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건 아무리 봐도 좀 이해 안가더라. 반 클리프 앤 아펠 것 중에 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이라고 그것도 2억 정도 하는데 그거는 태양계를 다이얼판에 그대로 집어넣어서 24시간을 보는대신 행성들의 실제 움직임을 보는 기능이라도 하면서 무진장 아름답기라도 하지. 이건 그냥 솔직히 제작자가 아이디어 생각 안 나서 대충 붙여넣은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았음.
BK-2012019/03/06 01:27
내가 알고 있는건 저 시계를 살 정도면 시간은 당신 위주로 움직이니 시간은 의미없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쿼츠 시계가 나온 이후로 클래식 시계는 시계로 보면 안되지
가격은 더럽게 비싼데 정확도는 한참 떨어지니까
사진 등장 이후 미술과도 비슷함
와... 미쳤다 이건 거의 예술품의 경지네
보다 저렴한 1500만원짜리를 쓰자
그게 사치지
예술이고
와... 미쳤다 이건 거의 예술품의 경지네
몇시인가요?
대부는 모르겠고 스팀펑크아니냐
알람 없어서 안삼ㅅㄱ
쓸데없는 짓을
그게 사치지
예술이고
쿼츠 시계가 나온 이후로 클래식 시계는 시계로 보면 안되지
가격은 더럽게 비싼데 정확도는 한참 떨어지니까
사진 등장 이후 미술과도 비슷함
그래도 전자시계보다는 정확하잖아 전자시계 겁나 안맞는데
쓸모만 따질거면 태엽시계는 세상에서 사라져야 돼.
전자시계가 훨씬 정확함... 비교자체가 불가능인데 전자랑 테옆이랑은...
예술작품이네
보는것 만으로도 왜 저 가격하는지 알겠다 싶은 시계는 오랜만에 보넹..
이런게 예술이지
보다 저렴한 1500만원짜리를 쓰자
저거 시계야? 장난감아니고?
이건 진짜 철학담은 오브제같은 류....
시간기능을 일부로 뺌
시계 ㅇㄷ
아하... 몬가철학적인거구나
설명이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랑 시계의 틀을 벗어난다라는 것까지 기억하네요.
근데 아무리봐도 미로장난감같음;
http://www.montres.co.kr/montresView.html?no=2016092118348111806
모두가 똑같이 이해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이해 못하는 것도 당연한 것...저도 그렇고요.
크리스탈 사파이어 글라스 중 최상급만 써서 스친다고 스크래치 안 나겠지만 재수없게 스쳐서 스크래치 내면 심장이 똥@꼬랑 악수하다 다시 올라옴.
저런거 사서 실사할정도 재력을 가진 사람이면 그정돈 신경 안쓰지않을까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깨끗한 물건에 흠집 나는 자체가 안타깝지. 새 전자제품이나 차에 흠집 나면 맴찢하듯이
피아노 ㅋㅋㅋㅋㅋ
나는 시계 안에 우주가 있는거 사고싶은데 돈이 없네
난 Midnight Planetarium 이거 진짜
거절할수 없는 시계로군
2억짜리 시계. 시간기능없음.
제작자 왈 "시간은 상상할 수 있고 꿈꿀 수 있고 발명할 수 있는 것이다"
시계 기능 있고 태엽 다 있는데 볼수만 없는거 아니었나
이게 본문 뺨치는 기계식 시계의 최상품이 안에들어있고 그걸 검정 유리로 덮어서 안보이게한거라던데 빨짓도 이런뻘짓이 없네 생각함
난 이건 아무리 봐도 좀 이해 안가더라. 반 클리프 앤 아펠 것 중에 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이라고 그것도 2억 정도 하는데 그거는 태양계를 다이얼판에 그대로 집어넣어서 24시간을 보는대신 행성들의 실제 움직임을 보는 기능이라도 하면서 무진장 아름답기라도 하지. 이건 그냥 솔직히 제작자가 아이디어 생각 안 나서 대충 붙여넣은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았음.
내가 알고 있는건 저 시계를 살 정도면 시간은 당신 위주로 움직이니 시간은 의미없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르골에서 무슨음악나올지 예상가네
3억도 싸보이네
대부 테마 나오나
와 3차원 뚜르비옹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