조상을 섬기지만 않으면된 다하셔서
그래서 할거 다하고 무릎끓고 기도드림.
그리고 장례식장이나 제사 때 이정도만 해도 외가 친가 다 이해하던데.
역시 뭐든지 근본주의가 문제임.
정작 근본주의라는 놈들이 가장 근본이 없어.
진짜 개지랄을 해도 교회가서 기도함...
가기싫어서 별짓 해봤는데 연 끊지 않고서야 나가야함;
가면 목사 새끼는 돈돈 하면서 설교하는데 죽여버리고 싶음
세계적으로도 한국 개신교는 악명높음.
과거부터 있던 샤머니즘 기복신앙이 기독교랑 합쳐진거라...
신자수가 꽤나큰 사이비 메시아가 죄다 한국에이ㅛ는것도 비슷한 이유고
성경공부할 때 질문 엄청 했었는데 그만 나온다고 말하니 목사란 사람이 그럴줄 알았다던 ㅋㅋㅋ
무슨 내가 반골의 상이야????? ㅋㅋㅋㅋㅋ
종교가 아닌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