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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은 어릴때 잠깐 저럴수 있음.
맨날 동갑내기만 보다가 나이 한참많은 아저씨 보고 어른스러움 + 동겸 이런걸
애정으로 착각하거나 하는경우가 있음 (외모 너무 후진경우 제외)
근데 정말 잠깐임. 저런거에 순간 혹하면 경찰서 가는거임.
진지하지만 입은 이미 귀에 걸리신
대학교 가서도 생각 바뀌면 진지하게 얘기하라고 해야지 ㅋㅋ
본인도 선 제대로 그은것 같은데 뭘 ㅋㅋ
2년지났내 그래서
진지하지만 입은 이미 귀에 걸리신
오이오이 아무리 안그런척해도 입은 솔직하구만!
대학교 가서도 생각 바뀌면 진지하게 얘기하라고 해야지 ㅋㅋ
아조씨... 좋은사람이네...
이게 미투인가 뭔가 그거냐
여자애들은 어릴때 잠깐 저럴수 있음.
맨날 동갑내기만 보다가 나이 한참많은 아저씨 보고 어른스러움 + 동겸 이런걸
애정으로 착각하거나 하는경우가 있음 (외모 너무 후진경우 제외)
근데 정말 잠깐임. 저런거에 순간 혹하면 경찰서 가는거임.
미성년자라 하더라도 14세 이상의 화간은 법적으로 처벌받지는 않기 때문에 경찰서 가는건 좀 오류가 아닐까...?
물론 성폭O이나 성매매 같은걸로 오해받았다면 다르지만
맞음. 어린 시절에 저런 모습 보이는 여성들 종종 있음. 또래애들을 초딩 취급하면서ㅋㅋㅋ
열명중에 한둘은 꼭 있는듯. 남자들도 그걸 알기에 꼭 대학 복학생이나 졸업한 친구들이 신입생에게 치근 거리곤 하지....
3~4년만 지나면 여자애가 성장하면서 조금더 애정과 성에대해 성숙해진후가 되면
난 어릴때 착한줄 알았던 동네 아저씨에게 '성추행 당했다' 가 될 수 있어.
그거랑 그거는 별개의 문제가 아닐까...
업계용어로 오지콘이라고 하던가? 나이스미들뿐만 아니라
평범한 아저씨에게도 뭔가 삘 꽂히는 취향이나 사례가 은근 보이는거 보면
대시어택
2년지났내 그래서
후기가 없는 걸 보면 아마도...
건물주가 올린 집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나갔군.
고딩때 공부땜에 힘든 시긴데 잘해주는 사람있으면 쉽게 호감가겠지
지금쯤 이불킥 하며 저런 글 올린 거 후회하고 있겠네요.
호의와 연애감정을 구별 못하는 걸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본인도 선 제대로 그은것 같은데 뭘 ㅋㅋ
단순 호의로 저러나???
ㅋ
호의로 떡집 아저씨한테 영화 보러 가자고 하나???
전 님이 호의와 연애감정을 구별 못하는 거 같은데요.
뭐 초코우유 주고 가는 거 까지는 호의로 보이는데.
여고생이 그저 호의로 떡집 아저씨한테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가게까지 찾아와서 단둘이 영화보러 가자고 하고,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한다고?
도대체 이게 호의인 도시는 어디에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ㅇㅅㅇ 진지하게
러브코미디 세계관이라고 있음 그런곳
저거 분명 친구들이랑 내기한거임
어감이 좀... 어..
청소년들이 얼마나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알지.
그 여자애가 떡에 미쳐서 잠깐 떡집
아조시에게 호의적으로 대해 줄수 있겠지.
그거에 홀려서 여자애에게 접근 하면 철컹철컹 이다.
"아조시! 왜이래욧!"
떡집 아조시도 선을 잘 긋고 그래서 별일은 없어 보이긴 하네
근데 요즘 31이면 사실 아재라 할만큼은 아님
20대 중반이랑 외모적으로 별 차이는 없고. 상대가 너무 어려서 그렇지
댓글들 보면 왜 꼭 기승전섹이 전제냐.
그냥 좋은 친구 하면 안되냨ㅋㅋㅋㅋㅋㅌㅌ
아주 예전에 김정은(남한) 초콜릿이란 프로에서 군생활때 대대장 운전병이 대대장 딸(당시중학생)학교에 자주 바래다주고
그랬는데 전역하고 몇년후에 그 딸이 대쉬해서 결국 결혼 까지 한 용자가 있었음
진짜 남자는 평균외모에 퉁퉁 했고 그딸은 초미녀였음. 당시 비가 사연 읽었줬고
그 부부는 게스트 관람석에 있었음
여자 애들중 저런 취향 좀있더라 나이차이 많이나고 듬직자상한 스탈에 끌리는
둘중하나지 선 딱 그어서 그거에 더 매력을 느껴버리거나 저말대로 시간이 해결해주거나 근데 뭐 글쓴이가 대처는 잘하는구만
부럽다 사귀진 않아도
나도 한참 어린여자애가 추근대면 곤란하긴 해도 잠시나마 행복할듯
곤란한거랑 별개로 본인이 매력있다 이야기 해 주는데 기분 나쁠 사람은 없지.
일진 언니들이 시킨 걸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