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건 되게 잘만든 전쟁영화인데
남한군의 민간인 학살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국방부가 지원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렬갑
풀밝기2019/03/03 12:04
난 이걸 만든 사람이 마이웨이를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난오늘도먹는다고2019/03/03 12:05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이트앤런2019/03/03 12:05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요...내가 몇십년을 기다렸는데...
풀밝기2019/03/03 12:04
난 이걸 만든 사람이 마이웨이를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흐으으응2019/03/03 12:26
마이웨이 평이 별루였나요? 영화채널에서 봤을 땐 제법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돌아온혐짤빌런2019/03/03 12:34
투자금이 너무 커서 손익분기점도 당시로선 높았고 내용도 일본군하고 친구되는 내용이 아직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음
흐으으응2019/03/03 12:38
아하.. 전장으로 내몰린 젊은이들은 모두 피해자라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였는데, 생각해보면
초점이 같은 조선인끼리 핍박하고 그런쪽에 다 맞춰져 있던것 같긴 하네요.
제국주의에 세뇌되어있던 일본 젊은 병사가 전장의 실상 속에서 깨어난다는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마봉2019/03/03 12:04
원빈+장동건 크으
난오늘도먹는다고2019/03/03 12:05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참피중독자2019/03/03 12:33
2번째건 영화이름머임?
난오늘도먹는다고2019/03/03 12:35
태극기휘날리며
막누2019/03/03 12:47
마지막쯔음장면임...
하마는하마2019/03/03 12:50
이 대사 아직도 기억난다.
AtlacNcha2019/03/03 12:05
웃긴건 되게 잘만든 전쟁영화인데
남한군의 민간인 학살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국방부가 지원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렬갑
AtlacNcha2019/03/03 12:06
ㄹㅇ 국방부놈들 쓰레기야
Kriss Vector2019/03/03 12:27
국빵부를 믿었음? 굳건이 킥!
AtlacNcha2019/03/03 12:28
저때는 호국이 킥 아님?
위도우메이커2019/03/03 12:28
졸내 적나라하개나왔지..어휴..
루리웹-28133685312019/03/03 12:33
전쟁영화라던지 실화 바탕은 최대한 사실적으로 다뤄주어야지...
잘못한부분 덮고 포장하면 일본이나 중국애들 하는거랑 똑같은 짓이지
욕먹을껀 욕먹고 고쳐야 같은일을 반복안하지...
쿨뷰티가채고시다2019/03/03 12:53
나 정신교육 때 보니 영화장면들 들어가더라
아, 배경음악도 많이 씀
이트앤런2019/03/03 12:05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요...내가 몇십년을 기다렸는데...
jopok조직™2019/03/03 12:24
15세 아니냐 이거
절멸2019/03/03 12:32
부모랑 같이 봤을걸
나도 그래서 같이봄
이달의 소녀2019/03/03 12:34
나 초5때나왔는데 이건 교육용이라 봐야한다고 엄마랑 가서 봤음.. 물론 펑펑움
홀라르2019/03/03 12:08
김일성 개.새.끼
안그래도 분단되서 힘든걸 김일성 이 씹.새기가 남침한 탓에 통일하기 더 어려워짐
내꼬츄파춥스2019/03/03 12:24
당시엔 김일성이 선빵친거지..아니였으면 우리가 갔을걸?어찌됐든 분단은 불보듯 뻔한결과였어. 누가먼저 침략하냐 수순이였지.
뒤로돌기2019/03/03 12:27
? 분단은 6.25 이전에 이미 된거고
선빵안맞았으면 우리나라가 침공했을꺼라고?? 미국이 그걸 두고 봤을까
Log Horizon2019/03/03 12:29
미국 전쟁싫다고 맥아더도 경질하지않았나
thevictim2019/03/03 12:29
남한이 침략하려고 하는 리액션은 보였는데 미국에서 그지랄 하지말라고 장비도 안보내줬었는데 침략은 무슨...
수나비2019/03/03 12:32
빨갱이 여기있네
미리스™2019/03/03 12:37
분단하고 625전쟁하고 구분 못하는 뿅뿅들 유게에 왜이렇게 많냐.
겜일지2019/03/03 12:38
미국이 전차도 전투기도 안 줬는데 뭘로 선빵침? 이승만이 개객기긴 해도 알보병만으로 소련제 기갑장비로 무장한 북한군을 선빵 칠만큼 돌대가리는 아니었음. 걍 요새 북풍처럼 지 권력 강화에 써먹으려 입만 턴것뿐임.
