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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불합리함이나 폭언 참지마세요
우리모두 돈의노예가 되진 맙시다
그래서 제가 이모양이꼴로 살고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참고 버티면서까지 돈벌고싶진 않네요
기분나쁘면 지르고 그냥 퇴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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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있으면 다 참게 되어있습니다. 없으면 쉽게 퇴사함 ㅋㅋ
그러다가 짤리면,, 우리 가족은 어떻게 되나요?
멀쩡한몸으로 뭔들 못하겠습니까
멀쩡한 몸으로 일 안하는 청년들한테 이런말좀 해주세요..
청년입장도 이해되는데요
일한만큼 보상해주는 기업이 너무 없어요
중소기업 대부분 월170~190인데 누가 일합니까 알바해도 그돈 버는데
그럼 알바라도 하던가요.. 부모님 등골좀 그만 뺴먹고..
근데 알바가 더 좆같은일이 많을텐데..;;
?? 벌어둔돈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요
오히려 부모님 용돈도 챙겨주구요 무슨 등골을 빼먹습니까
자녀분들이 놀고 먹나보군요....
저에주변 청년들은 다들열심히 살던데...
그러고 싶지만 ,,, 참 어렵네요 ,,,
대안은요?
대안은 없습니다 그깟 돈보다 내자존심이 더중요하죠
자존심 지키려다 더 털리는 건 생각안하고요?
이상만 있고 현실은 없습니까?
나이먹어서 짤리면 할게 없읍니다...
스트레스 받는 유형이라면 우울증 걸려 잘못되느니 나가서 딴거하는게 좋겠죠.
직장생활도 자게처럼 하시면 알아서 짤릴듯...
총각때 이미 많이 해본거라 ㅋㅋㅋ 청년이면 팅겨도 되죠 나이가 깡패라 ㄷ ㄷ 나이들어서 따라했다간 영원히 푹쉬어 잘가 ㅋㅋ
방에나 꼭 계시길....
그래야 연봉 15% 정도 더 잘 받습니다. = 해외 통계
하지만....실력없으면 나가리 ㄷㄷㄷㄷㄷ
자존심은 실력이 지켜줍니다ㅠㅠ
실력없으면 지르기 힘듦
질렀더니 어느새 연봉이 올라있고 회사가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본인은 그리 하시나요??ㄷ ㄷ ㄷ
네 회사 1년이상 다녀본적이 없네요
자존심이 아니라 사회 부적응자 같네요.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백숩니다..
제가 이걸 목참아서 10년째 고생입니다.
제 후배한테는 참으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2/28근무하고 퇴사했습니다
대표새끼 다혈질이라 못하겠더군요 ㅋㅋㅋ
제가 같은 상황 경험자로 말씀드리면 대안 없는 퇴사는 나만 손해입니다.
능력있고 인정받는 사람은 저런꼴 안당하죠...
님이 먹여살려 주신다면야 기꺼이..
여러분 글쓴이가 누군지 알면
진지댓글 못달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