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xx아 이름 부르고 마눌은 xx씨라고 부르는데
이상한가유? ㄷㄷㄷ
저 54 마눌은 55 결혼 25년차 ㄷㄷㄷ
그리고 어머니 모시고 삽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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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 서로 호칭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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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 편하신대로 하셔유
예의가 없네요
미국인께서 한국말을 쓰시나요?
저 미국인 아닌데유
저는 30중 집사람 20중
저는 이름부르고 집사람은 오빠라고 하다가 아버지한테 엄청 깨지고
집사람, 여보로 호칭이 변경되었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부르다 보니 고치기가 어렵네유 ㅠㅠ
40대 중후반 아직 둘 다 xx씨라고 부르네요.
........ 아저씨 50대에여??????????
........ 어르신!!!!!
ㄷㄷㄷㄷㄷ
강진이 부릅니다..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oo 씨 -> 아저씨? 아줌씨?
할배셨 ㄷ ㄷ ㄷ ㄷ
아이가 있으면...
ㅇㅇ아빠, ㅇㅇ엄마가 제일 일반적이지 않나요?
그냥 서로 씨,씨 합니다.
저희는 서로 존칭쓰고 씨븥여 이름 부릅니다.
나이는 동갑이고 결혼 직전부터 존칭으로 바꾸었습니다.
아내가 이름불릴일이 없다고 생각되어 평생, 이름 불러주며 살려합니다.
부부끼리 밥도 자자 말고 호칭이있다니 ㄷㄷ
이제와서 고치긴 어려우신겠지만
결혼초도 아니닌데 xx씨는 흔하지 않네요;
저는 이름 부르고 집사람은 xx씨 라고 불렀는데 아버지께 욕 엄청 먹고 지금은 누구엄마 라고 부릅니다 ㅜㅜ
Xx씨 자기야 반반쓰고 있습니다.
16년차.
참고로 저희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4대가 같이 살아요;
여보야
저흰 여보 ㅋ
가끔 빡치게하면 이름 부르네요 ㅎㅎ
이름 부르는 것 누구누구씨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이름이 사라진다죠.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데요
전 와이프에게 부인 이라 부르고
와이프는 저이게 민서 아빠라 부르네요.
아버지 모시고 살면서 간병 하다가 아버지 돌아 가시고
이제 어머니만 모시고 삽니다.
서방님이라 불러라 해도 안 부르네요.
영감이라 불러 보라 할까 봐요.
저 43. 와이프 44 살입니다
후니아빠님 54살??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