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47680
여자들 지리 감각.
예전 여자친구가 이런 가방 있길래 나라들 위치 물어보니 정말 하나도 모름.
그래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는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ㄷㄷㄷ
나름 서울 중상위권 대학 나왔는데.. 어떻게 간건지..
- 섹 스 로봇 금지 운동 [24]
- 9784887746091 | 2019/03/04 08:02 | 3651
- 미세먼지 너무 민감하게 반으할 필요없어요 [73]
- 사진은모바일로 | 2019/03/04 08:02 | 5182
- 베란다 문 잠깐 열었는데 ㄷㄷ [13]
- 미남님이다 | 2019/03/04 08:00 | 4586
- 여자들 지리 감각. [41]
- μTorrent | 2019/03/04 08:00 | 4963
- 하동매화마을 금요일에도 사람 많을까요 ㄷㄷ [19]
- 하메양 | 2019/03/04 07:58 | 3883
- 세계 최초로 촬영된 눈의 결정.jpg [29]
- 대동강 | 2019/03/04 07:55 | 5923
- 방독마스크 구입하길원하는 유게이들을 위해 [75]
- 냐로 | 2019/03/04 07:54 | 4043
- Z 시리즈는 결국 세로그립이 없네요 [24]
- 풀프D500 | 2019/03/04 07:54 | 5049
- 달빛천사 원작 클라스 [39]
- 사라로 | 2019/03/04 07:54 | 3287
- 성인 영화계 마지막 레전드 여배우의 은퇴 코멘트 [7]
- 36eyrer | 2019/03/04 07:54 | 5961
- 하늘을 보니 출근하기 싫네요.. [10]
- 훈스스 | 2019/03/04 07:52 | 3653
- 아랑 츠자 옷 이쁘네요 ㄷㄷ [5]
- BobbyBrown | 2019/03/04 07:50 | 5091
- 미세먼지 샤오미 청청기 좋다는 놈들 때문입니다 [55]
- So쿠리 | 2019/03/04 07:48 | 2189
- 더이상 못참겠다. 중국C8Nuen들아 [9]
- 양강칠 | 2019/03/04 07:39 | 3099
- 골든리트리버 빡친모습.gif [39]
- 아리아발레 | 2019/03/04 07:38 | 3609
못배웠으면 공부를 해라
세계사 시간에 지도 놓고 설명하지 않나요?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그랬는데.. 역사부도, 지리부도 같은거;;
대항해시대를 하라고... ㅋㅋㅋ
나폴리 명품은 성기사의 갑옷!!!
엔트워프가 어딘지도 알게됨...ㅋㅋㅋㅋ
저도 이탈리아는 로마인 이야기 봐서 확실히 아는데
영국도 섬이니 알지만
스페인이나 이런데는 확실히는 잘...
정말 재밋게 본 책이죠 ㅎ
관심사가 다른걸요
그리고 여자들이 남자들처럼 어디지역이나 위치 이런거 안외우고 다니기도 하고
길찾고 위치 기억하는건 남자들 종특인듯
대항해시대 게임 안했으면 모를 사람 수두룩 할듯
영국은 섬이라서 어디 있는지 알아도 나머지 독일 프랑스는 저도 잘 모르네요
관심이 없으면 모를수도 있을듯하네요 ㄷㄷㄷ
중학교때 사회과부도 펴놓고 배울텐데
눈뜨고 쳐잤나...
사실 뭐 여자들이 꼭알아야 할 만큼중요한게아니죠
그나라가서 인스타올릴사진만찍어오면끝이죠머
저도 대항해시대 안했으면 몰랐을수도 있을거같네요
세계지리 세계사 안배워서...
관심사가 틀리죠. 여자들은 세계역사나 지리에 관심이 전혀없음. 모두는 아닌데 대체로 관심없는것같음. 반대로 연예인이랑 음식만들기, 화장품...철저히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것만 아는듯
대항해시대 몇번을 깨고 했는데도 모르면 남자지만 지리감각0점이죠? ㅠㅠ
대항해시대3만 쫌 재미붙혀서 즐겨본 1인으로서,
영국 쪽으로 갈일이 많지는 않았던거 같긴헌데......
특히, 우리나라가 쓰는 태평양 중심 세계전도가 왜곡된 세계관을 너무 심어줘서리(좌표계 및 시간 관념) 좀 글킨 하죠
모를수도잇죠...
모르는게 자랑은 아니지만유
대학교때 아는 형이 저런거 거의 몰랐었다는 ㄷㄷㄷ 거의 사회과부도나 게임을 통해 얻는 지식이라 안보면 모를수도 있다는 ㄷㄷㄷ
저는 어렸을때 지도책만 보고 다녔는데.. 사회과부도 ㄷㄷㄷㄷ
세계사 과목 만점맞고 ㄷㄷㄷ
관심없는사람은 진짜 모르더군요
영국이 섬인건 알지만
모를 수 있는거 아닌가? 사는데 그거 아는게 뭔 도움된다고..
되죠...크지 않을뿐
모를순 있는데 그냥 모른다 이럼 되지 꼭 역으로 비꼬며 승질낼때 한숨나옴
신발모양 이태리 말고는 하나도 모름.
몰 배운적이없어.. 중학교띠 배울텐데
슬프지만 재작년에 런던갔다가 해저터널 기차타고 프랑스로 넘어왔었는데 대륙간이동이라 생각했는데 영국이 섬이었다니ㄷㄷㄷ
새학년 책받으면 최애템이 사회과부도였는데.
왠지 내손안에서 한국과 세계를 보는것 같아서.
살살넘기며 보고 또봤는데.
리스본, 세빌리아, 알렉산드리아
이 세 도시의 위치를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항해시대 한 사람들ㅋㅋ
명품로고는 잠시 스쳐도 기가막히게 외우면서 저런건 백날봐도 모름
예전에 인도네시아 지진 났을 때
인도 사람한테 괜찮냐고 물어보는 사람 봤었네요.
상식을 모르는건데 그걸 가지고 모를수도 있지라니...
게다가 중상위권대학은 대체 어찌 들어간거지...ㅎㄷ
예전에 여기서 본거 같은데
우리나라가 세계지도 제일 많이 알아본다고...
외국애들은 자기네 나라 땅 주위만 알지 아시아권은 전혀 모른다고...
뭐 이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다 비슷한거 아닐까요???
^^
모를 수 있지만 그런 지식수준 섯불리 아는척하며 나대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문제임.....
모르면 그닥 닥치면 상관없는데 꼭 어떤 분야에서는 쫒또 하는 척하면서 쥐롤을 떠니 문제....
영국이 섬인지도 모르는 새끼들이 영국이 어떤 나라라든 둥 영국이 이런 나라라는 둥
비난을 하는 인간들이 존재하니까 문제지..
무식한거 맞는데..
별론이지만 프리마 클라쎄... 대략 50대 이상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인데
여친이 저 가방 들고 다녔다면.....;;;;
대충은 아는거 아닌가요?
진짜 작은 섬나라, 아프리카의 들어본적도 없는 나라...
이런거 아니고서야, 대충 어디쯤 있다는 다 아는거 아닌가ㅡㅡ?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습니다.
그냥 무식하고 못배운 것들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나마 학벌이 어느정도 된다고 ja위해도, 이 정도는 교양의 수준으로 꼭 알아야하는 지식입니다.
군대에서 한국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애들도 수두룩 했어요.
서로 관심사가 틀려서 그런겁니다.
내가 안다고 다른 사람들도 알아야 하는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