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본 서점에서
'한중에 얕보이지 않기 위해서'라는 등의 안쓰러울 정도로 허세를 부리는 팝업을 보면 난감하다.
이런 한심한 짓을 하니까 오히려 반대로 조소의 대상이 되는 건데.
대조적으로, 이쪽 한국 서점은 일본 만화를 호의적으로 팔고있어서 마음의 여유가 느껴진다.
https://cohabe.com/sisa/947720
한국과 일본의 서점 온도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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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주제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
혐한 코너가 있다는게 놀랍다.
폭격기로 영토 둘러서 무력시위했는데도 혐러 코너는 없더만 ㅋㅋ
저 나라는 우리나라 갖고 ㅈㄹ해야 지지율 오르는 나라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선동을 계속 하는거;
진짜로 여유의 차이임...일본이 많이 몰려있음 ㅋㅋ 울나라는 뭐 그런거 신경안쓰지
저게 개뿅뿅 새끼들인게, 아직도 경제규모가 세계 수위권인 새끼들이 뭐가 부족해서 저 지1랄을 떠는건지 모르겠음. 뭐 ㅅㅂ 미국이라도 되야 그만둘거냐?
가만~ 있으면 절반이라도 가는데... 제발로 수구리고 들어오쥬?
가해자 주제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음;
저 나라는 우리나라 갖고 ㅈㄹ해야 지지율 오르는 나라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선동을 계속 하는거;
엌ㅋㅋㅋ 진주만을 쎄게 한대때리면 엉엉울면서
들고있던 사탕을 떨구겠지 ㅋㅋㅋ(실제로 한말)
사실 예전 우리나라도 저랬던 적이 있긴 하지.
정치적으로 불리하다 싶으면 어떻게든 일본이랑 으르렁거릴 건수 만들어 와서 그걸로 관심돌리기.
헌데 그런 식으로 너무 당하다보니까 그냥 조까 하면서 요즘은 무시해버린다만.
왜구는 전통적으로 한반도와 대륙에 열등감에 찌들어있었음.
어느나라든, 기본적으로 외국에 대한 전쟁감을 고조시키고, 자국을 우월해보이는것처럼 할 수록 우민들이 지지함.
자기는 미천해도 나라가 우월하면, 자기가 우월해지는줄 알음.
그래서 이제 어줍잖은 반일영화도 망하는 거고
상대방을 때렸는데 죽이지 못해서 분해하는 싸이코패스 새끼들;;;
자기는 끝이 안 보이는 슬럼프에 빠졌는데 빵셔틀은 어느새 커서 이제 덩치도 만만찮고 하면 열등감...이라기보다 위기감을 느끼지 않겠습니까.
혐한 코너가 있다는게 놀랍다.
폭격기로 영토 둘러서 무력시위했는데도 혐러 코너는 없더만 ㅋㅋ
러시아는 만만하지 않으니까 뭐...
혐러 코너 만들어지면 러시아 전투기 도쿄-오사카-교토 관광코스 차리게 될듯
혐러하면 폭격기 하나더옴
혐러하면 폭격기가 자꾸 더 옴
양아치 특)강약약강
러일전쟁 전에 일본제국의 방침이 아직 러시아를 상대할 여력이 안되니 최대한 북방을 자극하지 말자 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아직 황태자였던 니콜라이 2세가 일본에 방문했다 암살 시도를 당했다가(미수로 끝남) 온 일본이 뒤집어졌었음.
전국에서 사죄한답시고 편지 보내고, 절이나 신사에서 죄다 황태자 쾌유 기도회 열리고, 어떤 여자가 일본을 용서해달라고 할복까지 했을 정도로 난리가 났었음.
그만큼 일본이 민감하게 여기는게 러시아임
전형적인 소인배 마인드라서 진짜 센놈들 앞에선 분노조절 잘함
최홍만이 니 죽도록 두들겨 패고
유재석이 니 한대 팼다
누구에게 복수를 할것인가?
진짜로 여유의 차이임...일본이 많이 몰려있음 ㅋㅋ 울나라는 뭐 그런거 신경안쓰지
위베뎃은 신경 쓰이나본데?
82톤 김지영 일어판이나 사라 이거야
우리가 많은 부분에서 일본 따라잡긴 했지만
경제 과학은 아직 넘사벽이라 여유일텐데
왜 저러나 몰라
버블 꺼지고 내부에 세대갈등 생긴게 원인이라고봄
쟤들 한창잘나갈땐 기술원조도 아무생각없이 해줬는데 지금 꼴 보면 추하다 느껴질정도로 퇴화한 느낌
우린 멋과 풍류를 아는 선비의 나라고
저쪽은 얕보이면 목이 날아가거나
배가 갈리는 칼잽이 나라라서
그경제나과학분야도 발목잡히고있거든.
ㄹㅇ따라갈람 당멀었긴한데 저멀리있던 놈이 발뒤꿈치 붙잡고
좀만 기다려라 새꺄!
하고있는판임
기술분야는 오히려 삼디플이랑 삼전 엘지한테 따돌려진 상황이라도라
특허 많은걸로 ja위하거있다던데 그 특허도 우리가 앞지르기 시작하고있음
기초과학부분이라든지 경제규모등 우리가 아직 밀리는데도 일부 따라잡힌걸 참지못함
덕분에넷우익들은 그걸토대로
한국은 우리기술훔친거다, 일본이있으니발전했다 식으로 생색내기및 루머를 레딧같은데막올리더라
그거믿는외국인도있고
멋과 풍류를 아는거 치곤
맨날 회사에서 짱박혀 있는거 같은데.
