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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 서로 호칭 ㄷㄷㄷ

저는 xx아 이름 부르고 마눌은 xx씨라고 부르는데
이상한가유? ㄷㄷㄷ
저 54 마눌은 55 결혼 25년차 ㄷㄷㄷ
그리고 어머니 모시고 삽니다 ㄷㄷㄷ

댓글
  • 오늘도햇반 2019/03/03 09:32

    으르신 편하신대로 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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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9/03/03 09:32

    예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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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여자 2019/03/03 09:32

    미국인께서 한국말을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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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9/03/03 09:33

    저 미국인 아닌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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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龍 2019/03/03 09:32

    저는 30중 집사람 20중
    저는 이름부르고 집사람은 오빠라고 하다가 아버지한테 엄청 깨지고
    집사람, 여보로 호칭이 변경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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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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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9/03/03 09:34

    처음부터 그렇게 부르다 보니 고치기가 어렵네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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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칙의역사 2019/03/03 09:36

    40대 중후반 아직 둘 다 xx씨라고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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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2019/03/03 09:40

    ........ 아저씨 50대에여??????????
    ........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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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9/03/03 09:41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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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로변절자 2019/03/03 09:42

    강진이 부릅니다..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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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arRod 2019/03/03 09:51

    oo 씨 -> 아저씨? 아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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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ごいご)쉬카 2019/03/03 09:57

    할배셨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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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니~☆] 2019/03/03 09:57

    아이가 있으면...
    ㅇㅇ아빠, ㅇㅇ엄마가 제일 일반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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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한해100일 2019/03/03 09:57

    그냥 서로 씨,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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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幻想수첩™ 2019/03/03 09:58

    저희는 서로 존칭쓰고 씨븥여 이름 부릅니다.
    나이는 동갑이고 결혼 직전부터 존칭으로 바꾸었습니다.
    아내가 이름불릴일이 없다고 생각되어 평생, 이름 불러주며 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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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믄안데 2019/03/03 10:00

    부부끼리 밥도 자자 말고 호칭이있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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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다팔아☆화물자게이 2019/03/03 10:00

    이제와서 고치긴 어려우신겠지만
    결혼초도 아니닌데 xx씨는 흔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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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HIP Crew 2019/03/03 10:03

    저는 이름 부르고 집사람은 xx씨 라고 불렀는데 아버지께 욕 엄청 먹고 지금은 누구엄마 라고 부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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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전 2019/03/03 10:04

    Xx씨 자기야 반반쓰고 있습니다.
    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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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쩡전 2019/03/03 10:08

    참고로 저희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4대가 같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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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진상 2019/03/03 10:06

    여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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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크래프트 2019/03/03 10:08

    저흰 여보 ㅋ
    가끔 빡치게하면 이름 부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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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rdConnector 2019/03/03 10:08

    이름 부르는 것 누구누구씨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이름이 사라진다죠.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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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서대장 2019/03/03 10:09

    전 와이프에게 부인 이라 부르고
    와이프는 저이게 민서 아빠라 부르네요.
    아버지 모시고 살면서 간병 하다가 아버지 돌아 가시고
    이제 어머니만 모시고 삽니다.
    서방님이라 불러라 해도 안 부르네요.
    영감이라 불러 보라 할까 봐요.
    저 43. 와이프 44 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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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당동나그네 2019/03/03 10:27

    후니아빠님 54살??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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