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스트리머는 국토대장정 컨텐츠하며 벌은 후원금, 게임대회 우승상금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최소 몇천만원어치는 기부했다
저 장면 이후에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비췄다고
위 스트리머는 국토대장정 컨텐츠하며 벌은 후원금, 게임대회 우승상금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최소 몇천만원어치는 기부했다
저 장면 이후에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비췄다고
정상인의 감성이군
고작 몇 푼으로 갑질하는 천민 자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올바른 생각이네.
맞아. 선행이 스스로 좋으면 된거지. 굳이 좋은일한다고 인증샷찍고 유튜브 올리고 그런짓 안해도 돼..
빛킹....
빛킹....
정상인의 감성이군
내 감성이 어때서
시발 감동적인 글인데 뿜었잖아ㅋㅋㅋ
고작 몇 푼으로 갑질하는 천민 자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올바른 생각이네.
착하네
오래 걷기 킹...
맞아. 선행이 스스로 좋으면 된거지. 굳이 좋은일한다고 인증샷찍고 유튜브 올리고 그런짓 안해도 돼..
인증샷 찍을거면 영수증이나 직원이랑 찍으면 되지 굳이 애들이랑 찍을필요 없지
..듣고보니 그렇다.
훌륭하신 분이네
3.1절에도 태극기 들고 서대문형무소 가서 유쾌하게 놀던데 보기 좋드라 ㅋ
처음엔 아프리카느낌의 어그로스뜨리마줄 알았는데...
이게 맞음. 위선이건 뭐건 행위 자체는 옳음. 기부하지도 않는 새끼들이 위선이다 뭐다 욕하는거보면 어이가 없음. 그 돈으로 도움 받는 사람은 고마워 할텐데 말이야.
말뿐인 선보단 행동하는 위선이 더 낫다고 하지
저 사람이 사진 찍었으면 쇼 되는 거임? 그건 좀
꼭 실천한걸 표내는게 쇼는 아니지 수많은 사람들의 선이 꼭 익명일 필요는없잖아 익명이 좀 더 아름다운 감은 있지만 선의 홍보로 더욱 많은 선을 바랄수도있고 기분도 좋잖어 선행이
보이지 않는 선행은 무슨 근거로 선을 판단해야할지 설명이 필요한듯
올곶네
근데 말이죠 몇백만원 기부하고 사진이라도 찍는 소위 위선자 양반들이 아무거도 안하는거보다 백배 나은거 아니냐
이런 사람도있고 저런 사람도있는거지 뭐
누구영?
오킹이라는 트위치 스트리머입니다.
왕이될 남자 오킹
기부하는 분위기를 조장하기 위해서 공익적인 목표로 기부를 알리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그걸 쇼로서 이용하는 사람도 있지
그래서 저 스트리머도 잘 생각한거라 생각함
반년전인가 회사 팀에서 보육원 봉사활동 갔었는데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관심주지말고 먼저 말걸지 말아주세요
하길래 왜지?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갈때되니까 알겠더라...
먼가 뿌듯하면서도 기분이 찹찹했음
아...슬프네....
첨엔 회사사람들이 주말에 사람들모아서
머하는거냐 하며 투덜거렸는데
갔다오고나서 인식이 다들 달라졌었네요
공조회를 이런걸로 계속하면 좋겠다하고 다들 좋아했고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한두번은 가자고 의견이 많았지만
결국엔 이게 회사 높은분들의 사내정치 쇼였음 ㅡㅡ....
이 이후로 지들끼리 우리가 낸 공조회비로 쌀몇포대 라면기부하고 사진찍고
회사 신문에 나오는걸로 퉁침...
우리한텐 말도 안해주고 이걸로 한동안
말도 많았고..
끝이안좋았음
언플을 위해 봉사하는 애들과 자신이 오버랩 되면서 자책감이 드는거 같은데
사람이 너무 착하다...ㅠㅠ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과 자신의 위신을 위하는 마음은 공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선행은 널리 알려질 수록 좋은거니 너무 우울해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착한일은 그렇게 하는게 옳은일이니깐 착한일이지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하는일이아니야
선거철만 되면 서민 코스프레 하러 가서 사진만 찍고 나오는 병슨 정치인들에 비하면 아주 올바르네.
저게 가장 올바른 자세겠지만 보여주기식 기부라도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보다는 훨 낫지
저 사람 1년동안 7500기부했다네
위선은 적어도 선함이 무언지는 알고 있는거라고
나두 얼마전 보육원 관련 행사했는데
어린애들일수록 관심을 엄청 받고싶어하더라
집에가기전 단체사진찍는데
내다리 잡고 있던 꼬마때문에 울뻔했네요
저런 사람들이 더 많이 벌고 더 더 잘되야해...
트위치의 왕이 될 남자!! 아니 트위치의 왕 오킹!!
이제야 드디어 왕이되셨군요 킹이시여
뭐야 이사람 좀 멋있자나?
되게착하네
나도 애기들 일적으로 볼 일이 종종잇는데 일반 가정 애기들은 울고불고떼쓰고 난리도 아닌데
보육원애기들오면 옷부터 이미 티가남 약간 많이 물려입은 듯한 옷입고 진짜 숨소리고 거의 안나게 다님. 뭐 말걸면 대답도 잘하고 절대안울거 인솔해 오시는 분들 말도 정말 잘들음. 그거보먄서 울컥하더라... 울고불고하면 또 버림받을까봐 본능적으로 저렇게 고분고분하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