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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 나이에 사랑니가..

느낌이 뭔가 수상해서 만져보니 쬐끔 돋았네요 ㄷㄷㄷㄷ
옛날에 몇개 뺀거같은데 몇개 뺐는지 기억이;;ㄷㄷㄷ
뭐 이 나이에 사랑니가 나오고 난리인가요.ㅠㅠ

댓글
  • 오라클 2017/02/01 23:31

    늦바람..
    아..아닙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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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 2017/02/01 23:32

    늦바람이라도 피고 싶네요(?) 흐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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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 2017/02/01 23:33

    저희 어머니도 늦게 나긴 하드라고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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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 2017/02/01 23:36

    헉 어머님도 겪으실 정도라면 이상할 일도 아니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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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컵㉿ 2017/02/01 23:39

    저는 안빼고 버티는중입니다..
    한동안 양치하믄 피가 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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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 2017/02/01 23:43

    네 굳이 불편하지 않으면 안뺄것인데, 예전에 뺀거는 볼 안쪽 살이 자꾸 씹히는 바람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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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HIP Crew 2017/02/01 23:41

    저 입대 3일전에 뽑고 입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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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 2017/02/01 23:44

    헐 ㄷㄷㄷㄷㄷ
    근데 옛날에 뺄때 치과들이 사랑니 안빼려고 해서 고생좀 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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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HIP Crew 2017/02/01 23:47

    뽑아서 함몰된 부분에 입소대대에서 나온 돈까스 튀김가루가 껴서 얼굴이 뚱뚱 부워서 밤에 모포 뒤집어 쓰고 그 야간에 편지쓰라고 펜에 라이트 나오는거 비춰가며 혼자 이름표 달라고 준 바늘로 피흘리며 튀김가루 빼냈던 아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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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 2017/02/01 23:47

    아오 생각만 해도 소오오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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