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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확장을 하는 이유.
요즘 아파트는 그냥 답이 나옵니다.
특히 주방과 거실의 차이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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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다확장하고 안할사람신청하는게
확장형으로 짓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시공사에서도 첨부터 확장하는게 싸게 먹히지만 확장비 받으려고 옵션으로 넣는다는
카더라통신...
전혀 다릅니다
확장을 안하면 -> 발코니면적은 서비스면적으로 분양가에 안들어 갑니다
확장을 하고 분양하면.... 면적이 달라지고 분양가는 확장면적을 기준으로 받으니...
오히려 소비자가 손해가 되죠
어차피 확장비라는 명목으로 다 받는거 아닌가유
확장비는 내용이 다릅니다
철근 + 레미콘 +방수+ 타일으로 이루어진 구조체를 만드는 비용을 서비스면적으로 분양가에 포함하지 않고 제공합니다
물론,,,, 총사업비를 세대로 나누어 분양가를 산정한거니 평당 분양가는 어느정도 반영이 되어 있겠죠
발코니 확장비는
철근 + 레미콘 +방수+ 타일으로 이루어진 구조체를
철근+ 레미콘 까지의 구조체 부분비용은 포함하지 않고
단열 + 바닥마감재공사 ... 의 비용(방으로 만드는 공사비)과 방수+ 타일시공하는 기존 공사비와의 차액 개념입니다
시공사가 발코니 확장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시공을 맡기면
철거 + 바닥마감공사가 들어가가되니 금액이 상당히 올라가기도 합니다
서비스 면적은 건축법에서 연면적에서만 제외되고 비용은 다 청구해요
물론,,,, 총사업비를 세대로 나누어 분양가를 산정한거니 평당 분양가는 어느정도 반영이 되어 있겠죠
물론 공짜로 주는 개념은 아니지만,,,, 어쨋든 서비스면적이라고 이름이 붙여 있으니..
말도 안되는소리...그냥...건설사 꼼수죠...이노무 쉑들을 그냥...
59M2 = 17.85평
분양면적으로 24평형정도로 분양하던 아파트입니다
거기에 방3개, 화장실 2개를 넣어놨으니
확장을 안하면 방이 원룸만할겁니다..
애초에 확장을 염두에둔 아파트 평면이니 확장을 안하면,,, 답이 없기도 합니다
확장안하면 쓸수없을정도로 작으니까요... 작은방들.... 욕나와요 돈도 덜들어가야 정상인데 더받아먹고..
제가 딱 59형 분양 받아놨는데..확장비 800만원요;;;
저희는 30평형인데 1200인가 ㅠ ㅜ
비싸네요...
84형 1000인데...
위 평면도만 봐도 작은방들은 침대하나놓으면 끝입니다. 뭔가 공간이 없어요 책상하나라도 놓으려하면 애매해지죠... 말그대로 잠만자는방이되죠... 확장하면 이것저것 꿈꿔볼수 있겠구요..
1100세대 아파트중 딱 4집이 확장을 안했는데, 그 중 한 집이 매매할때 다른 집보다 3천만원 싸게 팔렸습니다. 그리고 작은방들은 침대 하나 제대로 안들어가게 해놓은곳도 많아요. 당연히 확장할거로 생각하고 설계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평면 짜다가 애매하게 남는공간이 있는데 알파룸이라고 이름을 거하게 지어놨더군요 +a 로 준다는 의미로....ㅋㅋㅋ 그게 꽁짜로주는것도아니고 그냥 지들 평면짜다가 애매하게 남는 데드스페이스인데 알파룸이라고....ㄷㄷㄷㄷ 말장난하는거보면 기도안차죠...
전 구식인가봐요... 집안을 확장한 것보다 집밖 베란다가 넓은 게 더 살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실제 살아보면 좁디 좁은 느낌을 지울수 없어요.
가구도 별거 못놓거니와요.
일단 평수 자체가 작은거 기준만 놓고 봤습니다.
24평이라고 해도 실평수로 치면 더 작습니다.
예전에 부분확장된 집에 산적이있는데 스펙평수는 32평정도인데 체감평수가 40평정도 되는 집이있었어요 물론 옛날아파트지만 평면도 잘빠지고 발코니가 넓어서 수납하기도 좋았습니다.
최근 아파트는 그런 경우 극히 아니 있나? 없을걸요? 언제적 아파트와는 판도가 달라졌습니다.
건설사 꼼수...아무리 생각해도 확장하는게 베란다 만드는거보다 돈이 덜 들어갈텐데...확장해서 확장비 명목으로 꼿돈 받는거 같은....그리고 설계 자체도 요즘은 확장안하면 좁아서 못살게 설계해놓죠...무조건 확장 하란 말....
건설사 꼼수...아무리 생각해도 확장하는게 베란다 만드는거보다 돈이 덜 들어갈텐데
->
1. 발코니 확장을 해서 분양을 하면
서비스 면적으로 분양면적에 포함하지 않던 발코니 면적이 분양면적에 산입이 됩니다 -> 분양면적이 넓어지면 당연히 분양가가 오릅니다
2. 건설사를 포함한 사업 시행자는 한정된 부지에 법이 허용하는 최대 면적으로 집을 지으려 하는데
발코니 면적 이 분양면적에 산입되면,,, 결과적으로 법정한계치를 넘어버리는 공사면적(용적률 제한)은 지을수 없게되어 지을수 있는 세대수가 줄어드는 결과가 됩니다 -> 총사업비 / 세대수로 분양가를 산정하게되면 당연히 평당 분양가 산정이 올라가게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소비자도 손해, 사업 시행자도 손해,,,
그래서 발코니 확장은 입주자 선택으로 분양 후 시행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확장을 염두해서 만든 평면도 아닌가요
확장때문에 요즘 59나 74가 굉장히 넓게 빠지죠.
개인적으로 비확장에 대형평수가 살기는좋더라구요
다 돈문제죠.
59나 74로 갈 수 있는 여유만 있다면야 ㅜ.ㅜ
평수만 크다면야 비확장 좋죠^^확장은 베란다가 좁아터져서 아쉬운데...확장 안하면 방이 좁아서ㅠㅠ
맞습니다. 2000년 중반에 지어진 광폭베란다 가진 아파트들은확장하면 정말대박입니다.
폭이 2미터가 넘죠
법이 바뀌어서 실질적으로 1.5 밖에 못하게 된거죠.
근데 베란다...필요성을 모르겠어요 있어봐야 창고처럼 써서... 차라리 거실이 나음
규정이 강화됐다고는 하지만 확장한 아파트에서 불나면 답없죠
쓸모없는 규제의 대표작.
발코니가 쓸데없이 필수로 있어야 해서 어쩔수 없음.......
요즘 아파트는 저렇게 표시 되서 몇평인지 잘 모르겠어요
전용 59제곱미터면 엄청 작은데 계약면적 124제곱미터면 36평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