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직전에 1시간씩 하는 대담에 문재인만 빠진데다 그걸로 대놓고 방송에서 빽빽거리기 까지 해서 좀 데미지가 있겠구나 했는데..
웬걸.. 설 지나니 이쪽은 급등, 반대쪽이 몰락을 해버리고 아예 사퇴까지 했네요.
이인제 따위나 대선후보라고 부르고..
그냥 공영방송을 사퇴해라..
댓글
Nushian2017/02/02 01:10
주작과 날조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것도 어디 하루이틀이어야지, 신뢰를 약 10년간 깎아먹으니 더는 장난질이 통하기 어려운 게죠...
KBS만 보던 이들에게 작년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은 정말이지 뜬금없는 대사건 아닙니까. 제 생각엔 공중파 뿐만 아니라 종편도 영향력을 상당히 잃은 것 같습니다.
주작과 날조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것도 어디 하루이틀이어야지, 신뢰를 약 10년간 깎아먹으니 더는 장난질이 통하기 어려운 게죠...
KBS만 보던 이들에게 작년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은 정말이지 뜬금없는 대사건 아닙니까. 제 생각엔 공중파 뿐만 아니라 종편도 영향력을 상당히 잃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