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큰 실수

물론 좀 많이 나간 워딩인 건 인정

아니 지금 40대 50대 교육은 1등만 바라보고 대학만 바라보는 교육 아니었습니까?
지금보다 심했으면 더 심했지 ㅡㅡ
전두환 노태우 시절 교육이 더 우월합니까?

선동, 세뇌당하기 딱 좋은 나이지 할배들하고 얼라들하고 ㅋㄷㅋㄷ

그들이 키운자식들이죠

박종철 이한열을 다 죽었는데 자식이 있을리가요 ??

그건 지금 어른들과 이 사회한테 배웠죠, 남 도와주어도 오히려 고소 당하고,
억대 사기를 쳐도 몇 년만 살고 나오면 된다는 식의 처벌,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사회구조들,
사회가 발전하며 다양성은 증대되면서 자연스럽게 빈부격차도 심해지는 상황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개뼈따구 취급 받고, 낙수 효과는 그 실체도 없는 곳에서
우리 가족에서 더 나아가 내 목숨 하나라도 온전히 보전해야겠다 하는 마인드가 자연스레 생길 수 밖에 없죠.
요즘 맨날 대두되는 남여 문제도, 지금은 여자가 곤경해 쳐했을 때 누가 선뜻 나서서 도와줄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그게 남자들이 약아빠져서 한남소추라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ㅎ_ㅎ

그럼 지금에 어른들은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배운거겠네요 ㅎㅎㅎ

현재 어른들이 누구에게 배웠는지는 다른 이야기와 주제가 되겠죠. 사회적 맥락, 상황도 고려해야 하고, 교육 상황도 많이 다르고,
단순히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배웠다고 한 마디로 끝낼 이야기는 아니죠,
저 국회의원이 무책임하게 입털 영역이 아닌 것 처럼요.
지금 젊은 세대들이 글쓴님 글 쓴 것처럼 왜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하여 제가 생각하는 일부분에 대하여 대답한 겁니다.
주위 도움 없이 좀 사람답게 살면서 자게 평균 연봉 반이라도 찍으려면 아둥바둥 공부해서 스펙쌓아 대기업 아니더라도 강소기업 들어가서
펜스룰 치면서 자신 몸 하나라도 건지는게 많은 친구들 생각이죠. 주위 돌아볼 여유와 관용은 그들에게 사치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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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득권 세력이 고생한것도 사실이고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건물주가 꿈이게 만든게 이 사회를 그렇게 만든것 또한 기득권 세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