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前 홍탁집 근황

'전교꼴등 서울대가다'급으로 엄청 잘 큰 케이스라... 엿같은 골목식당에서 몇 안되는 참 잘된 예시 ㅋㅋㅋ

호..홍탁좌...

백종원은 얼마나 뿌듯하고 보람될까

이러니 성공할수밖에..

진짜 보는 내내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던 내가 부끄럽다.
나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 되었네....

이런 분한테 성희롱 누명 씌우던 모 여초 카페...부끄럽지도 않냐?

백대표가 저런 분들 보면 진짜 보람차겠다

피카츄 배만지기는 진리인듯

이렇게 바뀌네 ㄷ ㄷ

원래 저렇게 착한 사람이었는데 기회가 필요했을지도요

당구 400이 돈으로만 한건 아닌 듯.

...역시 총으로 위협하면 다 잘될 수밖에 없는 듯.

골목식당 전? 전? 전?
방송전에 저랬었다는 건가요?
저 한자는 앞전인디.. 혼란하네요.

백주부님 권총으로 협박하시더니만ㅋㅋㅋ
사람이 변했네 !!!!
역시 총은 최고의 대화 수단임!!!! ㅋㅋㅋ

혹시 원래 저런 분이였는 데 촬영시 그런 대본 받은 거 아님?
사람이 저정도로 변하는 게.
백종원대표가 카츠 먹고 흔들린단 것처럼 흔들리네...

오래오래 가길

이제 잘하시니, 백대표님 한테 물어보시는 것도 줄이셔야~^^

지금은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뭔가 잘못된 일을
했었다는건 분명한사실이죠.. 누군가는 기회를 받아
성공한 케이스라 부럽기도하고 그러네요~^^

전부터도 들었던 생각인데
골목식당에 나오는 몇몇 장사하면 안될 가게들에 비하면 홍탁집은 노말하다고 봤어요.
어머님한테 잘하지 못하는거나 영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건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무슨 마왕이라느니, 최악의 빌런이라거나, 막말에 쌍욕하는 사람들 보고 좀 안타까웠어요.
최소한 음식같지 않은 음식 파는 가게들처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니까요.
골목식당의 프로그램 성격으로 생각했을때는 그런 가게들 보다 나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거기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백선생님이 인간극장을 찍은건 감동적이었고 멋졌습니다.
전부터도 사장님이 동네에서 활동 많이했었다는 얘기 들었을때는
한가지 개기가 사람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게 느껴졌고,
식당개선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그걸 보여준 방송이 되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좋았어요.

뭐야... 고쳐도 잘 쓸수있자나...

타노스인 줄 알았더니 캡틴 아메리카였잖아!

장사를 위한 봉사면 좀 그런데

역시 총으로 협박하니까 말 잘듣네요.

심한 욕은 하지 않았지만 잠시나마 저 분을 비난했던 저를 반성합니다..멋진 분으로 다시 태어나시니 참 다행이고 존경스럽습니다.

권총짤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다 이거보고 터짐욬ㅋㅋㅋㅋ

홍탁이 요리를 안해서 그렇지..ㅋㅋ
맨날 가게나와서 배달하고 동네사람들이랑 하하호호 거리면서 당구치고 다니고..
그냥 중국에서 알수없는 일했다고 쓰레기로 만들고
요리 잘 못한다고 쓰레기로 만들고
제작진이 구상한 아주아주 아름다운 그림이 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