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집트 관련 영상이나 그림 자료에서 나오는 복장은,
이집트 기준으로는 상당히 점잖은 편임.
실제라면 나라가 마하의 속도로 발전하는 게 아니라 침체되었을 터,
그럼 실제 고대 이집트의 여성복을 알아보도록 하겠음.
가슴을 드러낸 형태의 드레스를 입은 여신
속이 비치는 린넨 드레스를 입은 귀족 여인의 복장 고증
위 그림은 속에 한 벌 덧입었지만, 안 입는 경우도 꽤 있었음.
아래는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견된 황금 의자에 그려진 그림인데,
파라오와 여동생이자 아내였던 안케센아멘(영어식으로 읽으면 아낙수나문)을 묘사한 것임.
왕비의 다리 선이 그대로 드러나 있음.
무희와 여악사.
무희를 보면 허리에 띠 하나만 두르고 있음.
이 당시에는 가슴을 내놓는 게 금기가 아니라,
귀족 여인들은 유두에 금칠을 하고, 가슴의 정맥을 물감으로 더 돋보이게 덧 그렸다고 함.
벽화를 보고 후대의 화가들이 그린 귀족 가문의 시녀들임.
19세기 예술작품이라 선정성과는 별 관련이 없지만,
혹시 모르니 가슴은 가렸음.
(사실 그당시에도 아랍의 노예시장이나 하렘을 배경으로 한 그림들은 은꼴 역할을 했다더라...)
대곡꾼(장례식에서 울어주며 분위기 돋구는 여인들)
장례식에서 애도할 때 가슴을 드러냈다고 함.
자료 찾다가 덤으로 찾은 그림.
위에 린넨 드레스를 만화풍으로 그린 거.
이건 문명 온라인의 하트셉수트 여왕인데,
사실 이것도 고증오류임.
왜냐면 하트셉수트 여왕은 아래 전신상에서 볼 수 있듯이,
하반신만 가리는 남장을 했거든.
여담이지만, 고대 히타이트를 배경으로 한 '하늘은 붉은 강가'란 만화가 있는데,
놀랍게도 당시 이집트인들의 스킨헤드나 가슴노출도 고증되어 있음.
태클걸릴 까봐 이야기하는데 인터넷 검색해서 찾은 거고, 스캔본 안 가지고 있음.
한줄요약: 고대 이집트에서는 여성의 가슴노출이나 시스루가 흔한 패션이었다.
역시 문명국
마지막 망사는 시스루도 아니고 물감임
고증! 더 확실한 고증!
괜히 나라가 오래간 게 아니군...
더워 디진다
더워 디진다
오히려 사막은 감싸는게.더 시원함
우리나라는 습도때매 뒤지는거
고대 이집트때는 초원지역이었을 거라는 게 대세더라.
괜히 나라가 오래간 게 아니군...
마지막 망사는 시스루도 아니고 물감임
와 바디페인팅이라니 이건 폰헙 켰다
다른 남자가 만지면 물감 번지고 그남자 옷에 묻게 하려고 파라오가 바디페인팅 해놓은거
그래서 이모템이 들켜서 혀 뽑히고 사형당함
이거맞다 퍄퍄퍄
고증! 더 확실한 고증!
하나 알고 지나가야할게... 예쁜이들만 저렇게 다녔을거라고 생각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시대 쿵쾅이들도 저렇게 다녔을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아앗 당신에겐포상?
히이익!!!!
역시 문명국
아낙!!~~~수나문!
임낙수나문 역시!
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했다
아낙수나문은 바디페인팅이잖아 ㅋㅋ
크으 과연 인류 가장 오래된의 문명 클라스 인정합니다~
아낙수나문!!!!
이모텝 짤 왜 없냐
참된 문명 인정 합니다.
이집트가 빛의 속도로 발전한 이유가 있었지
하반신만 가리는 남장을 했으면 위는... 절벽이라는건가...
임호텝은 전형적인 NTR남임 구릿빛 피부에 금발머.... 아... 앗아...
이집트는 사랑받을 만한 문명이었군
대곡꾼에서 꼬맹이는 아예 다 벗었네
근데 솔직히 덥잖아....
나일강 덕분에 태양빛을 가려주는 나무나 피부 식힐 물같은것도 꽤 많았을테고
그럼 굳이 꽁꽁 싸맬 필요까진 없었을테니.... 밀림하고 사막의 중간쯤 되지 않았을까
아낙수나문!!
이래서 고증이 중요하다니까
튱풍이 잘되면서 부드러운 천을 짜는게 고오오급 기슐이 필요한데다 어차피 주변 지역은 우가 우가 중인데
커흡.
근데 저는 은꼴이 젛아여
어쌔신크리드 오리진에서도 가슴 내놓고 다니는 여자엔피씨들 꽤 있었지
이집트 복장
문명이 찬란한 시기일때 노출도가 높아지는것 같다.
고대 이집트에 살게해줘ㅏ
이것이 문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