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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이랑 무항생제 좋아하는 놈들 특) 그 덕에 그런 고기라도 지금가격으로 맛볼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선 입 싹 씻음.
이게 그 로리거유인가 하는 그거냐?
.
이것이 현대 축산기술력이다 과거인들아
.
이게 그 로리거유인가 하는 그거냐?
와우 한수배워갑니다. 이것이 유게분들의 가르침이군요!
아뇨. 닭은 조류라서 뿅뿅이 없습니다. ^^
찐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 다른 사람들은 뭐하라고 이 욕심쟁이야!
똥닌겡상이 미안하다 데숭
레콘까지 한발짝 남았다
네 발로 걷게 못 만드냐
닭다리 네개 먹으려고?
안돼 날개가 존맛이라구
그럼 날개를 4개로 만들자
날개나 다리를 4개로 만들수 있다면 둘다 4개로 만들자
.
이것이 현대 축산기술력이다 과거인들아
벌크닭
치킨조각 먹은 비둘기가 그 항체를 얻은거냐?
.
선택 교배의 위력
그러고보니 유전자 조작 농산물이나 축산물들 맨날 위험하다고 하면 이미 오래전부터 인류가 품종개량을 해왔던게 사실상 유전자 조작이다라는 반박글은 무자게 많이 본거 같은데 진짜로 그런건가?
그거 반박하는 쪽은 선택 교배는 어쨌거나 해당 종에 한정된 유전자 풀로 이리저리 만지는 거니까 괜찮다고 쳐도 유전자 조작은 아예 다른 종(그러니까 동물 유전자의 일부를 식물에 이식하는) 유전자를 붙이는 거라 뭔 일이 날지 어케 아냐고들 하더라.
... 뭐 나는 결국 뱃속으로 들어가는 물질인데 그렇게까지 까탈스럽게 할거 있냐는 쪽이긴 한데, 글쎄 나중 일을 어찌 알겠어.
GMO가 문제가 되는건, 돌연변이 되서 나온 새로운 형태의 단백질에 대한 안정성 검증이 부족해서 그럼
GMO 같은건 품종개량이 아니라 식물에 넙치 유전자를 집어넣고 그러더라
품종계량은 잡종을 이용하는 방식이고 실제 자연에서 있는 생물을 가지고 교배를 해서 1대 잡종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GMO는 실제 자연에 없는 생물을 만들기 위해서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연결해서 만드는 거라서 달라
근본적으로 많이 다름.
어쨌든 품종개량이 자연발생하는 구성 안에서 취사선택을 한다면 유전자 조작은 전에 있지도 않았고 자연에 존재해서도 안될 조합을 만들어버리거든.
가령 마그마에서 살아남는 무언가 생물을 찾아낸다면 유전자 뽑아다 식물에 넣고 마그마에서 살아남는 식물을 만들어버릴 가능성도 0은 아니게됨.
그외에 안전성 보증이나 여러 외적인 문제도 있고.
안전성 관련해서는 특히 지금 문제 안생긴다고 넘어갈일도 아닌게 단순히 다시마 추출물이나 다를게 없는 msg만 해도 안전하다 인증받는데 수십년 걸린 마당에 인류 보편적으로 먹을 식량에 뭔지도 모를 유전자 조합으로 탄생한 유기물 덩어리라고 하면 안전성 검증에 수백년 걸릴수도 있음.
근데 왜 몇몇 브랜드치킨은
병아리 튀겨다주냐
저건 47일이고 우리가 먹는건 3주짜리
20xx년
레콘?(이영도 눈마새,피마새의 조류종족)
아! 눈마새 아시는구나!
저건 좀 질기겠는데
색 쨍한 거 봐라;;
동네 밖에서도 보이겠네;;
일정 이상 자라면 뼈가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몸이 붕괴되서 죽기도 한다 함
저렇게 단기간에 급속도로 성장시키다보니 돌연사하는 닭 엄청 많음
인간으로치면 6살만에 180/180까지 키우는거라 보면 왜 돌연사 하는지 알 수 있지...
전두엽이상있는 닭만 먹는건가
유기농이랑 무항생제 좋아하는 놈들 특) 그 덕에 그런 고기라도 지금가격으로 맛볼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선 입 싹 씻음.
그 부분에 대해 유기농 무항생제 주장하는 애들 말 들어봤더니 현대인들은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게 문제라면서 적정량만 섭취하면 가격상승도 없이 유기농으로 키운 건강한 단백질 섭취(?)가 가능해진다더라 ㅋㅋㅋㅋ 이게 말인지 망아지인지
그런 거면 지금 누리던 것중에 내려놔야 하는 게 많을 텐디.
곧 레콘나오냐
그리고 그걸 먹은 우리는 배만 나옴
항생제는 뭔 새소리냐? 영향은 품종개량이 제일 큰데...
저대로 다음세대로 양식하면 과연 어떤 개체가 나올까...?!(흥미진진)
자연을 먹는다는 비건들도 모순된게 이런점임.
벼나 옥수수나 흔히 생각하는 식물들도 저 닭처럼 계량되서
자연에서 한두떨기 만드는 놈들을 우리가 먹기 좋게 우수수 나오게 계량했거든.
이미 자연산 곡물따위 우리사는 지구엔 없어
성장제외에도 50년대의 축산업기술이랑 지금의 축산업 기술이랑도 다른점도 크겠지.
지금은 사료의 3대 영양소 비율도 최적화 시키고, 며칠동안 키워서 출하해야 사료대비 고기량 얼마나 나오는지
그 최적화 비율도 맞춰서 키우고 뽑으니까
치킨값 5만원이라 생각하면 그냥 항생제 투여하는게 낫지
개소리고 품종개량된거 짧은시간에 엄청크고 그런거.
예전에 내가 한마리 얻어왔는데 동네 돌아다니는 발바리보다 더 크고 존나 싸납다.
걸리면 무조건 달려들고 쪼는게 아니라 물어. 그래서 이번 복날에 잡아먹으려고.
3개월 간 조심히 피해다녀야겟구만;
저거 성장제가 아니라 품종 유전자 개량쪽 아니냐..
이것이 프로틴이다
계란 용으로 키워지는 애들은 좁은데 갇혀 지내다 보니 스트레스 자주 받고 병도 자주 걸려서 항생제 자주 맞긴함
캔틴 아메리카 보는거 같네 ㅋㅋㅋ
항생제랑 덩치는 무관하지 않냐
죽지말라고 때려넣는건데..
사람도 비슷하지
영양이 좋아서 덩치가 커졌지만
대체적으로 근육이나 채력은 약해진거
이젠 퇴화중
삐빅 박사모가 남긴 비추입니다.
진화랑 개량은 다른 것이지요
진화의 끝은 새로운 치킨너겟이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3238456
잠깐 나도 저렇게 해줘~~~
하지만 저렇게 크기 전에 잡아먹음. 크기는 옛날통닭이 더 컸는댕,,
항생제 같은게 아니라 유전 형질 개량임
사람으로 치면 운동선수같이 키크고 몸좋은 사람들로만 수 세대에 걸쳐 교배 시켜서 자손들 다 키크고 몸좋게 만든거.
뭐 여기서 산란계 병아리(수컷), 젖소 송아지(수컷) 갈갈 하는 이유가 나온다. 형질개량 달걀이랑 우유에 이빠이 몰빵해서 다른건 뒤쳐져도 만들어 놨는데 수컷 태어나면 소용없음. 육계나 한우같은 고기 먹는애들에 비하면 덩치도 느리게 커 먹이도 많이드가 돈도 많이드가는데 품질은 별로라 돈도 안되서 안키우고 뒈짓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