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2007~2010년도에 찍어서 포럼에 업로드한 사진들이네요. 모두 서울사진.
이때만 해도 요즘처럼 미세먼지 심하니 외출 자제하라, 바깥활동 하고 나니 목이 아프다, 눈이 아프다 등등
그런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봄철 황사 얘긴 있었죠. 이건 저 중고생때도 있었던 얘기였고...
그러다가 언젠가 부터 미세먼지가 심해지더니 요즘은 매일이 난리네요. ㅜㅜ
아무쪼록 다시금 서울에서도 푸른 하늘을 매일매일 볼수 있길 바라봅니다. 
https://cohabe.com/sisa/949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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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멋지네유
대학시절 공부는 안하고 맨날 사진만 찍으러 놀러 다닌 결과물입니다-_-;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ㄸㄸㄷㄷㄷ
서울은 보기힘들군요...여기 울산은 파란하늘 그나마 자주 보입니다...ㅎㅎ
서울도 예전엔 파란 하늘 자주 보였어요. 사진 찍으면서 늘 파란하늘 생각했던게 기억납니다. ㅎㅎ
왜요? 어느분은 80년대보다 지금이 공기좋아진거라고하시는분도계시던데...
그분 기억엔 그런가보죠 뭐...
그때 구로공단 등 서울안에 공장 엄청 많고 매연규제도 없고 그래서 공기질 나빴다고 했던거같은데
코만풀면 까맣게 먼지나왔다고..
구로분이셨을지도...모르겠네요..
공단이 존재하던 시절엔 그랬을겁니다.
축적된 먼지 농도측정 데이터가 그렇.. ㄷㄷ
마지막은 구로공단 ㅎㄷㄷㄷ
저도 사진보면서 긴가민가 했는데... ㅎㅎ 너무 오래된 추억이네요.
봉천동 사시나요 몇장이 저랑 동선이 겹치는군요 ㅋㅋ
8년간 다녔던 회사가 구디에 있었죠. 구디에서의 추억이 참 많네요. ㅎㅎ
지금은 오키나와에서 살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이엇기 때뮨에 사진을 찍엇던 게 아닐까요+..
그거야 당연히 그렇겠죠. ㅎㅎ 하지만 그만큼 파란 하늘이 보이는 날이 많았단 얘깁니다.
적어도 출사 다녀와서 허리 다리가 아픈적은 있었지만 목이랑 눈이 아픈 적은 거의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