HOXY...?2019/03/03 12:39
런승만은 선빵 치고 싶어도 칠 전력조차 없었음 되도 않는 소리 마셈
가면야옹이2019/03/03 12:42
최근에 문건 나온 거 보면
김일성이 소련이 반대하는데도
끝까지 설득해서 계획 세운 거였음
미국이나 소련이나 이긴다는 확신이 없어서 전쟁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야
McCutter2019/03/03 12:50
믿기진 않겠지만 당시엔 북한이 잘 살아서 북한 오라고 선전도 했었댜
남한은 돈 없어서 전쟁 못했어
내꼬츄파춥스2019/03/03 12:55
분단이라고 표현한거는 분단이후 6.25가 아니였어도 한반도는 단일국가가 안됐을거라는 뜻이였어.
그리고 90년대 공중파 다큐에서 본게 기억남아서 한말이였어.
당시 소련의 지지를 받던 김일성이 북괴수장이 되면서 소련과 냉전중이던 미국의 입장은 난처해지고 한반도 지배권에 위기의식을 느낀 미국은 어떤식으로든 한반도를 소련에 넘기지 않기위해 여러방안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음모론 비스므리한것도 나왔는데 당시전쟁발발전 비상경계해제는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미군의 계략중 일부였다고..
댓글반응을 보니 잘못된 역사지식인가본데..좀 부끄럽네...
웃긴건 되게 잘만든 전쟁영화인데
남한군의 민간인 학살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국방부가 지원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렬갑
난 이걸 만든 사람이 마이웨이를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요...내가 몇십년을 기다렸는데...
난 이걸 만든 사람이 마이웨이를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마이웨이 평이 별루였나요? 영화채널에서 봤을 땐 제법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투자금이 너무 커서 손익분기점도 당시로선 높았고 내용도 일본군하고 친구되는 내용이 아직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음
아하.. 전장으로 내몰린 젊은이들은 모두 피해자라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였는데, 생각해보면
초점이 같은 조선인끼리 핍박하고 그런쪽에 다 맞춰져 있던것 같긴 하네요.
제국주의에 세뇌되어있던 일본 젊은 병사가 전장의 실상 속에서 깨어난다는것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원빈+장동건 크으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2번째건 영화이름머임?
태극기휘날리며
마지막쯔음장면임...
이 대사 아직도 기억난다.
웃긴건 되게 잘만든 전쟁영화인데
남한군의 민간인 학살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국방부가 지원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렬갑
ㄹㅇ 국방부놈들 쓰레기야
국빵부를 믿었음? 굳건이 킥!
저때는 호국이 킥 아님?
졸내 적나라하개나왔지..어휴..
전쟁영화라던지 실화 바탕은 최대한 사실적으로 다뤄주어야지...
잘못한부분 덮고 포장하면 일본이나 중국애들 하는거랑 똑같은 짓이지
욕먹을껀 욕먹고 고쳐야 같은일을 반복안하지...
나 정신교육 때 보니 영화장면들 들어가더라
아, 배경음악도 많이 씀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요...내가 몇십년을 기다렸는데...
15세 아니냐 이거
부모랑 같이 봤을걸
나도 그래서 같이봄
나 초5때나왔는데 이건 교육용이라 봐야한다고 엄마랑 가서 봤음.. 물론 펑펑움
김일성 개.새.끼
안그래도 분단되서 힘든걸 김일성 이 씹.새기가 남침한 탓에 통일하기 더 어려워짐
당시엔 김일성이 선빵친거지..아니였으면 우리가 갔을걸?어찌됐든 분단은 불보듯 뻔한결과였어. 누가먼저 침략하냐 수순이였지.
? 분단은 6.25 이전에 이미 된거고
선빵안맞았으면 우리나라가 침공했을꺼라고?? 미국이 그걸 두고 봤을까
미국 전쟁싫다고 맥아더도 경질하지않았나
남한이 침략하려고 하는 리액션은 보였는데 미국에서 그지랄 하지말라고 장비도 안보내줬었는데 침략은 무슨...
빨갱이 여기있네
분단하고 625전쟁하고 구분 못하는 뿅뿅들 유게에 왜이렇게 많냐.
미국이 전차도 전투기도 안 줬는데 뭘로 선빵침? 이승만이 개객기긴 해도 알보병만으로 소련제 기갑장비로 무장한 북한군을 선빵 칠만큼 돌대가리는 아니었음. 걍 요새 북풍처럼 지 권력 강화에 써먹으려 입만 턴것뿐임.
