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em1m2로 예전에 찍어둔것입니다.
af속도 때문에 미련이 남아서 한번 더 만져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af와(af잡는 속도와 af잡은 이후 대상이 움직이기전 찍는속도) 실질연사속도는 맘에 드네요...
그리고 버퍼비우는 동안에 설정이나 이미지미리보기가 가능한점은 좋네요 연사시 블랙아웃은 그대론대 막상 짜잘한건 조금은 개선했네요
크기는 좀 납득이 안가네요 저도 손이 큰편인대 em1m2세로그립장착정도가 딱 좋습니다. 더크게 할필요는 없었을꺼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네요....무게는 모 일부러 늘리진 안았을테니 그러려니 합니다
확실히 잘만들긴 했습니다 그런대 문제는 올림푸스에서 이후 업데이트를 만족할만한큼 해줄지 모르겠네요
얼굴인식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인거 같고 동영상 스펙도 그대로고(분명 비트상으로 4k60p가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 별거 아닌거 같지만 분명 2년의 시간이면 극복했어야 되는데 전혀 진척이 없다면 지금 성능이 끝일거란 생각이 들수밖에 없죠
분명 잘만들긴했습니다. 셔터유닛부터 현존 바디중에 동급이 몇 없을겁니다 바디도em1m2도 튼튼한대 em1x는 더 튼튼해 보입니다. 따져보면 360만원이 오히려 싸보입니다.
하지만 1년후에 남들은 얼굴등록으로 편하게 af잡을때 혼자 중앙스팟초점으로 열심히 카메라 움직여댈 모습을 상상하니 도저히 사고싶은 마음이 들지가 안네요
개인적으로 포서드 판형의 미래는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올림푸스도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쓰잘데기 없이 비싸서 마포 유저들이 경원시하는 엠원엑스가 아니라 엠오막쓰리를 내놓았어야죠.그게 정말 유저들이 관심을 두는건데 번지수가 한참 잘못되었다고 봐요.
아 또 헨드핼드 의미도 분명 원핸드였는데 em1x는 투핸드에요 이럴거면 포서드 렌즈나 다시 내놨으면 합니다 어차피 똑같은 투핸든대...
그래서 올림에서 이게 m1mark2를 대신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라인업이라고 이야기하는거겠죠..
영상은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느꼈거든요..
얼굴인식은 모르겠습니다..
뛰어다니는 모델을 뛰면서 영상을 담아봤는데 AF성공률이 90%이상이였거든요..
올림의 경박단소는 카메라보다는 렌즈에 중점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포써드렌즈의 리뉴얼은 올림이 정말 여유로워지면 그때나 해주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