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년, 미국에 살던 윌슨 벤틀리라는 사진가가 현미경으로 눈의 결정을 찍음. 그는 1885년부터 그가 죽은 1931년까지 눈의 결정들을 찍었고, 그 사진들을 담은 책은 지금도 팔리고 있음.
고딩때 영어지문이었는데 영어쌤이
미국이 아무리 돈이 많다지만 농사꾼 아들이 현미경에 카메라가 있다며 한탄하셔서 기억함 ㅋㅋ
애초에 미국 농부는 부자 아닌가?
최초란게 참 멋있네
이쁜말 해주면 결정이 이뻐짐
물만 얼리면 나오는 게 결정인데 당연히 저렇게 나오지
최초란게 참 멋있네
농부 아들로 눈 연구하다 병걸려 돌아가셨다던
그 아저씬가
아마 그 아저씨 맞을걸.
고딩때 영어지문이었는데 영어쌤이
미국이 아무리 돈이 많다지만 농사꾼 아들이 현미경에 카메라가 있다며 한탄하셔서 기억함 ㅋㅋ
애초에 미국 농부는 부자 아닌가?
미국은 농사의 규모가 워낙커서 농주뿐 아니라 일당받는 농사꾼들도 돈은 많이 벌었을텐데 농주라면 마을에서 제일가는 갑부일거고
자가 경비행기타고 농약 뿌리는데가 미국 농업이니..
삼일을 걸어도 자기 농장 끝을 못 볼지도...
그정도로 어마어마한 땅의 소유주라면....
땅??? 부동산!!!!!
이제는 눈 결정이 저렇게 깨끗하게 안나오겠지...
물만 얼리면 나오는 게 결정인데 당연히 저렇게 나오지
이쁜말 해주면 결정이 이뻐짐
얼음말고 눈 결정 말이야
요새 공기가 하도 안좋아서 해본 말이야
먼지가 어지간히 많아도 눈 결정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닐걸. 그리고 어느정도 씨드가 있어야 결정도 생기지
눈 결정은 공기질이랑 상관 없이 그냥 예쁘게 보임 눈 구경이 힘들어져서 그렇지
님 문과죠?
그거 구라임...
유모아루 던진말 아녀?
891번은 화살촉 모양이 선명한게 그린거라도 해도 믿겠네 ㄷㄷㄷ
눈결정에 완벽한 대칭따윈 존재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빙결 온도, 습도, 기압, 빙결 속도..
참, 결정의 핵
눈은 참 이쁘다
눈은 참 맛있다
눈은 답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