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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민족사관고등학교 학비 안내드려요.(25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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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ㄷㄷㄷㄷㄷ
댓글
  • secular 2019/03/02 00:18

    3년이면 e클하나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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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진학상담중 2019/03/02 00:1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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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보다어려^^ㅋㅋㅋㅋㅋ 2019/03/02 00:21

    생각보다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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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진학상담중 2019/03/02 00:21

    ㄷㄷㄷ
    해외로 대학교 보내는 학교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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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켙 2019/03/02 00:27

    여기서 살고 여기 급식 먹어보면 ㅎㄷㄷ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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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진학상담중 2019/03/02 00:28

    살아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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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켙 2019/03/02 00:32

    한 15년전? 촬영알바 갔어유
    애들이 신기한게 외지부인 눈만 마주쳐고 목례내지
    30도 인사 해요 거기 외노자 노가다하러 온 아저씨 와두요
    인사 꼬박꼬박함
    어떤 교실갔는데 저포함 한국어금지인 공간도 있음 ㅋㅋㅋ
    급식에 과일 많이 나오구요 파스퇴르 유제품 쌓여있구요
    간식같은것도 쌓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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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9/03/02 00:29

    대일외고 시험보러 마을버스타고 언덕올라갈때 생각나네요.
    그렇게 긴 길에 그렌져가 꽉..!(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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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진학상담중 2019/03/02 00:30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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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9/03/02 00:31

    전 마을 버스 탑승..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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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9/03/02 00:44

    대일외고 참...정확히 80년대 후반꺼지만해도 고등학교 상고 공고 정도 가는 애들이 가는 똥통학교였는데..
    그에 반해 대원외고는 반에서 1ㅡ2등해도 가기 힘든 고등학교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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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9/03/02 00:47

    대원외고는 맞는 이야기인데,
    대일외고가 그 정도는 아니였죠.
    담임이 원서 안써주면 셤도 못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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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9/03/02 00:55

    정확히 기억하는데 89학년 입학시험을 고등학교 심수한 아는 형이 시험보러갔습니다. 삼수를 해도 당시 연합고서 커트러인을 못 넘겨서 거기라도 간다고 시험보러깄습니다.
    그리고 반에서 연합고사 커트라인 못 넘길 애들에게 담임이 거기라도 가라고 추천해서 간 애들도있구요! 당시 소문이 굉장히 안좋은 학교였습니다. 맨날 싸윰하고 공부 못한다고...
    제 친구는 저에게 울면서 같이 시험보러 가지고했죠. 시험보면서 커닝 시켜달라고, 거기라도 가고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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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嬉노보 2019/03/02 00:43

    뭐 지방이라 갈일은 없지만 우리애가 저런데 들어갈수있다면
    저정도학비는 충분히 지불할듯 싶네요
    솔직히 심하게부담되는것도 아니고 출신학교는
    평생 따라다니는거니 뭐...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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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71 2019/03/02 00:44

    친구 딸냄이 민사고 갔는데요..정작 가난한 집안에 머리만 좋은 딸냄였죠...그야말로 흙수저..근데 학비 전액 무료(성적은 좋지 않았음에도....여긴 시험문제 한두개만 틀려도 전체 순위 훅~밀려요) 나중엔 학교측에서 유학까지 보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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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원파덜 2019/03/02 00:48

    전쳬 학생 중에 몇 안됩니다.이번에 제 조카도 민사고는 아니지만 학비많이 든다고 그냥 과학고 갔어요 누나네가 외벌이라TT 아이가 이런 고민까지 한다는게 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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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9/03/02 00:57

    오호...그 따님 훌륭한 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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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9/03/02 00:59

    조카 좀 도외주시지..
    남의 일에 이래라 자래라하는 건 안되지만.
    살아보니 빚 갚아달라고 도와달라는 건 거절해도 교육에 관한건 꼭 도와야 하겠더라구요! 장말 남는 건 배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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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71 2019/03/02 01:01

    저도 자식 키우고 있지만 고딩때가 돈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정작 대학 가니까 장학금도 잘돼있고 알바도 하니 돈 들어갈 일이 없어요.아무쪼록 잘 버티시어 훗날 변방의 힘없는 이 작은 나라에 큰 등불같은 인재가 되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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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9/03/02 01:03

    저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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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71 2019/03/02 01:03

    쉽지 않겠지만 두움 주시겠죠~^^
    원해 이렇게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는 십시일반이 아니면 정말 올라서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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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9/03/02 00:54

    전국단위 자사고 아니면
    자사고 간다고 도 잘가르치는것도 아니고 별거 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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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묵 2019/03/02 00:57

    민사고 일때문에 여러번 갔는데 걔네들은 다 영어로 대화하더군요
    웁스 막 이러면서 그냥 올 영어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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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진학상담중 2019/03/02 00:59

    웁스?
    http://youtu.be/CduA0TUL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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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사람 2019/03/02 00:59

    제가 간 고등학교는 학교에서 돈주던데...
    저런고등학교 갈 머리 안됨을 다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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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근주 2019/03/02 01:04

    정말 일반고 갈 수준이면 아싸리 빨리 진로를 결정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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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호 2019/03/02 01:09

    사실 일반고 나오고 의대가고 현직에 잇음으로서 저런 좋은 고등학교 굳이 갈필요잇나 몰겟음 일반고에서 공부 열심히 잘하면 충분히 의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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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X]포토00 2019/03/02 01:12

    일년 2000만원짜리 대안학교 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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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진학상담중 2019/03/02 01:12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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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X]포토00 2019/03/02 01:13

    들도는 모르겠고.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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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캅123 2019/03/02 01:17

    제주국제학교의 절반 정도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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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니아 2019/03/02 01:33

    민사고 출신입니다만 저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17년 전 댕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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