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징계는 문재인 캠프 참여나 대선 지원을 막자는 의도고요. 덕분에 영입 1호가 찬조연설도 못하게 됐네요.
전에 정강정책 연설 시원하게 하는거 보고 저희 어머니도 박수를 칠 정도로 좋아했기 때문에 상당히 아쉽고요.
저는 표창원의 책임도 있지만 당내 계파싸움 때문에 너무 과도하게 됐다고 봅니다.
아쉬운건 작가본인이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국회에 걸고도 그게 논란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지 입니다.
그 정치 패러디가 자유로운 미국에서도 민주당 이름으로 국회에 트럼프 누드를 걸어놓으면 조용할까요?
민감한 시기에 그게 어떨거라는건 누구라도 척보면 알지 않나요? 그걸 모른다면 공감능력이 부족 한거라고 보고요.
일부러 논란을 만들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실패했으니 미안해서라도..
손혜원 말대로 작가 본인이 책임을 인정하고 자신이 비판을 받더라도 적극적으로 표창원을 커버 했어야 정치적 이슈로 덜 번졌을텐데...
파파이스에 나온거보니 작가나 기획자까지 자신의 표현의 자유만 외치고 전혀 잘못된게 없다는 태도라 상당히 실망이더군요.
이쯤되면 표창원 노리고 살을 날린 사람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에요.
아니 일은 자기가 벌여놓고 입닫고 숨으면 다냐고.
표창원이 점쟎게 두드려 맞고 있었으니 그렇지 만약 새눌이었으면 작가님 니가 가루가 되도록 역공당했을거요 ㅡㅡ
진짜 개누리입장에서는 지네가 일으킨 국가적범죄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아닌 쪼~~그만 건수하나 잡았다고
그걸 씹고뜯고 푹고아서 골수까지 빨아먹을려하는 꼴이 진짜
혐오스럽고 추잡하고.. 진짜 말이안나오네
표의원님 힘내십쇼
어차피 작가는 중요하지 않음
그러게요 표의원이 국회에서 전시회를 열도록 배려해줬으면 표의원을 생각해줘야지 일은 저질러 놓고 배려해준 사람 입장은 하나도 생각안하고 표현의 자유 운운만 하고 있으니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작가가 본인 생각만 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주 비겁한 작자라고 생각해요. 양심이있으면 한마디 해야지. 그림 그릴 용기는 있는 사람이 지금 와서 뻔뻔하게 뒤에 숨다니???
이것 역시도 본질을 흐리는 것 아닙니까?
작가가 대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욕을 먹어야 합니까?
잘못한 것은 정부와 망할 언론, 프락치들과 새누리당이지 표창원 의원도 작가도 아닙니다
왜 표창원을 지키지 못 해서 분한 것을 애꿎은 작가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립니까?
제가 보기엔 왕따가 또 다른 왕따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정말로 부끄러운 글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비겁한 심보로 자기 그림을 국회에 걸어놓는 건 무슨 배짱이지?
제말이 바로 이겁니다. 정말 멕이는것도 아니고
작가가 파파이스에서 웃으면서 대한민국 수준이 어떠고
자시고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가서 뒷통수를 후려치고 싶었습니다.
본인의 뇌없이 행동한걸로 엄한사람이 피해보고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하면서 우쭐해있는지..
광화문이나 청와대앞에서 그림들고 서있던지
혼자 감당할일이지 왜 표의원한테 집중공격 당하게하는지..
본인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이렇게 된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그 꼬라지좀 보고싶네요.
표창원 의원이 화살 다 맞아주니 뒤에 숨에서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작가는 표현의 자유와 작가적 창작 정신에 대해서는 충분히 자기 주장을 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자신 때문에 독박을 쓰고 욕 바가지로 먹고 있는 표창원 의원에게는 도의적으로 정중하게 사과를 했었어야 했죠. 근데 그 작가는 여전히 자기만 제일 잘났고, 절대 자기 잘못은 없다는 듯 항변하고 다니더군요.
앞으로 어느 국회의원이 마음 놓고 예술가에게 전시 기회를 마련해 주겠습니까? 작가마저도 이 논란에서 쏙 빠지고 국회의원만 맨 앞에서 두드려 맞는 모습을 봤는데. 그 작가는 다른 작가들의 앞길까지 막았다고 봅니다. 알량한 자기의 작가적 자존심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민폐만 끼쳤죠.
