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저서에 사실관계 파악 없이 색깔 공세 열 올리는 무례한 황영철
바른정당의 황영철의원이 요즘 독자들로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당 문재인 전 대표의 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의 내용에 대해 트집을 잡고 나섰다.
황의원은 ‘진보정권 집권시 NLL을 철통같이 지켰으며 노무현 정부 때 남북한 군사 충돌이 한 건도 없었고 북한이 NLL 침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문 전 대표의 서술을 허위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전혀 허위사실이 아니다.
황의원이 근거로 꼽은 언론에 보도된 노무현 정부시절 북한군의 3차례 도발일지는, 중국 꽃게잡이 어선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북한 경비정이NLL을 넘어오자 우리 해군이 실탄 위협사격으로 대응하여 곧 바로 돌아가게 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의도적으로 군사적 위협을 가하면서 발생한 군사적 충돌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것을 군사충돌이라고 왜곡하고, 마치 참여정부가 NLL 경계에 소홀했다는 식으로 비판하는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다.
황의원은 사실 관계를 제대로 파악도 않은 상태에서 ‘민주정부 시절의 튼튼한 안보’를 일단 깎아 내리고 보자는 식으로 호도하지 말라.
심지어 문 전 대표에 대해 ‘독자들의 호주머니를 털 생각 말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은 대단히 무례한 행위이다.
바르게 정치하겠다는 사람들이 세 살적 버릇 못 버리고 또 다시 은근한 색깔론 공세에 열을 올리는 것을 보니, 바른정당의 지지도가 왜 새누리당을 넘지 못 하는가 이해가 된다.
황의원은 근거 없고 무례한 색깔론 공세 중단하고, 이제 부터라도 바르게 정치하라!
2017년 2월 1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요즘 더민주 바로바로 반박하는거 재밌고 낯설다ㅋㅋㅋ홧팅
크 사이다~!
논평왕 정진우!
삐틀어진 정당ㅅㅋ
바른정당... ㅋㅋㅋ
모두까기 꿀잼
그리고.....기분좋게 주머니 털었다....
바른정당이아니고 지지율 숨넘어가는게 빠른정당인듯
걸레는 빨아도 걸레
하나같이 구질구질한 새끼들
제2의 송민순 사건 만들어보려했나?
더민주 팩트폭격기 정진우
웬듣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