이게 풍류냐?
1592년 원숭이 새끼의 전략을 지금도 써먹는거지 뭐.
서점에서 허세 부린다는 게 뭐지
한국이나 중국을 까내리는 내용의 서적을 국가적 허세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지들도 돈이 되니깐 하는짓임...절대 저 버릇 못 버림
희안하네. 보통 반대로 되야 하는거 아닌가? 오히려 한중이 일혐하는 코너가 있다면 이해가 갈텐데...
사실 일본은 한국을 사랑하는 것임
저게 개뿅뿅 새끼들인게, 아직도 경제규모가 세계 수위권인 새끼들이 뭐가 부족해서 저 지1랄을 떠는건지 모르겠음. 뭐 ㅅㅂ 미국이라도 되야 그만둘거냐?
실질적으로 경제적이나 정치 외교적으로 많이 몰려있지. 그리고 경제 규모가 클수록 그만큼 떨어질게 많은거지. 우리가 망하면 5천만명이 망하는건데 일본이 망하면 2억5천만명이 망하는거임. 미국이라고 위기의식이 없을까..
서점 주인이야 팔리니까 저러는거지
아무도 안사가는 물건이면 어디 구석에 치웠거나 반품했겠지
일본인이 한국와서 놀라는게 일본 베스트셀러 코너는 있어도 일혐 서적 코너는 없다는거에 놀랐다며
한국은 일본에 관심없는데 일본은 열등감 너무 심해 ㅋㅋ
웃기는 것들 지들이 가해자에 지들이 더 잘사는데 왜 저러는 거야?
중국이 한참 세게 치고 올때 중국과 일본 사이 샌드위치 된다는 공포가 있었을때도 한국은 저러지 않았음.
그때 혐중 책이 유행했나. 혐일 책이 유행했나.
2000년 초 혐일도 고이즈미가 한참 독도로 어그로 끌때 유행했지.
중국이나 일본이나 ㅈ 같아도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배울 이점이 있을텐데 그거 배울 생각 않고 귀막고 냅냅냅 하니깐 뒤쳐지는 거.
혐중 분위기 퍼진것도 졷선족 불체자들 기습시위
제주성당 묻지마 살인사건 오원춘사건등이 발화점이 되었지
무작정 싫어하는 풍토도 아니였음ㅇㅇ
짱 깨들이 시위한다고 길가는 무고한 한국사람들 폭행한것도 있고 아무튼 엄청났음
심지어 그 사건들이 터졌어도 혐중이 심하지 않았음. 넷상에서야 욕해도 한국이 개인과 국가는 구분해서 봄. 오히려 그런 사건을 만든 경찰이나 지자체를 욕했지.
본격적으로 혐중이 퍼진게 사드와 미세먼지고.
중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우려를 표했잖아.
머가리 찐핑이 쉑
아 사드랑 미세먼지 빼먹었네ㅋㅋㅋ
8090때 저런 책이 잠깐 유행하긴 했는데 무턱대고 쓴 혐일책도 있었지만 객관적인 비판하는 서적, 중립적 서작, 혐일 비판하고 일본 본받자라는 식의 책들도 유행했어요. 그런 책들 중 다수가 심지어 일본인 저자였고요. 우리도 그 때 일본에 대한 관심이 컸었지만 혐오 위주로 가는 건 절대 아니었음. 지금은 그런 책들도 한물 갔죠.
나라 경제가 어려워지면 보수적으로 되고 강경한 것을 찾게 된다는데,지금의 일본이 그 꼴임.
당장 20년전만 해도 한국 중국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을 일본일텐데, 이 두 국가가 성장하면서 그에 대한 반발심리가 저런 혐한혐중 컨텐츠가 아닌가 싶음.
그런걸 컨트롤하고 현명하게 처리해야 하는게 정치인들인데, 지금의 일본 정치인들은 오히려 그걸 이용해먹고 있지. 독일은 두번이나 전쟁에 패배해서 지금은 조용히 있지만, 어째 이러다가 일본도 전쟁 한번 더 일으키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빨리 개화해서 깡패짓 할때면 몰라도 지금은 주변에 만만한 국가가 없음
한국 상대로도 승리를 장담 못하는데 무슨..
사회 분위기 차이지
이토 히로부미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같은 일본 놈들이 득세했기 때문에 항상 외부로 시선을 돌리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게 일본의 가진 자들의 특징임.
그냥 팔리니까 그러는거지
우리나라 서점계가 페미코인타는거도 일본이 협한코인타는것도
우리나라도 혐일책 한권 있었는데 헛소리에다가 도용은 오지게해서 불쏘시개행됬지
걍 국민들에게 먹히니깐 계속 저러는거야
일본애들이 세대가 바뀌거나 인식이 바껴야됨
우리나라도 채널에이 조선티비봐봐
맨날 북한사람들 데려다가 북한 이야기만 하고 자빠져있음
그런 이야기 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저런게 살아남는거
후쿠시마터진 시점에서 일본은 X됨. 자기들도 X된걸 아니 남의 땅노리는 거겠지.
일본이 위기니까 그렇지 뭐..
한국은 분노도 쉽게 하지만 용서도 빨리 하는 편 같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성향이 있긴 한데
쟤네는 진짜 남을 너~~~~~~~~~~~~~~~~~~~~~~~~~~~~~무 많이 신경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