런승만은 선빵 치고 싶어도 칠 전력조차 없었음 되도 않는 소리 마셈
최근에 문건 나온 거 보면
김일성이 소련이 반대하는데도
끝까지 설득해서 계획 세운 거였음
미국이나 소련이나 이긴다는 확신이 없어서 전쟁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야
믿기진 않겠지만 당시엔 북한이 잘 살아서 북한 오라고 선전도 했었댜
남한은 돈 없어서 전쟁 못했어
분단이라고 표현한거는 분단이후 6.25가 아니였어도 한반도는 단일국가가 안됐을거라는 뜻이였어.
그리고 90년대 공중파 다큐에서 본게 기억남아서 한말이였어.
당시 소련의 지지를 받던 김일성이 북괴수장이 되면서 소련과 냉전중이던 미국의 입장은 난처해지고 한반도 지배권에 위기의식을 느낀 미국은 어떤식으로든 한반도를 소련에 넘기지 않기위해 여러방안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음모론 비스므리한것도 나왔는데 당시전쟁발발전 비상경계해제는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미군의 계략중 일부였다고..
댓글반응을 보니 잘못된 역사지식인가본데..좀 부끄럽네...
후반부 비행기cg만 빼면 훌륭했지.
https://youtu.be/krmxELEmWRA?t=64
천만의 전설...
cg티가 너무나는거 빼고는 전쟁영화로 딱히 흡잡을곳은 없었음
흠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그때 국산영화치곤 최선을 다했다고봄.
비행기 cg가 좀 허접한데
그 서울수복도 배경이 거의 다 cg였음.
예산분배가 잘못된건지 cg처리 잘된덴 티가 안남.
후반 비행기가 원래 국방부 협조가 들어갔어야 했는데 국방부 보도연맹사건 다루지말라는 조건을 검 근데 감독이 조까해서 결국 지원못받고 급조해서 시지로 때움
곰탄 이행시
곰:곰방온다 했잖아요
탕:탕장 일어나요
내 인생 유일의 맨탈붕괴 통곡영화
그냥 눈물만 조용히 흘리는게 아니라
진짜 장면 장면 마다 통곡을 했음
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
꿈이었으면
진짜 후반부에서 눈물이 알아서 나오더라
진짜 마지막 장동건 누워잇는거랑 현재 모습 오버랩되면서 형 여기 왜잇어요 이러는데 개눈물ㅜㅜㅜ
진짜 서명만 해주면 쌀준다고해서 쌀받았다고 단체학살당하는씬은 아직도 생각이나네.그때 극장관객전체가 멘붕햇던.
보도연맹학살
런승만 ㅋ
잘만들었는데 장동건과 원빈이 너무 잘생겨서 그시대 나이어린 군인이라는 느낌은 전혀 안들더라.
후반에 장동건이 동생이 죽었다고 오인해서 북한쪽에서 총 쏴대는 장면이 선명함... 진짜 악마 빙의한 줄 알았음..
난 아직도 진태가 진석이 보내고 총구 돌리는 장면에서 오열한다.
장동건이 동생때문에 미치는 연기진짜 슬펐으무ㅜ
국군 치부 드러나는데 군대 정신교육 때 영상자료로 나오던 영화
제목만 보고 국뽕 영화라고 지랄하는 놈들도 있던 영화
이래저래 웃긴 영화임
마지막에 헤어지는 클라이막스 씬은 진짜 언제 봐도...
친구가 이 영화에서 장동건과 원빈을 보며 한 말: "씨바 만약 내 아들이 저렇게 생겼으면 절대 구두닦이 안 시켰을텐데..."
저 실화 바탕이던데.. 형이 8사단 16여단 출신더라.. 내 부대출신이라서 놀람
진짜 울었음
지뢰 밟고 죽기직전까지 간 어린 군인이 치료 못해서 배에서 구더기 나오고
마지막에 멘탈 나가서 주위사람 총으로 쏘고 자기도 자,살하는거 보고 멍때림
https://youtu.be/xYAScRnjeks
주인공 형제보다 뒤에 폭탄에 날아다니는 사람들이 실제인물들이였을거라는게 더 슬펐다
난 줄거리가 너무 전형적이라 지루했음.
짤 장면도 울어라!하고 명령하는 거 같았고.
태극기 휘날리며는 어릴 때 본거라 그런 느낌 못 느꼈는데 성인되서 신과함께 보니깐 딱 그런 생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