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구식 설계와 부실한 건물관리로 인한 강력한 수소폭발을 시작으로 분출하여
전혀 해결할 의지없이 그저 숨기기에 급급한 일본정부의 필사적인 언론통제와
방사능측정기를 사용하면 경찰에 잡혀갈 정도로 강력해진 주민단속으로
무방비 상태로 신나게 퍼져나가 마침내 일본전역을 완전히 오염시키고
이제는 필사적인 조작질로 쉬쉬하는 일본을 넘어 태평양으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일본산 방사능
바로 그 일본산 방사능이 퍼지기 시작된 근원지의 이름을 후쿠시마 라고 부릅니다
그럼 이번엔 일본의 후쿠시마와 구소련의 체르노빌을 비교하면서
일본 방사능 오염의 심각한 실태와 상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니뽕 후쿠시마는 비교불가 악몽 그 자체입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는 일단 80년대 중반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그곳도 역시 후쿠시마와 동일한 수소폭발을 시작으로 분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본과 매우 다른점은 당시 소련은 공산국가 특유의 밀어붙이기로
많은 수의 군인과 민간인이 강제로 착출되어 방사능에 노출되서 죽어가면서도
더 이상의 유출을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콘크리트로 때려막고 차폐막을 건설하여 어떻게든 밀폐시켰고
반경 30km 이내에 사는 주민 약 10만명을 신속하게 강제이주 시킵니다
그 이후로도 주변지역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6년이 넘는 기간동안 발전소 해체작업과 방사능제염 및 주변정리 작업을 계속하였고 그 때 동원된 군인과 노동자만 대략 8000명 이상이 직접적인 방사능 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그 이후 집계된 방사능 피폭이 원인인 사망자는 10만이 넘는것으로 추정되고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방사능 피폭자중 약 43만 명이
암, 기형아 출산 등 각종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30년이 훌쩍 넘어간 현재
당시 소련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건설한 차폐막은
외부의 비바람과 내부의 강력한 방사능으로 낡아져서 더 이상 버틸수 없다는 판정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또 다시 방사능이 유출될까봐 잔뜩 겁을 집어먹은 미국과 유럽은
다급하게 20억 달러라는 거금을 각출하여 새로운 차폐막을 만들고 밀폐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방사능은 자연정화가 되려면 최소 100년 이상 걸립니다
그것도 말을 그렇게 하는것이지 반감기의 반감기 식으로 가는거라 거의 불멸이라고 봐야합니다
그것이 엄청난 돈을 들여서 미국과 유럽이 체르노빌에 두번째 밀폐공사를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 두번째 밀폐공사가 가능한 이유는 비록 지금은 낡았지만 수많은 인명피해를 감수하면서도
어떻게든 때려막은 첫번째 차폐막이 지금까지 버텨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체르노빌 사고 당시 사고 초기에 보여준 소련의 언론통제와 초도대응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당시 전 세계국가들은 소련을 향해 일제히 비난의 화살을 날리기 시작합니다
그 중 단연 군계일학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목에 핏대를 세우고 발광을 하던 국가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현재 세계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고래들과 돌고래들을 잔인하게 학살하고
지금도 태평양을 향해 세슘이 다량함유된 일본산 방사능을 힘차게 뿌려대는 니뽕이 되겠습니다
사실 지금 국가부채가 과거 그리스를 넘어 안드로메다를 향해 가면서도
또 다시 힘차게 돈을 찍어내서 쓸데없는 군비증강에 열을 올릴게 아니라
단지 자국민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차폐막을 만들어서 더 이상의 유출을 막아내야 하는데
그럴 생각도 의지도 전혀 없이 먼저 댓글조작 방숭이들을 한국사이트와 해외사이트에 급파하고
그저 국제적인 로비질 매수질 조작질 왜곡질 은폐질로 숨기면서
저 엄청난 방사능을 그냥 자국에 무방비 상태로 퍼지게 방치하고
나아가서는 세계인들에게 일본산 방사능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태평양으로 퍼트리는 것도 모자라
급기야는 후쿠시마산 방사능 식료품과 일본산 방사능 제품을 홍보까지 해대는 정신병자 집단인 니뽕
저 집단이 천하의 쓰레기 민폐국가가 아니면 과연 어떤나라가 민폐국가 이겠습니까
저 나라가 체르노빌 사고 당시 가장 발광을 하며 날뛰었던 국가라는 것을 보면
니뽕이 어떤 국민성을 가진 집단인지 매우 쉽게 알수 있습니다
10여년 전 즈음에 핵숭이들이 국내나 해외사이트에서 가장 자주 하던 말이
일본의 식품은 안전해, 니뽕의 식품안전기준은 세계최고, 믿고먹는 니뽕 식품 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누가 뭐라 하지도 않았는데 방숭이들 조차 그런말은 하지 않습니다
이게 뭘 뜻하는 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과거 2000년대 중반 쓰레기 만두 파동 당시 단순 보도로 아직 사실 확인도 되지않은 상황에서
니뽕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대대적으로 과장보도를 날리고 한국의 식품안전성을 믿을수 없다며
제일 먼저 한국 냉동만두 수입 전면금지조치를 하였고 연일 즐겁게 비웃는 방송을 내보냅니다
그로인해 한국의 중소 냉동만두 업체는 심한곳은 매출이 90%까지 감소합니다
그리고 얼마후 대부분의 업체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거의 다 도산하고
한국의 식품 수출 규모는 크게 줄어든 이후 였습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능 누출사태 이후로 병적으로 한국에 집착하고 같이 죽자는 스타일로
각종 식품과 공산품을 홍보해대고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그전엔 한국TV에 잘 안보이던 일본제품 관련CF까지 상당히 증가한게 느껴집니다
애국심에 호소해서도 아니고 특정 국가를 증오해서도 아닙니다
그냥 각자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방사능측정이 불법인 기상천외한 나라입니다 뭘 더 설명하고 말씀드릴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글자가 단 한글자라도 프린팅이 된 물건은 먹지도 사지도 않습니다
물론 이자까여니 뭐니 하는 재수없는 등조명 달린 식당이나 술집도 절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일본인들도 한국에 대해서 저처럼 행동합니다
저는 주로 방사능 때문이지만 핵숭이들이 그러는건 무슨이유 때문인지는 잘 모릅니다
만약 한국에서 원전사고가 났다면 저들의 미칠듯이 열광적인 홍보와 세계를 향한 필사적인 마케팅으로
아마도 우리나라는 벌써 관광객은 커녕 모든 수출품을 검사받는 나라로 전락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