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리모델링에 들어왔는데 옆집에서 말하는소리 봉지 바스락거리는소리 접시소리
하여간 옆집에서 뭘하고있는지 다 파악이 될정도입니다.
그냥 있으면 옆집에서 대화를 하고있구나 알수있을정도구 벽에 귀를 갖다대면 뭔얘긴지 다 들립니다.
커플인데 제가 기대하는 소리는 아직 못들었구요.
어제 친구랑 집에서 저녁에 12시쯤 치킨먹으면서 그냥 일상적인 대화소리로 말하고 있는데 조용히해달라고 찾아왔네요....
이거 아무리 원룸이라도 비정상이죠??
https://cohabe.com/sisa/94563
원룸 소음... 이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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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정도 인가요? ㄷㄷㄷㄷ
이런사진 바로 찾아내신것도 대단
벽이 콘크리트, 벽돌벽이 아니라 판넬로 마감한거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은데.. 정상은 아니죠...
완전히 비정상입니다...
정상적인 내력벽은 아닌거 같고...
리모델링 하면서 방 하나 더 만들려고 벽체 만든 듯...
아마 요즘 고시원 벽이랑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네유 ㄷㄷㄷ
요즘 다들 그래요 헬조센 원룸이 그럽니다.
원룸 대여섯군데 살아봤지만
그정돈 비정상입니다
그정도면 고시원수준인데요?
고시원 수준 맞습니다. 위에 사진같은 수준이구요 하.... 편하게 내집처럼 프라이버시가지려고 원룸들어왔는데 개같네요 이거 집주인이 조치를 취해줄 의무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