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고르는 눈을 내려주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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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지원은 연기가 개쩐다 수준은 아닌데,
김명민은 진짜 개쩐다 수준+엄청난 열정도 있는 사람인데
작품선정 능력이 ㅋㅋㅋㅋㅋ
추가로 김명민
한국에 몇안돼는 액션 여배우아니심?
대신 드라마시크릿은 잘 됐자너ㅋ
연기 잘함?
한국에 몇안돼는 액션 여배우아니심?
적어도 연기로 욕 먹을 배우는 아님
작품 보는 눈이 영화계 김명민 이상으로 끔찍해서 그렇지
액션 여배우로서 입지가 아주 탄탄 괜히 길라임 역활(여자스턴트배우)를 했던게 아님.
하지원 자리를 위협하는게 이시영 정도가 있는거고(이번에 언니..)
추가로 김명민
김명민 진짜 ㅋㅋㅋㅋ
솔직히 하지원은 연기가 개쩐다 수준은 아닌데,
김명민은 진짜 개쩐다 수준+엄청난 열정도 있는 사람인데
작품선정 능력이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드라마에 최적화 됬나봐 둘다..
다양한 역할 맡아보면서 본인 한계 시험해보려한 영화들이 많죠...
김명민은 영화를 고를 때 시나리오의 완성도보단 그 영화가 자신의 연기 도전 욕구를 얼마나 충족시키냐를 더 중요하게 보는지라 영화의 질은 별로일 수밖에 없음.
드라마는 비교적 무난한 역할 잘 맡아서 평타 이상 치는거만 봐도...
극장 가서 봄
김명민의 경우 네임벨류가 딸려서 좋은 역을 못받는 다는 소리도 있음 김명민 나이대에 워낙 쟁쟁한 배우들이 많고, 사람들이 좀더 네임벨류가 높은 배우를 원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쉽게 말해 송강호 같은 사람을 원하지 김명민을 원하는 스폰서가 없어서 좋은 배역이 잘 안가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있던.
뭐야 이 조합!
연기 욕구 충족 시킨다고 하기에는 너무 비슷한 국뽕 재난 영화에 자주 나와서 요새는 그런소리가 맞는건지 의문이듬 분명 이순신으로 뜨고 나서는 다양한 역을 한거 같은데 최근에는 영화고르는눈도 그렇지 배역이 그게 그거라 ;;;;;
조선미녀삼총사는 잼게봄
드라마는 기황후가 있다
그런데 기황후는 역사왜곡 빼고는 띵작 이잖아. 시청률도 30%에 육박했으니까
드라마는 그냥그냥 괜춘한듯
그건 그냥 판타지라고 봐야 속편함
역사왜곡이니 문제 아닐까
완벽한 드라마라고는 생각 안함.
괜찮은 흥행작 정도.
기황후는 처음부터 팩션이었으니 어느정도 역사적 사실 재구성이 허용되는 장르인데
그 정도가 지나치다보니 비판을 받은 드라마지.
나머지 상업 드라마로써는 훌륭한 편이지.
드라마 성공율이 높아서 인기가 유지되는 캐이스가 맞음.
다모부터 해서 길라임도 하고 등등
길라임은 503도 ㅇㅈ하자너
대신 드라마시크릿은 잘 됐자너ㅋ
시크릿에서 커플된 현빈도 전역 이후 작품복 없음
공조 흥행했자녀
그 감독 문제점이 후에 다른 작품에서 고스란히 터졌음.
믿고 거르는 하지원
저쯤되면 김윤석 배우가 하지원이 영화 고를때 대신 찍어줘야 되는 거 아니냐
까놓고 말해서, 캐릭터는 항상 평면임. 하지원은 항상 여전사나 괄괄한 캐릭터만 맡더라고. 드라마 황진이 같은 고혹적이고도 가련한 여성도 잘 소화하는데, 시크릿 가든에서 한 번 고정되니까 거기서 헤어나오는 꼴을 못 봤어. 칠광구, 기황후, 조미삼. 미치광이 3종세트에 들어간 걸 보면 그냥 저러다가 끝낼 신세인가 봄.
