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게임을 한 어느 디씨인의 꿈

엥 이렇게 개연성 높은 스토리가 꿈이라고?

영화한편본듯

우와 스토리가....이거랑은 천지차이 ㄷㄷㄷㄷ
첨에 애 이름이 바바라인데서 스토리를 눈치챘다고 생각했는데 페이크였다니 ㄷㄷㄷㄷ

자살....너무하다...ㅠ..ㅠ;; 어쨌든 스토리가 영화로 맹글어도 괜춘한듯

우울하다는 DC에서도 저렇게 자살로 마무리하믄,, 어우 관객들도 멘탈 흔들릴 듯
근데 확실히 제 취향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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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DC에 보내야해..!!

아니, 이렇게 고퀄의 스토리를 꿈으로 꿔버리면 ㄷㄷㄷ
꿈에서 나온 이야기로 트와일라잇 썼다는 그 작가도 레알인가 ㄷㄷㄷ

와... 조조할인으로 캡틴마블보고 실망한 마음을
이 스토리보고 보듬고 갑니다....

그 해독제 코난한테도 좀 줘라 ㅠㅠㅠ

디씨 뭐하냐!! The Dark Knight : Resurrection of the Dark 스토리가 여기에 있다!

아빠래요...

영화 한 편 잘 보고 갑니다.

와 이거 누가 영어로 각본 짜서 크리스토퍼 놀란한테 보내줬으면

제이슨 언더 더 레드 후드 때 생각나네...ㅠ

하룻밤 꿈으로 가능한 분량인가....한 일주일 주무신듯한 느낌 ㅋㅋ

와... 꿈꾸거 일어나서 겁나 피곤하셨게써요. 전 이걸 읽기만 했는데도 멘탈이 바사삭ㅜㅠ

우와 이건 완벽한 시나리오다! DC뭐하냐?

이거 다음 웹툰 트레이스 장미 편이랑 결말이 너무 비슷한데... 꿈에서 섞였나보네요 ㅋㅋㅋㅋㅋ

영화 아저씨도 보신 게 확실 하군요 ㅋㅋ

이거 빨리 영화화 해줘라 DC ㅠㅠㅠㅠ

와 대단한 시나리오다.
마치 록키의 시나리오를 영화화 전에 읽었다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그냥 이대로 뭍어버리기엔 너무 아깝네요.

개떡같은 뱃대숲 말고 이런 스토리를 쓰라고ㅡㅡ

배트맨 멘탈 좀 그만 괴롭혀~!!

와씨 울뻔...

아저씨 장면이 나와서 좀 웃기긴 하지만ㅋ
불살의 신념,  선의의 피해자,
남겨진 피해자의 왜곡된 분노,
신념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
구원 따윈 엿먹이는 엔딩과
언제나와 같이 병풍스러운 로빈까지
디씨 특유의 정신세계와 분위기가 다 들어 있네요.

분명 5분만에 다 봤는데
2시간 영화 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모든 영화나 소설은 이렇게 꿈꿔서 만든건가요?

영화되려면 많이 순화 시키려 뜯어고치겠지만, 만화로는 바로 그려도 되겠네요!

와 진짜 이건 영화로 만들어야해 미친 이런 퀄리티라니!!
어서 누가 번역능력자님 영어로 베트맨 스토리로 보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