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건도 다 태워버리는 화염방사기 vs 절대 타지 않는 나무판
열에 관련된 대결이다!
우리의 버너는
군대용 화염방사기를 능가합니다.
군대용 화염방사기의 온도는 무려 600도에 달하는데
이것을 능가한다?
이 회사의 버너 "화염왕"은
무려 2000도!
군대용 화염방사기를 3배나 능가한다!
한번 테스트를 해본다.
알루미늄병안의 물을 죄다 날려버리고.
알루미늄 캔 조차 녹여버리는 강력한 위력!
그럼 화염에 견디게 만들어진
양은 냄비는?
순식간에 처참하게 녹여버린다.
한편, 11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한
타지 않는 판을 만든 사나이
이미 중국정부에서 이 판자에 대해서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을 정도라고...
한번 일반 목판과 비교해보았다.
오른쪽이 타지 않는 판.
목판은 이미 타서 잿가루가 될 지경.
하지만 타지않는 판은 멀쩡하다.
강력한 화력으로 유명한 중국요리용 가스화로.
이 엄청난 불길속에서도....
역시 멀쩡하다.
이번엔 속안에 있는 물건을 얼마나 보호할수 있는지 테스트.
박스안에 사자인형을 넣고.
캠프파이어로 지져버린다!
1시간에도 버티는 타지 않는 판자
인형은 멀쩡하다.
과연 대단한 기술력을 보유한 사나이다.
이번 대결은 간단하다.
상자안에 특수한 메모를 넣고
화염왕으로 10분간 지져서
메모가 타지 않으면 타지않는 판의 승리!
아니라면 화염왕의 승리다!
패기부리는 개발자.
거기에 맞서는
사장
히잌ㅋㅋ 도발까지 ㅋㅋㅋ
일단 이 프로의 전통인
명함교환.
패기 부리는
타지 않는판 개발자 ㅋㅋㅋ
"잘타게 생겼네"
이쪽도 지지 않는다 ㅋㅋㅋ
날카로운 신경전 ㅋㅋㅋ
이제 2000도의 화염왕으로
절대 타지 않는 판을 지진다.
승부 개시!
아직은 여유부리는 개발자.
3분이 지남에도 변함없는 상자를 보며
표정이 굳어가는 사장.
5분째...
강철을 녹여버리는 2000도의 화염방사에도
견디는 나무상자... ㄷㄷ
둘다 진지하게
표정이 굳기 시작한다.
7분 경과... 뭔가 조짐이 보인다!
1분여를 앞두고
결국 타버리는
타지않는 판...
근데 일개 나무 상자가
2000도를 견딘다는것 역시 대단하다 ㄷㄷ
결국 승부를 인정하는 개발자
결국 상자 안의 메모는 타버렸다.
이번의 승자는
화염왕!
5분을 버틴것도 정말 놀라운데 ㄷㄷ
2000도에서 7분 견뎠다는건 진짜 미친 기술력 아닌가
뭐 물론 한국이었다면 파산시킨뒤 대기업이 슬쩍했겠지
맞는 말인데 왜 비공이지
틀린말 한개도 없는데 비공 박는건 뭐지
경영 도 하고 인벤 도 하는 놈이 있는가보네
비공은 대기업이 다녀가신 흔적인가ㅋㅋㅋㅋㅋ
대기업 빠가 있는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보면 냄비가 녹는데
그 불을 7분이나 버텼으면 진짜 미친기술력 ㅋㅋㅋ
사실 7분동안 불을 쏘는 장비보다 더높이 평가받아야 될 기술
대기업새키들이 다녀간듯
목재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ㅋㅋㅋ
이음새가 버티질 못한듯
ㄷㄷㄷ 2000도에 7분이라니...
쩐다아아
이 프로 겁나재미있음. 뭐든지 뚫는 드릴vs안뚤리는강철 편이 좀 많은데 다 재미있음 ㅋㅋㅋ
2000도를 저렇게까지 버티네 ㄷㄷㄷ
내부온도가 올라가서 탄걸로보이는데 겉 상자가 저렇게 형태 유지하는것만으로도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버너또한 훌륭하고요 ㅋㅋ 저런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는 기업체의 물건이 많다는게 부럽네요
캔 안의 물은 분출하듯이 증발하네 ㅋㅋㅋ
기술력보소ㅋㅋㅋ
중간에 박사 눈에서 불 나가는 줄 ㅋㅋㅋ
일본은 그래도 기초과학 및 기술력이 있지만 한국은...
2000도를 7분이나 버티는 미칀상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ㄷ
이거 ... 펠라의 왕 vs 인내의 왕 한것도 있는걸로 아는데ㅋㅋㅋ
그건 성인방송일 껄요?
탄걸떠나서 저걸어떻게 버틴거지?
이건 둘다 승리자네
매출오를듯
이건 나무상자가 이건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ㅎㄷㄷ
2천도에서 7분씩이나 ;;
버너는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어떻게 나무상자가 2000도에서 7분을 버티지? 엄청난데요? 저거 무게가벼우면서 저렴하기까지하면 단열재 시장에 지각변동인가?
나무 저거 미쳤다 ㅋㅋㅋ
어떻게 저걸 태우고 어떻게 저걸 버텼지 ㅋㅋ
이건 그냥 둘다 쩌는데?
저걸 7분씩이나 ㄷㄷ
2000도를 7분이나 버틴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능력이죠 게다가 나무판들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