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50412
마트 절도 검거 알바했던 썰.jpg
- (후방주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28]
- gorapa12 | 2019/03/06 10:35 | 5520
- 마트 절도 검거 알바했던 썰.jpg [41]
- Brit Marling | 2019/03/06 10:34 | 5343
- 이수만을 처음만난 헨리 [26]
- 썬더치킨먼치킨위잉치킨오나홀치킨 | 2019/03/06 10:32 | 2869
- 공포의 학교 교칙.jpg [11]
- 파이랜xpg | 2019/03/06 10:32 | 3860
- 극 과 극.jpg [14]
- 카소 | 2019/03/06 10:32 | 5616
- 강아지들 몰아놓고 위협하기 [18]
- silver line | 2019/03/06 10:31 | 2173
- 열도의 레고블럭 장인 . gif [26]
- 로제마인™ | 2019/03/06 10:31 | 2829
- 우리나라 10대 커뮤니티 성향.jpg [105]
- 부들부들™ | 2019/03/06 10:30 | 4962
- 난민문제 팩폭했다가 대차게 까인 강성태 [105]
- 사과죽입니다 | 2019/03/06 10:27 | 2293
- 독일쥐의 위엄 ㅎㄷㄷㄷㄷ [15]
- 스스스륵 | 2019/03/06 10:26 | 4143
- 월급루팡.. [3]
- 훈스스 | 2019/03/06 10:26 | 6026
- 인종차별 범죄에 당한 흑인게이배우 [16]
- 썬더치킨먼치킨위잉치킨오나홀치킨 | 2019/03/06 10:26 | 4082
- 2080Ti 경품 당첨된 유부남.jpg [9]
- 샤포텐더 | 2019/03/06 10:26 | 4329
생계형 절도는 법의 철퇴를 때리기도 참 애매하지.
내가 CEO나 점장이라면 이걸 어떻게 할지 참 난감하곘음
특히 애들 분유 더 ㅈㄹ맞은게
유아기때는 한 번 먹은 분유로 계속 줘야 먹음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준 분유로 먹을 수 밖이 없는데
미리 어떤 분유로 주라고 안 하면 협찬받은 비싼 분유써도 당할 수 밖이 없음
가계들어와 라면 7개 먹고 설겆이하고 간 놈이라던가..
장기적으로 보면 기업 이미지에 +가 되...나?
내가 CEO나 점장이라면 이걸 어떻게 할지 참 난감하곘음
점장이면 걍 칼같이 해야 함. 최소한 그러면 -는 안되거든
점장이 돈내주고 직원시켜서 SNS에 올리게 해야지. 그럼 홍보효과 굿~
아닐까 ㅎㅎ
저걸 환불해 가는 년도 있다
영수증이 없는데 어케 환불해;
특히 애들 분유 더 ㅈㄹ맞은게
유아기때는 한 번 먹은 분유로 계속 줘야 먹음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준 분유로 먹을 수 밖이 없는데
미리 어떤 분유로 주라고 안 하면 협찬받은 비싼 분유써도 당할 수 밖이 없음
그래서 남양이 조리원에 분유를 그렇게 뿌린다매. 거기다 남양분유가 단편이라서 애기들이
계속 단거만 찾게만든다고.
근데 분유 다른거랑 섞어서 먹여서 점점 바꾸는경우도 많음.
애 둘낳고 둘다 조리원 보냈었는데 , 남양이 진짜 공격적으로 영업한다고 하더라.
첫째는 어쩔수없이 남양좀 먹이고,둘째는 다행히 분유를 안먹었음.
그래서 우리집은 아이넷을 전부 모유수유로만 해결
무엇보다 분유는 오픈 하게되면 유통기한이 엄청 짧기 때문에 다 못먹어도 버려야됨 ㅠㅠ
일반적으로 맞는 얘기긴 한데 분유도 잘 적응하는 애들은 잘 적응한다. 우리 애는 분유 4번 바꿨는데 다 잘 먹더라.
아이넷...? 와 힘들었겠습니다
애가 4명이면....몇살...이세요...?
아 그렇군여 처음알았습니다, 잘알고 갑니다.
생계형 절도는 법의 철퇴를 때리기도 참 애매하지.
하더라도 약하게 내리거나 하지
가계들어와 라면 7개 먹고 설겆이하고 간 놈이라던가..
훈훈
근데 저런거 봐주면 한도끝도 없는데
훈훈한 세상. 훈훈한 사람들. ㅜㅜ
세상이 아직 따뜻한거같다니 어이없네
본인이 제일 따뜻한 사람이면서 말이야
마음 진짜 착하네
으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계형 범죄.. 군비리..읍읍
마트를 손님으로 들락거려도 진짜 시레기들 많긴 하더라.
요며칠 전에도 한 아줌마가 딸기 한팩 카트에 담아가며 애색히한테 하나 먹이기까지 해놓고,
나갈 때 변심했는지 그 한알 빠진 박스를 다시 진열대에 돌려놓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뻔뻔하게 돌아서더라고?
뒤에다가 '요즘 도둑들은 아주 뻔뻔하기 그지 없구만?'이라고 비아냥거리니 오히려 질알질알 하면서도 후다닥~ 계산대로 튐.
눈물 나온다
이런 훈훈한 글에 초치는건 무슨 심리일까
변심해서 내려놓는 물건 최소한 직원에게 넘겨주기라도 하면 될텐데
아무곳에나 내려놓는 사람 되게 많던데, 문제는 그게 또 상당수가 냉장식품...ㅡㅡ;
계산도 안 하고 뜯어서 애들 먹이는 부모들은 또 어쩜 그리 많은지.
아주 가정교육이 시레기인데 퍽이나 애들이 잘 크겠다 싶다.
마트에서 일해 보면 알지만 저런 사람 1%도 안됨. 대부분 지들 먹을 거나 비싼 거만 훔쳐간다. 그리고 훔쳐가는 스킬도 좋아서 cctv 안 돌려보면 들키지도 않음. 내가 들었던 물건 중에서 이거를 어떻게 훔쳤지 했는 물건은 전기장판임 그거도 대형으로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
상습적으로 유아용품들 훔쳐다가 되팔렘했던
샹련땜에 마트 로스율이 말되안되게 터진 기억이난다
결국 경찰에 자료넘기고 애엄마는 검거됨
애를 방패막이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죠
어떤 집안은 3대가 보험사기에 가담했는데 애기는 어렸을 때 부모가 교통사고낸 후 합의금 뜯으려고 치료시기를 놓쳐서 장애인 됬다는 뉴스 좀
아 참고로 그 애엄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두었더라고.
고중나라에 되팔렘할 목적으로 훔친 악질적인 여자였음
나 예전 마트일할때 생각난다. 근처 중딩들이 팽이 훔쳐가더라
장난감코너 로스율 탑3가 팽이, 레고(팩), 유희왕카드였지...
팽이 왜이리 비쌉니카...
마트에서 보안요원 일할때 중딩들이 신발매장가서 새신발 신고 지 신발 올려놓고 도망가다 잡힌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