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서류와 물품 2t 차에 실어 파쇄공장으로
업체 "문서, 스마트폰, 컴퓨터도 파쇄 가능"
YG "정기적인 문서파쇄 작업"
"여기 YG 사옥 맞아요?"
28일 새벽 6시 35분쯤 기록물 파쇄 서비스 업체 호송차량 기사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입구에서 목적지를 확인하고 있었다. 초행(初行)이라고 했다. YG는 가수 양현석이 대주주인 연예기획사로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가수와 연기자 등이 소속돼있다.
YG 사옥으로 업체의 2t·1t 차량 2대가 들어갔다. 약 두 시간에 걸쳐 박스와 트렁크 등 수십 개가 차량에 실렸다. 업체는 이들 물품을 싣고 경기 고양시로 떠났다. 고양시에는 서류, 컴퓨터 등을 전문적으로 파쇄하는 공장이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인 승리가 전날 경찰에 자진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는 사이, 파쇄 업체를 불러 다량의 물품 파쇄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 정기적으로 하는거 맞다고 치는데 하필 이 시점에 하는건 그냥 너네 존나 구리다는거 광고하는거 밖에 더되냐ㅋㅋㅋㅋ
ㅋㅋㅋㅋ 대가리에 우동사리가 안 들었다면 정기적으로 하던 거라도 미루겠네
쓰레기들 맞네 ㄷㄷㄷㄷ
대가리에 우동이 들어있으면 미루겠죠 ㅋㅋㅋ
어차피 털어서 먼지안나는 기업 없으니 후다닥 처리한거겠죠
다 연루되어있네
쓰레기가 쓰레기치워달라는?
머가리가 1차적인 생각만 되나보네요
원래 주기적으로 하던건데 어쩔거여? ㅋㅋㅋㅋ
구린거없으면 오해받기 싫어서라도 몇일 건너뛰겠구만
시간벌어주고 그동안 증거인멸하고 머지 ㄷㄷㄷㄷ
경찰들이 자기들 화살받이 되가면서도 열심히 시간끌어주고 있는데 열일해야죠...
괜히 자기들(경찰)이랑 엮인 증거 잡히면 곤란할테고
약국 파워가 상당한듯 하네요...G...도 잘넘어가드만...흐음
이번에도 넘긴다면 진짜 인정
소속사도 문제인게 항상 저렇게 법망을 비켜가게 해주니.
정치인 검찰 경찰이 총체적으로 도와주는 듯...파블로 에스코바르인가요..ㄷㄷ
자기 증거 자기가 없애는건 문제 없긴함 ㅋㅋ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머리 흔들때부터 눈빛이 뭔가 싸함
오얏나무 아래서 갓 끈 고치는 거 아니라고
참 시점이 절묘 함.
털어서 먼지 안나는 놈 있나?
검찰 수사가 예상이 되니 없앤거지.
구린게 많은가 보네....
국내에도 카르텔이 있긴 있나보네요.
와이지가 털리면 안되는 분들이 다 무마해 줄겁니다. 아마도요.
증거인멸이란 본인과 관계가없는 제3자의 죄에 대해 서만 적용되기때문에
본인에게 분리할 수 있는 증거나 자료를 없애는것은 법적으로 문제가없음
물론 잘못된 거지만 그렇다구요...
진심 에픽하이는 yg나온게 잘한듯....ㄷㄷㄷ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