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피셜에 너무 신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외교 홍보 분야에 있었던 분일 뿐이지 군사 안보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핵 관련 사항을 속속들이 알거라고 생각 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정보가 통제되어 있는 북한 사회에서, 그 중에서도 극비 중 극비인것이 핵전력 관련 사항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 안다는 식의 화법이 오히려 이상한거죠.
그리고 만약 정말 태공사가 중요한 전략 자원이면 정부가 저리 가만 놔둘까요?
몰래 데려다가라도 여러가지 조언을 듣겠죠....
저 분이 중요한 일을 하다 오신건 알겠는데 일개 외교관이 알 수 있는 범위 ㅇ외의 것까지 지나치게 자신해서 썰을 푸는 느낌이 듭니다.
https://cohabe.com/sisa/945547
태영호 태피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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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 왔으니 돈벌어야죠.
역시 영국에 오래 계신 분이라 돈 벌 줄 아나보네요
더썬 같은거 열혈 구독자였을지도..
사람은 믿고싶은 것을 믿는다는 약점을 잘 파고드시는 듯
돈은 손혜원이랑 장하성이 많이 벌었지 ㅋㅋㅋㅋㅋ
또 불쌍한 틀딱들에게 거짓뉴스 퍼트리네요. 이제 좀 쉬어요
팩트를 말했는데 거짓뉴스라니요?
거짓이라는 근거좀
아무리 자게이들 클라스라지만 1년만에 8억버는 장하성이 조금 벌었다는 주장인가요?
소주성 이론때문에 일자리 잃어서 소득이 0원인 사람이 전국 122만명인 시대에
1년에 8억을 앉아서 입만 털고 벌어간 사람이 돈을 조금 번거라고 생각하세요?
드러난거만 8억이라...
장하성은
소득주도성장으로 온국민 가지고 본인의 이상 실험해보고 '어? 생각대로 안되네'
부동산 정책실패로 아파트값 못잡아서 본인은 부자됨
그런데 주중대사로 갈 예정임
ㅋㅋㅋ
문재인 약점 잡은거 있나?
강의료 엄청나던데 ㄷㄷㄷ
예측의 적중도와 그걸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능력이 좋으니
강의료 쎌만하죠
당신같은 일베충 나부랭이 보다야 이 글이 훨 낫네...ㅎㅎㅎ
자게 못들어오면 황달걸린다고 하시던 분이 댓글도 좀 생각해서 다시지..걱정이네요 . 다녀오신지 얼마 안되시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ㅋ
제풀에 제명에 못사세요 이렇게 사시면
아직 황달도 가라앉지 않았을듯요 ㅋㅋ
그래도 거품물고 쫓아다니는 평범한 동네 아저씨들보다는 많이 알겠죠.... ㄷㄷㄷㄷㄷ
북한 정계 최고의 엘리트집단이 외교관들이고 북한의 핵관련 정보를 세세하게는 몰라도 어느 선에서 억세스가 가능한 사람이 태영호에요. 태영호 본인이 핵에 관련된 협상을 지휘하지는 않더라도 핵이 북한의 최대 아젠다인 이상 자신에게 주어진 방침의 영향에 따라 어느정도 간접적인 추리가 가능한 부분도 있고요
유시민보다는 정확하더라고요
뇌피셜이 뭔지 아세요?
지금 이 글이 뇌피셜이에요
그리고 태영호가 테레비에 나와서 분석하는 영상을 봤는데 어디까지나 북한 내의 외교관료 내의 위계나 관습 프로토콜에 따라 딱딱 집어서 충분히 근거를 가지고 설명하던데.
아무 근거도 없이 “태영호는 얘기하지 말자고요 얘기할 가치도 없어요”라고 우겨대던 그 사람과 기본적 신뢰도 자체가 훨씬 높아보입니다
우리나라 유럽의 어느나라 대사가 우리나라 기밀에 대해 전부 다 안다 생각하면.. 음...
김정은의 성향과 북한식 계산법에 대한 감각은
우리나라사람보다 뛰어나죠
태영호는 북한의 모든 기밀을 안다고 한적없는데요?
북한에서는 지금까지 정치/외교적으로 이렇게 접근해왔기때문에 결과는 이럴것이다. 라고 내부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논리적으로 얘기중이죠
본인보다는 많이 아니 걱정 안해도 될듯
태피셜이란 생각이 노피셜로 보이네유.
북한 최 고위층이었고 논리도 팩트도 사례도 경험도 있는데 그걸 무시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아무래도 좀 이상하네유. ㅎㄷㄷ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한국실체에 대해 더 잘안다는 소리를 그럴듯하게 하네..
결과를 보고 말해야죠. 결과적으로 지내놓고 봐서 북한의 방향을 예측하는 데 태공사 만큼 정확성을 갖춘 인물이 또 있었나요?.. 어느 누구 보다 정확한 예측을 하니 어느정도신뢰하고 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런 사람을 욕하거나 비방거리를 찾아 샅샅이 뒤지는 이상한 사람들 보다 신뢰하는게 당연한거죠.
걍 안될것같다고 태영호가 예측한게 싫은거쥬
태영호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유
김정은이 싫어하니까 나도 태영호가 싫다
일반 시민으로서 태영호씨가 알고있는 바가 얼마나 정확한지,얼만큼 가치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현 정권의 '입맛'엔 맞지 않기에 차단과 외면당하고 있음은 분명한듯합니다.
태영호씨 이 전에도, 세차례나 연임으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바있는 북한 수뇌부 핵심인사였던 황장엽씨가 귀순 후 진보정권으로부터 활동차단과 같은 어느 정도의 '정치적 압력'을 받은 바 있죠.
현 대통령님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탈북고위인사들을 폭넓게 활용하지 않으려는 행보만큼은 아쉬움이 큽니다. 미우나 고우나 자발적으로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인사이니만큼 활용할 수있는 카드로써의 가치는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태영호씨가 북한당국으로부터 일급제거대상자로 '찢어 죽여도 모자랄 당과 인민의 배신자'로 낙인받은 입장에서 대북 강경발언과 적대적 발언을 쏟아내기에 평화소통을 원하는 현 정권으로선 포용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덧붙인다면,탈북고위인사들을 국가전략정보자산으로써 관리를 못한 것은 과거 보수정권들의 책임이 큽니다.자신들 정권의 선전 나팔수로만 써 먹었지 나라 장래를 위한 비젼은 전무했죠. 그런 관점에서 오갈데없고 의지할데 없는 탈북인사들이 무척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일단 북한에서 제거대상으로 본다는게
그 사람 말은 들어봐줄 이유가 있고, 그 사람말은 맞을 확률이 크죠
팩트는 항상 그들에게 아픈법이니까요
되도 않는 소리면 웃어넘깁니다
김정은이 이번에 비핵화 선언했으면 태영호의 입지는 줄었을텐데
반대로 태영호의 예측대로 김정은이 결과를 내주고 있으니
태영호를 띄우는건 사실 김정은
각자 자기의 논리대로 예측을해보고 일리가있다면 동의해주는거지 단순히 싫어서 단순히 좋아서 상대에 더러운색깔론 씌우는 논리는 펼치지말아야죠 유시민씨도 좀 많이 실망스럽다는
외국에 있는 한국 외교관 직원이 한국군 내부 군사기밀 알까요?
어느정도 선을 통해 어느정도까지는 파고 들순 있겠죠.
거의 모른다고 보면 됩니다.
같은 부류끼리 전해듣는 소식은 알겁니다.
연예계쪽 사람들이 연예인들 사생활 일반사람들 보다 자세히 건너 듣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