무슨 어린 애도 아니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양반이 본인이 예술가면 예술가지, 책임감이 저렇게나 없는지 원.
윤리심판원 명단입니다.
더민주 윤리심판원 2017.2.2 기준
조태제(원장) 장복심 박희성 최윤형 서보학 정문자
더민주 홈피에서 징계철회 의사 표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http://xn--299au34afldzqdsa37s.kr/%EC%9E%90%EC%9C%A0%EA%B2%8C%EC%8B%9C%ED%8C%90/
외설이냐 예술이냐를 판단하는것은 전적으로 보는이의 기준입니다. 혹자는 풍자예술로..혹자는 외설로 보겠죠.
다만 이것이 누군가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여기에 작가의 잘못이 있습니다.표의원에게 협조를 구할 생각이였다면 이 그림을 전시할것이다.나는 예술인데 당신에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느냐.
라는 사전확인을 했었어야합니다.
표의원 성격으로 미뤄 짐작 해보건데
작가가 나설려고 했으나
넌 가만히있어라 내가 책임지겠다
넌 잘못없다
사과 할 필요없다
했을지도....
남에게 불똥튀기고 피해 준건 나몰라라 하면서
나라를 생각한 그림을 그려서 전시한다는게 모순 같음
애국심으로 그린 작품이 아니라 어떻게든
가장 큰 이슈에 편승해서 자기 작품이나 알리려는
의도가 있었던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
메갈사태 때 봤잖아요. 작가라고 거들먹거리는 놈들의 싸가지를...
작가가 표의원 징계에 항의하지 않으면 청와대 블랙리스트가 정당했다고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꼴 아닌지..
그럴거면 그 그림은 왜 그렸대. 기존의 본질적인 메시지는 흐려지고 왜곡된 정쟁수단으로 전락했는데 작가 본인부터 침묵하면 안 되죠.
손가락으로 창문 너머 달을 가리켰는데 창문 연 사람은 징계받고 삿대질은 잘못되었다고 지랄하는데 자기 때문에 피해입은 사람은 외면하면서 자기의 손짓은 정당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창문이 닫히면 손짓발짓 다 동원해도 그걸 누가 보겠습니까.
민주당 당내 문제라고 보고요.
작가도 표 의원의 책임도 아니라고 봅니다.
당이란 연대가 필수 인데 연대감이 조금도 없는 민주당이 한심해 보이고요.
앞으로 이러한 일들이 또 일어날거에요. 지들이 깨끗한척 고고한척 하는게 결국
당원들을 힘들게 한다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하나하나 키핑 해 뒀다가 경선에서 탈락 시켜야 한다고 보고요. 그럴때 만이 조직의 힘을 보여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런 똥오줌 못가리는 예술가들때문에
진짜 불의와 싸우는 분들이 선뜻 나서서 도와주기힘들어지는겁니다.
이런 논란 각오하지 않고 국회에 그 그림을 걸었단 말인가요????????????
그럼 논란에 싸울 각오도 했어야죠. 그런데 표창원 뒤에 숨어있는 모습에서 치졸함을 보입니다.
전 그리고 그 패러디의 그림에서 어떠한 감동도 못느꼈고, 어떠한 용기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광화문 광장에서 더 기발하고 더 번뜩이는 조롱의 패러디는 넘칩니다.
작가 그림에 문제 있는 그림 있음 빼자고 하며 다른 당. 언론. 문화계 분들이 표현의 자유를 빼는다.. 풍자와 예술에 탄압 한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런지도 못하고 .작가라는 존재는 조용하고 ㅉ
표창원이라는 방패 뒤에서 누리는 표현의 자유 그 따위것도 자유라고 ㅉㅉ
저도 저 작가가 비겁하다 생각합니다.
그의 창작 및 표현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표창원 의원이 안들어도 될 욕을 먹고 부당한 징계까지 받게 되었는데, 구설수를 만든 저 사람은 지금 뭐하고 있대요?
저 사람의 예술의 자유가 소중하듯, 표 의원이 부당한 비난을 안받을 권리도 소중합니다.
부당한 정치공세에 함께 맞서싸우지는 못할망정 안에서 물어뜯고 내부 총질하는 것들은 당연히 극혐이지만, 뒤에서 숨어만 있는 저 작가 역시 꼴보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