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복 가격 근황

옷장사해보면 답나옴ㅡㅡ
안팔리면 할인에 떨이에 거져 줘도 남는다는걸 ㅡㅡ

시즌장사

거의 20년전에도 저가격(20 언저리)이었는데. 거기다 울학교는 동복에 오리털 파카까지 (15만원?).

걸그룹 코스프레죠~! 울나라 ㅊㅈ들이 저런 (교복이 아닌 평상복의) 초미니 차림으로 해외여행도 다니던데...
몇년 전 파리 시내관광차 이층버스를 탄 적이 있는데, 프랑스 아줌마 둘이서 보도를 걸어가는 어떤 ㅊㅈ를 손가락질 하며 킥킥거리더군요.
나도 쳐다봤더니, 역시나 저런 초미니 차림의 한국 ㅊㅈ~
(한중일 간에도 체격ㆍ복장ㆍ분위기의 미묘한 차이가 있어, 식별이 가능했음.)

옷도매하는데유 상의 제일모직꺼 제일좋은 원단으로 만들면 원가 5만원에 제작가능유
바지 는 2만만원 조끼도 대충 2만원 하복은 상하의 해서 5만원에 퉁칠수있음

처음 중학교 교복 맞출때 91년도 6만5천원 했지요. (맞춤으로)
요즘교복값이 성인 양복보다 비싸다는건 좀 오바인듯 하더라구요.

정말 가격이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럴거면 교복을 없애는게 낫지. 오히려 교복이 부담이 되겠네요.

청원가즈아...
교복 한벌 가지곤 어림도 없고... 여름 & 겨울
또, 자녀 2명이면 몇 벌 ㅠㅜ

제가 학교다녔던 20년 전만 해도 가격이 비싸긴 했음..
엘리x, 아이x클럽 이런 메이커 교복이 인기였는데 당시 돈으로도 비싼편...
근데 질은 구림... 가성비 똥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걍 자율화 가즈아 ㄷ ㄷ ㄷ 교복집 난리나겠죠 ㅋㅋㅋ

업체랑 학교랑 다 연관되있죠. 피해는 다 학생들 부모 몫이고. 이런것도 다 뿌리 뽑아야 하는데.

교복입고 담배피는데
없에는게 정답

큰 아이가 중학교 입학했는데, 교복이 무상지원이더군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가격이 너무 높다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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