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주어졌습니다~ 끼얏호!
저녁 9시 이후에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어제 새벽2시까지 당구쳤네요ㄷㄷㄷ
오늘은 친구들과 술자리 가질 예정입니다.
이제부터 9시 이후 스케줄좀 만들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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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뭐가 안타깝죠? 저는 집에서 저녁에 아이와 함께 노는것도 참 즐겁습니다~ 9시에는 자니까 외출이 허락된거죠
님이 더 안타깝다는....
자유가 주어졌다고 좋담서요.. 잘시간에 자유라 안타까워서요
애쓰네요..
결혼하셨다면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것이고
안했다면 한번 해보세요 ㅎㅎ
여자 만나도 되나요?
어..그건 안물어봤네요ㄷㄷㄷ
빨리 물어보시고 자유를 박탈당하세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걸리면...
엿 됩니다...
일단 조심해서 즐기세요..
뭘 걸려요?? 뭐하러 나가는지 다 얘기하는데용ㅎㅎ
담날 출근 안하시나요?
지금 출근해 있습니다만 비몽사몽이네요ㅎㅎㅎ
왜 하필 9시입니까?> ㄷㄷㄷㄷㄷㄷ
집에 들어갔다가 나가셔야 되요?
위에 대댓글에 적었지만 9시에 애가 자거든요
또다른 계획도 나열해 보세요 ㄷㄷㄷㄷㄷㄷ
기분 이해합니다. ㅎㅎ
10년차인데 애들자면 언제나 자유인데 할게 없어요
매일 자게하고 플스하고 영화보다가 자네요
음...자유는 좋은것이지만 배우자 분이 이런행동하면 내가 화안내겠다 싶은것 까지만 하시길...
자유를 줬더니 새벽2시까지 놀고오면 기분이 좋을까용..
그게 하다보면 또 매일밤마다 나와 같이 놀 사람이 없드라구요..
생각해보니 그렇겠네요. 뭐 매일 나갈 생각은 없습니다ㅎㅎ
베베 꼬인사람들많네요
같은 유부로써 축하드립니다
그기분 백배알죠
감사합니다~
여기 꼬이신분들 많네요ㅋㅋ
본인이 결혼생활에 불만이 있거나 결혼을 못하니 꼬이시는듯
저도 처가가 멀리있어서 주기적으로 와이프랑 애기들이 처가에놀러가면 자유가 주어지는데
처음엔 좋다가도 몇번하다보면 나가기도 귀찮고 할것도없고
좋은취미하나 만들어서 집에서 해보세요
전 요새 건프라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