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안락사한 한국인 첫 확인

돈주고 집주고 밥멕여줄것도 아니면서 참견은...

ㅅㅂ 저게 가능하다고??
몰리겠는데?

희망고문도 아니고 해줘야지 끝까지 살아봐~ 해주는 애들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수잇는것도 존엄이라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1200만원 정도면 된다더라.

■■하지 말라는게 앞으로 좋은일이 있을것이고 국가의 생산력때문이라도 ■■하지 말라는거지
앞으로 살날이 얼마 안남거나 그 남은것 마저 불행한게 확실하면 안락사도 좋을거 같은데

스스로 죽을 자유도 있어야지

힘들고 괴로워도 끝까지 싸워보겠다는 것도 존중받을 선택이고 대단한 각오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것도 존중받을 선택이고 대단한 각오라고 생각함.

저 선택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저 사람들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 개인의 선택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도와주지 못할거면 용기를 주는게 아니라 부담만 주는것일수도 있음. 결국은 당사자 문제;;;

남들한테 피해를 주면서 죽는게 아니라면야..

그 마지막 엄청 쿨하게 가신 할아버지짤좀...
완전 쿨가이였는데

국가 입장에선 여러 문제가 있지만 안락사가 악용되어 사회적 신뢰가 무너지는 것이 제일 골아파서 제도화를 꺼림

안락사를 선택하는 당사자와는 별개로 안락사 집도? 실행? 하는 사람들은 멘탈 존나 무너지겠는데 개 고양이 안락사 시키는 수의사들도 멘달이 개박살난다는데 사람 안락사하면..

죽지못하는거는 괴로울거같음...의식까지 있다면
물론 개개인마다 다다겠지만

법적으로는 한국인을 살인한 셈인것 같은데... 국가에서 관여 안하나?

죽고 싶어서 해외 나가서 죽는것 까지는 뭐라 못하지.
그래도, 국내 도입하는건 아직 이른.. 악용할게 너무 많아 보여서.

가망없는 환자들에게만 해주는거면 우리나라도 존엄사 해주지않나? 너무 절차가 복잡해서 스위스가서 하는건가?

잉 우리나라도 일부 허용 됬다고 들어는데..
만이 안해주나 보네..

악용 될 가능성이 있어서 극히 일부 허용인건데 무작정 까는 건 쵸큼

나라에서 ■■을 금지하는 이유를 스타에 비교하면 scv가 자폭하는거에 비교하더라

원정 안락사라는게 실행되려면 본인만 원하는게 아닐꺼야
본인과 식구들까지 모두 인정했을만큼 고통스러웠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살 것인가" 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죽을 것인가" 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You Only Live Once 뿐만 아니라
You Only Die Once도 있다던데

첫댓글이 맞는 얘기를 함
원인에 대해서 아무것도 해주지도 않을거면서 스스로 죽는게 도덕적으로 잘못됐데

■■할 자유가 필요함
죽고 싶으면 죽어야지 삶이 아름답다는 사람을 존중하듯 삶이 더럽다는 사람도 존중해야함

지금 유게이들이 노년층이ㅜ됐울땐 어쩌면 우리나라도 가능할 지도 난 그랬으면 좋겠다 노년엔

치료비 대신 내줄거 아니면 저건 정말 무책임한 요구임.
연명하게 되는 사람에게도, 앞으로를 살아가야 할 사람에게도 모두에게 가혹한 결과 밖에 안남음.

남의 고통은 하찮게 보는 것들이 많음
정작 지 손가락 끝 좀 베인걸로 징징 거릴 것들이
남의 죽을 것 같은 고통엔 대범해 ㅆ발

왜 자기가 죽는거에 남이 지랄인지
오지랍만 넓고 자기거 하나도 안내놓는 새ㄲ들은 진짜 씹새ㄲ들임
지들이 자진해서 전재산 바쳐서 집 밥 옷 내놔라

내 목숨 내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국가가 왜 참견인지 모르겠어

일단 내가 치매걸리면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그건 진짜사는게아닐것같음

난 근데 죽음이라는게 너무 겁난다. 천국은 없다 생각되고, 있다면 환생할거같은데, 현생의 기억이 없어지는건 결국 현생의 나는 없어지는거니까. 난 이 기억의 전승이 끊어지는게 너무 두려움.
물론 타인의 죽음에 대해서는 공감하는편임, 주변에 아프다 돌아가신분들이 많아서. 근데 난 그냥 똥칠할떄까지 살아보려고 할거같음

사형, 안락사 이런것들의 가장큰 결점
100명의 안락사보다 1명의 무고한 안락사가 나오는순간 실패한 제도이기때문....
결국 죽음을 타인이 집행한다는점에서 목적이 아무리 옳아도 섣불리 도입하기힘든이유.

난 갠적으로 저게 맞다고 생각함. 의학적으로 답이 없으면 환자도 고통이고 가족들도 고통이니 환자가 원하면 다음 생에 좋게 태어나길 바라면서 안락사시키는 것이 낮다고 봄.

죽건 말건 그건 각자 자유라고 하더라
죽음이란건 축복이고
상황이 엿같으면 죽는걸로 로그아웃 해버리고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로그아웃 시켜버리고 그게 맞덴다
근데 그렇게 해버리면 불평등이나 노예가 사라져 버리지
그래서 기득권 입장에선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
죽지 못하게 죽이는거 죽는게 나쁜거다 죽는건 무서운거다 죄다 그렇게 세뇌 시키는 거라고 하더라
그리고 지들은 다른 것들을 강제 로그 아웃 시키는거 마음 대로 하지 세상을 다 망쳐버리고
소시오패스들이나 추악한 악은 법이나 뭐 모든것 신경 안쓰고 마음대로 하는데
양심 가진 것들 올바른 것들이 규칙 법 양심 세되된 내용
그런것들로 스스로 족쇄를 체워서는 고통 받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