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행성:이딴걸로 경쟁하지마 개1새2끼들아!

 

 

가끔 워해머팬들이 궁금해하는것으로는 카오스와 니드의 본격적인 대결이 이루어지면 어떻게되냐가 있다고한다.

 

나무위키에서는 뭐 니드가 카오스의 가장 걸리적거리는 적이며 뭐 아예 틀린말은 아니다만 암튼 니드와 카오스의 교전사례라면 좀 있다고한다.

 

 

오늘은 카오스 스페이스마린중 생화학전과 역병의 달인들인 데스가드와.

 

똑같이 생화학전이라든가 가스전을 염두하고 만든 생체 가스병기 니드들과의 대결을 소개하고자한다.

 

 

 

 

 

니드들중에서는 생화학전과 독가스전쟁을 염두에 두고 만든 톡시크린과 베놈스로프라는 계체가 있으며 그들의 본능은 대기를 오염시키고 행성을 황폐화 시키는데 있다.

 

그리고 어느날 데스가드가 그 니드들을 발견했을때 본격적인 교전에 돌입했으며 데스가드는 저런놈들의 똥방귀따위는 충분히 버텨내리라 생각했으나.

 

 

독가스 포자는 일종의 육식성 초소형 기생충 덩어리라든가 뭐든지 씹어먹는 미생물같은거에 가까운지라.

 

온몸이 역병에 푹 썩고 찌든 너글들은 처음에는 몸에있는 역병들이 그 포자들을 이김으로써 버티긴 버텨나 그것도 오래버티지는 못한다고한다.

 

보통 버틴다면야 똑같은 바이러스에는 아주 끄떡없이 버티긴한데 이건 그걸넘어 아예 몸 자체를 갉아먹는 타입이니...

 

 

암튼 이에 빡돈 데스가드들은 더더욱 강력한 역병들과 너글의 저주가 담긴 질병들 온갓 바이러스들을 살포했고, 타이라니드도 그에맞춰 온갓 포자들을 뿜어냈는데.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나서 상상치도못할 수치만큼의 오염으로 행성이 전부 황폐화됬으며 탐지기조차 "이딴 환경에서는 차라리 빠른 자1살을 추천합니다." 라고 할만한 수치와 함께 그곳에는 데스가드도 니드도 하나도 안남고 그곳에는 "아무튼 무언가였음"의 독극물 고기웅덩이만 남았다고한다.

 

 

 

그 한참의 시간이후 뭐임??? 대체뭐임???? 하며 포자팝콘을 씹으며 그 싸움을 관전하던 니드 함대는 끝났나? 싶어서 평소대로 행성의 모든것을 빨아먹고자 촉수를 뻣어내렸다고한다.

 

 

그런데 독극물 덩어리와 더불어 행성의 대기조차 개 씹1창이나가지고는 시2발 공기중에 떠돌아다니는 가스에 아주 살짝 스치는것만으로도 왕수에 손가락을 넣은것마냥 막 살점이 녹음.   그리고 지표면에 도달해서 촉수로 빨자마자 촉수가 안쪽으로부터 막 녹아 다 녹아서 겨우겨우 몆 안남은 촉수빨대로 그 독극물을 먹은 니드함대들은 소화불량에 심각한 복통을 일으키며 구웨에에에에에에엑을 표하고 막 지1랄남.  

 

그후 그 니드함대들른 다른 함대의 공격도있기도해서 죄다 죽어서 땅에 추락하거나해서 소화복통 탈장 구토 암튼 기타등등으로 죽어간다음 같이 녹아 사라져서는 그 행성의 지표면이나 암튼 다른곳으로 추락하는등 일가실각을 해버렸고.

 

 

가끔 그 행성을 지나가는 니드들은 거기 손댈 생각조차 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