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지막 동원때 박격포 다 까먹어가지고 훈련때 측정해서 통과하면 빨리 보내주는 평가점수 준다는 말에 어차피 빨리 갈 생각없고 시간때우고 싶었는데 걍 무작위로 뽑힌 아저씨들이랑 상의하면서 했는데, 다들 1도 모르는거 같아서 걍 내가 포수잡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하는 폼새가 도저히 소총수가 아니였던 사람 몇 있던거 보면 나랑 같은 생각했던거 같음.
TheDulri2019/03/05 00:31
까짓거 가서 거기다 박아버리세요
뛟2019/03/05 00:36
예비군:아 다까먹어서 하나도모르는데(완벽한방열)
엘베2019/03/05 00:24
ags 줄여서 박격포로 부르고 있었는데 이제 어쩌냐
봉감2019/03/05 00:32
가짜 박격포, 줄여서 가격표로 개명하자
Gattuso_82019/03/05 00:36
ags는 유탄이고 2b14인가 얘가 박격포 아니었음?
할게없네­2019/03/05 00:38
2b14면 걔는 팔둘, 쟤는 육공이라 부르면 되긴 함
구경이 다르거든
짚으로만든개2019/03/05 00:25
난 81mm 출신이다
더 큰 걸 갖고 와!
리얼북2019/03/05 00:40
왼손엔 원겨냥대 오른손엔 근겨냥대 들고
달리던 날이 생각나는군
특히 겨울에 추워서 연병장 땅이 얼었을때가 겨냥대 박기 존나 힘들었지
`
나 이번동원 박격포병으로 가게 되서 농담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81mm 출신이다
더 큰 걸 갖고 와!
ags 줄여서 박격포로 부르고 있었는데 이제 어쩌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번동원 박격포병으로 가게 되서 농담이 아닌데
내 마지막 동원때 박격포 다 까먹어가지고 훈련때 측정해서 통과하면 빨리 보내주는 평가점수 준다는 말에 어차피 빨리 갈 생각없고 시간때우고 싶었는데 걍 무작위로 뽑힌 아저씨들이랑 상의하면서 했는데, 다들 1도 모르는거 같아서 걍 내가 포수잡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하는 폼새가 도저히 소총수가 아니였던 사람 몇 있던거 보면 나랑 같은 생각했던거 같음.
까짓거 가서 거기다 박아버리세요
예비군:아 다까먹어서 하나도모르는데(완벽한방열)
ags 줄여서 박격포로 부르고 있었는데 이제 어쩌냐
가짜 박격포, 줄여서 가격표로 개명하자
ags는 유탄이고 2b14인가 얘가 박격포 아니었음?
2b14면 걔는 팔둘, 쟤는 육공이라 부르면 되긴 함
구경이 다르거든
난 81mm 출신이다
더 큰 걸 갖고 와!
왼손엔 원겨냥대 오른손엔 근겨냥대 들고
달리던 날이 생각나는군
특히 겨울에 추워서 연병장 땅이 얼었을때가 겨냥대 박기 존나 힘들었지
난 130mm였다!
아 시발 m2 박격포잖아;;;;;; 안좋은 기억만 나는 물건을 들고오다니
아 ㅅ발 저게 동원훈련장에서 했던 그거야?
홍차 잘마시게 생긴 애들이네
아 제발 기계화보병이나 기갑부대 상대하는 애들한테 155mm 정도는 지원해주자
60mm를 누구 코에 붙이라고 ㅠㅠㅠ
잘라봄
중장비 좋은것좀 넣어주지 ㅅㅂ m2박격포가 중장비냐 비중아
으악 60mm FDC였는뎅....
개리슨모에 공수단거 보니까 얘넨 공수강하로 차별화 할거같다
나는 간다 포병
음... 군면제의 한계인가...
중장비라길래 굴삭기, 트럭, 크레인 -> 공병 생각함.
공사장에서 쓰이는 중장비가 맞지
중장비라는 스펙트럼이 넓어서 중장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공사에 쓰이는 중장비 생각할걸
정확히는 중화기라고 하는게 맞음
그리고 우리가 보게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