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발하자크 튀-김
(살 없는 건 고오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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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들은 못먹어본 발하자크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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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갑자기 훈련소에서 새우튀김 나온다고 해서 ㄹㅇ 새우튀김 나오는줄 알고 기대 했던거 생각남 ㅋㅋㅋㅋ 븅신이었지.. 건새우를 튀긴다는건 생각도 못했음
산채로 튀건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
생선 다 손질되서 오는데 대체 어떻게 저런게 나오는지 참 궁금하다ㅋㅋㅋㅋㅋ
짬통으로 보내버리자
조튀애들은 볼 때마다 표정이 하나같이 고통스러워보임
진짜 2년 내내 그러더라 편안한 표정의 조튀를 못 봄
엌ㅋㅋㅋㅋㅋ
구웨에에에에에에엑
짬통으로 보내버리자
날... 죽여줘...
가끔 학교 급식으로 나와서 군대를 안갔어도 뿅뿅같음은 알겠다.
갸아아아가
산채로 튀건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
싱싱그자체
으어어어억
생선 다 손질되서 오는데 대체 어떻게 저런게 나오는지 참 궁금하다ㅋㅋㅋㅋㅋ
저게 손질을 한거라고?
냉동으로 들어와서 냉동되기전 아직 살아있던 생선들의 절규임
첫짤은 저리더프 튀김인줄
걘 멋있기라도하지...
보급관님께서 짬체크하신답니다 ㅎㅎ
짬통행이다요
뭔가 기름통속에서 마지막까지 몸부림친거같은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래도 고기 모양은 유지했네
ㅋㅋㅋㅋ 갑자기 훈련소에서 새우튀김 나온다고 해서 ㄹㅇ 새우튀김 나오는줄 알고 기대 했던거 생각남 ㅋㅋㅋㅋ 븅신이었지.. 건새우를 튀긴다는건 생각도 못했음
실화냐...
건새우를 튀기면 그 기름에 새우향이 배여서 기름이 더 맛있어지는거 아님? ㅋㅋㅋㅋ
ㅋㅋㅋ나도 보리새운지 건새운지 튀겨서 나온기억이있다 ㅆㅂ
호프집에서 새우깡이라고 파는..
조튀애들은 볼 때마다 표정이 하나같이 고통스러워보임
진짜 2년 내내 그러더라 편안한 표정의 조튀를 못 봄
"난 여기서 죽고싶지 않으아아아아아아악!!!!!!"
"저주하겠다~! 인간놈들~~~~~~~~~~!!!"
나때는 갸라도스튀김라 불렀는데..
난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거 같어
해물비빔소스만 아니면 그냥저냥 다 먹었던거 같아
유사품으로 코다리튀김 이라 해놓고 돌 같은 식감의 음식도 있엇지..
발작하는 튀김?
양심고백하자면 군대 때 너무 역겨워서 못먹겠더라. 아예 안받거나 강제배식할 경우에 받아서 그대로 버렸다.
비린내 이런 거 다 떠나서 뒤틀린 저 자태만 보면 밥맛 뚝떨어짐.
나만 잘발라먹었나보네
사실 아무생각없이 막 퍼먹은거지만
저렇게 살이 많았다고?? 우리 부대는 미라같은거 나오던데
파닥파닥 생각나네 ㅜㅜ
고통속에 몸부림치다 튀겨진듯 ㅋㅋ 아니 손질은 했나
사실 글쓴 내가 취사병이라 왜 저렇게 되는지는 앎.
저게 올때는 냉동 상태로 오거등. 저거 솥에 물 받고 밤새 해동시켜서 튀기는건데 해동되는 과정에서 눌리고 부스러지거나... 뭐 그렇게 되는거.
사실 올때부터 저런 친구들도 있는데 해동이 들되면 똑같고. 바쁘면 해동 마저 못시킬 때도 있고 그럼.
이걸 처음 봤을때 혐오스러움과
처음 맛 봤을때의 거지같음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아이보도 한입! 먹어요!
근데 아랫짤 발하 보니깐 마치 등에 검을 지니고 날개 달린 썩은 시체의 전사 같은 느낌이다.
갸아아아아악!
쥬라토도스아님?
대체 어떻게 죽으면 저런 자세가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