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 지지 않은 엄청난 기록을 가진 선수

돈도 많이벌어서 건물주인데..
결혼을 안하는;;

이정도면 양민학살 수준 ㄷㄷㄷ

자칫 아테네 올림픽도 출전할뻔했었죠.
협회에서 대표선정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아테네 올림픽나갔더라면, 더욱 흥미진진했었을텐데..ㄷㄷ

잘안알려졌다기보다는...
그 시절에는 아는 사람은 다 알았죠
그냥 올림픽때만 뜨는 비인기종목에다 시간이 지나서 잘 모를뿐...
박세리도 그 시절에는 다 알았지만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많아진거랑 같다고 봄...

대단한 선수..

엄청난 실적을 쌓은 레전드지만, 실제 업적 이상으로 부풀려진 정보가 떠돌기도 한다. 2체급 그랜드슬램이란 엄청난 실적을 쌓았지만, 국제대회 패배도 가끔 있었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내선수에게 패배한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국제대회 무패의 흠잡을 데 없는 무패의 챔프로 잘못된 소문이 돌고 있다. 심권호 선수의 독주로 48kg이 폐지됐다는 어처구니없는 낭설도 돌고 있는데, 실은 여자레슬링의 창설과 올림픽 규모 축소화가 맞물려 체급을 줄이는 과정에서 없어진 것에 불과했다. I.O.C는 국가별 종목 쿼터제를 줄 정도로 올림픽 비대화를 막느라 대단히 골몰하고 있다. 실례로 태권도는 8체급이 벌어지지만 국가별로 4개체급, 역도도 8체급 중 국가별로 5체급까지 출전가능하다.

미국 같으면  정원에 수영복딸린 집에서 살고 있었을텐데

잘 알려지지 않은...이라는 게시글을 보고
?!? 라고 생각하는 나는 늙은걸까....
속상합니다...
조만간 2002월드컵도 믿기지 않는 과거의 한국축구 같은 게시글로 올라올듯 ㅜㅜ

그런 심권호를 씨름으로 가볍게 이기는 이상인도 대단함ㄷㄷ
https://youtu.be/NK4gIJUwGIc

심권호 보고 자기 남친이 이길꺼 같다던 여자분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