이거 많의 동의함 소속사의 문제인지 배우의 문제인지 비슷한 역을 하다보니 점점 연기도 퇴보되는 느낌
이거 왜뺌
해운대는 성공했자너....
이건 흥행이라도 성공했으니까 냅두자
그나마 흥행한거는 살려주자
두 번 본 사람은 없을 진정한 천만영화임. 이건 인정
하지원은 작품을 못고르는게 아냐 영화를 못고르는거지
드라마로 엄청나게 성공했음.
대박친 드라마만 해도 당장 다모 발리에서 생긴일 시크릿노트 이렇게 생각나는걸. 당연히 여기서 더 많을거고.
시크릿가든
솔까말 잘 한다 수준은 아님
김강우...
지원이누나 인성도 최고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ㅠ
7광구는 중국에서 대박 났으니 뭐...
박스치워 박스 ! 짝!이 중국에서 먹혓나?
7광구 제작사가 타워 제작사인데 연달아 두편 말아먹고
회사 공중분해 직전에 중국에서 대박치며 기사회생함
하지원이 특별히 연기를 잘하나?
그냥 뭐... 나쁘지 않은 수준 아닌가
하지원 연기는 평범한과 못함의 경계에 서 있는 편인데...?
조선미녀3총사에 나오는 강예원도 만만치 않음...
비정규직 특수요원이였나? 휴
걍 느낀게 드라마 잘하는 배우 영화 잘하는 배우 따로 있는거 같음
물론 둘다 잘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하지원씨는 전형적인 드라마톤인거같아.. 드라마가 잘되는 편이신거같구.. 영화는 안되는건.. 어쩔수없징 흨..
극장에서 내려가기도 전에 (마지막 상영당일) VOD가 나와서 논란이었던 영화
그냥 좋은 영화가 캐스팅이 들어 오지 않을 뿐임.애초 좋은 한국 영화라는게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거기에 하지원 같은 이미지의 여배우가 맡을 롤이 아예 없음. 드라마야 '로코'나 멜로, 가벼운 장르물 같은 게 주류니까 캐스팅 제의가 많겠지만, 요즘 영화 판은 그런게 거의 없음. 하지원이 자존심 버리고 조연으로 연기 변신해서 악역이나 비중이 적은 역을 맡던지 하지 않는 이상 좋은 배역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함. 그나마 있는 좋은 배역들도 나이 어린 역이 많아서 김태리나 김향기, 천우희같은 젊은 실력파 배우들이 다 채감.
이건 김명민도 마찬가지임. 들어오는 영화가 그런 것 뿐이라 거기서 고르는 것 뿐임. 김명민이라고 박찬욱, 봉준호랑 찍고 싶지 않겠음? 배우 경쟁자가 하필 송강호, 최민식, 설경구, 김윤석 이런 분들인 거임.
젊은 배우들은 이병헌, 하정우, 주지훈 막 이러고. 투자사에서 어느 배우에 돈을 더 투자하겠음? 장동건, 김명민 급은 사실상 들어오면 감사합니다 하고 찍어야 할 판임
맞음. 캐스팅은 의외로 간단함. 자신의 '급'대로 가는 거임. 김혜수는 여전히 좋은 작품 많이 들어옴. 전지현도 여러 차례 연기 변신을 성공해서 좋은 롤이 들어옴. 한지민도 미쓰백 같은 작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증명하고 있음. 하지원도 좀 작은 영화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던지, 여러 영화에 신인처럼 오디션 등에 도전해봐야함. 강동원, 정우성도 장동건 처럼 안 되려고 정말 이 영화 저 영화 나서서 도전하고 있음.
저런건 주로 매니저 잘못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