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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새 엄마가 되기 너무 힘드네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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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재활용너구리 2019/03/06 15:24

    위대하다

  • 루리웹-7448647357-뉴비 2019/03/06 15:35

    내 조카...
    우리형님의 피가 안섞인 아이.
    좋은 새아빠가 될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개뿔 형수님품에 있는시간보다 형님품에 안겨있는시간이 더 김;; 밥도 형님께서 떠먹이고;;
    조카가 4살 때 재혼으로 만났는데 아빠가 두명인것도 알고있으면서도 우리형님에게 아삐이삐 거리면서 떨어지질 않음;;
    하도 이쁨받을짓을 많이해서 선물해주느라 내 지갑이...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9/03/06 15:33

    인간은 언젠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자신이 배푼 사랑을 돌려주려는 사람들로 정의된다고 본다.
    그러니 유게이들도 사는게 힘들겠지만 잊지말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자.

  • 근성펀치 2019/03/06 15:31

    힐링

  • 재활용너구리 2019/03/06 15:24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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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족머리삼돌이 2019/03/06 15:27

    엄청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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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성펀치 2019/03/06 15:31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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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테이크 2019/03/06 15:3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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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9/03/06 15:33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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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9/03/06 15:33

    인간은 언젠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자신이 배푼 사랑을 돌려주려는 사람들로 정의된다고 본다.
    그러니 유게이들도 사는게 힘들겠지만 잊지말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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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텐레스쟁반 2019/03/06 15:36

    자신이 받은 사랑을 돌려준다는 것 맞죠? 멋진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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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9/03/06 15:38

    억 쓰고나니 이상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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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110700504 2019/03/06 15:50

    이건나한테 사랑받을사람한테도 물어봐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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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F 2019/03/06 15:33

    흑흑 유머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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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965102772 2019/03/06 15:3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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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겜재밌네 2019/03/06 15:34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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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뼝뾰로롱망치 2019/03/06 15:34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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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칸 2019/03/06 15: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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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수번호-488305597 2019/03/06 15:34

    엄마가 참 마음이 예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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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드로비움2550 2019/03/06 15:34

    애가 기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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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광의야백 2019/03/06 15:35

    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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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체스비숍 2019/03/06 15:35

    낚시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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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48647357-뉴비 2019/03/06 15:35

    내 조카...
    우리형님의 피가 안섞인 아이.
    좋은 새아빠가 될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개뿔 형수님품에 있는시간보다 형님품에 안겨있는시간이 더 김;; 밥도 형님께서 떠먹이고;;
    조카가 4살 때 재혼으로 만났는데 아빠가 두명인것도 알고있으면서도 우리형님에게 아삐이삐 거리면서 떨어지질 않음;;
    하도 이쁨받을짓을 많이해서 선물해주느라 내 지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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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고추mk2 2019/03/06 15:36

    엄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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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슈거 2019/03/06 15:37

    도대체 반대 18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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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9/03/06 15:47

    결혼해서 애키운다는것 자체가 아니꼬운 트페미.
    나도 몰랐는데 트페미들이 적으로 규정하는것들중에 유부녀~주부 도 포함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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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 로렌스 2019/03/06 15:37

    어우 요즘 눈물샘이 너무 약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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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탄다 에휴 2019/03/06 15:37

    뭐야 푸념글인줄 알았는데 자랑글이잖아 이렇게 훈훈하다니 추천이나 먹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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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취급 2019/03/06 15:37

    이상하다 한국여자들은 모두 쓰레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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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crash 2019/03/06 15:43

    왜 자기 엄마 패드립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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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9/03/06 15:48

    너희 어머님 외국분이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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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리크 2019/03/06 15:48

    너희 어머니도 할머니도 한국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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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하라^^ 2019/03/06 15:51

    와....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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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나터! 2019/03/06 15:38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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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할게없네 2019/03/06 15:38

    나도 새어머니를 전역하자마자 만났는데 드라마가 계모들이미지 다 망쳐놔서 글치 진짜 아들들한테 나쁘게 안보이려고 엄청 노력하시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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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흠 2019/03/06 15:38

    자기 배아파서 나았는데 사이코패스성향인 경우도 있던데 반대로 혈연아니어도 착하면 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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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루비 2019/03/06 15:40

    생명을 걸고 아이를 낳는 것도 위대하지만
    모든걸 아이에게 집중해서 키우는것도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목숨걸고 지켰던 욘두나 피콜로처럼
    자기가 키우지는 못했지만 자기가 평생에 걸쳐 이루었던 모든것을 자식을 지키기 위해 자기손으로 부셔버린 다스베이더 처럼...
    이제 9살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나지만
    아이가 5살때 높은 미끄럼틀에서 떨어질뻔한걸 잡기위해 복합골절된 다리로 10M가 넘는 거리를 순간적으로 뛰어갔던 경험을 생각해보면
    자식이 있는 대다수의 부모들은 다 위대한것 같다.
    그게 몸으로 낳은 아이건 가슴으로 낳은 아이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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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리크 2019/03/06 15:49

    ㄷㄷ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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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711161371 2019/03/06 15:50

    이야 좋은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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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요나라 헤븐 2019/03/06 15:55

    눈물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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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newscientist 2019/03/06 15:56

    헐... 이게 진짜든 아니든 마지막에 멘트는 끝내주네.
    울지마세요. 아까워서 못먹었어요 ...... 마지막 하이라이트 "고마워요.엄마!"
    여기서 댐이 와르르 무너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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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샷의 체코 2019/03/06 15:56

    반대 18명은 엄마 사랑 받지 못하고 자라서 질투심이 난 불쌍한 놈들이라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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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eeal 2019/03/06 15:58

    요즘도 도시락 싸는 초등학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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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홀리데이 2019/03/06 15:58

    사무실에서 몰래 눈물훔쳤자너 쉬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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