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쌔
원래 나루토 자체가 연애 요소가 거의 없던것도 있었고
나루토가 거의 끝 직전까지 어흐흑 사쿠라쟝 하던 성격이라 그다지...페인전쯤부터 선긋는 묘사가 들어간거지
겨드랑이보인다2019/02/26 04:30
그거면 충분함
용성군2019/02/26 04:30
사쿠라하는 행동 보면 나루토와의 연인발전으로 이어지는 사소한 부분조차 없었었는데 초반에 연애물이아니다보니 그다지신경은 안썼는데 처음에 생각했다고 볼수있는거면 그나마 사스케하고 사쿠라였던듯 사스케가 극혐 했더라도 오히려 발전가능성이 나루토보다
더 높았다고생각함 나루토는 그냥....애초에 생각조차도안하는데 언급당하는그런 썸 느낌?
그냥일반유저2019/02/26 04:33
근데 연애 요소가 없었으면 사실 누구랑 이어져도 그다지 이상할거 없는거 아님? 그동안 사쿠라 빤 것도 그저 어릴 적의 치기로 생각하면 이해 못 할 것도 아니고...
하이 호2019/02/26 04:39
그렇게 말할수도 있긴 한데
극초기부터 사쿠라쟝 항가항가 하는 연출이 있었던것도 사실이잖어
a가 b를 좋아하는 연출을 쭉 넣다가 짜잔 사실 c를 더 좋아해서 c랑 결혼했습니다 하면 그건 연출상에 문제가 있는거지
검방2019/02/26 05:03
난 연애요소 있었다고 보는데. 작가는 철저하게 나루토와 사쿠라를 밀고 있었어.
나루토 사쿠라 사스케는 전설의 3닌자의 계승자 클리셰로 나가고 있었고 나루토 사쿠라는 지라이야와 츠나데의 관계를 통해 둘이 맺어질 클리셰라는걸 암시했지. 물론 지라이야의 끔살로 종결났지만 '전세대의 미완성을 후세대가 완성짓는다.' 라는 작품 전체 클리셰로 보면 나루토와 사쿠라의 러브라인이 훨씬 개연성 있는 플롯임.
무엇보다 나루토와 사쿠라의 상호작용은 나루토와 히나타보다 훨씬 두드러지게 묘사되었음. 단순히 나루토의 대쉬행동만 있던게 아니고 1부에서 사쿠라의 나루토에 대한 감정이 무시-> 인정으로 변화하고. 그후 2부에서는 적극적으로 나루토를 의식하기 시작했음.
반면 히나타는 초반 언급되는 계기 이후로 너무 단순하게 나루토 바라기라는 평면적인 캐릭터가 되는 바람에 전형적인 서브히로인 클리셰였음. 히나타를 밀어주기 시작하면서도 당장 그 장면에서만 상호작용 했지 나루토의 감정은 사쿠라때에 비하면 절제되어있음. 페인전 히나타 죽음 후 폭주도 연심에 의한 폭주보다는 동료애에 가까웠지.
청년실업2019/02/26 05:18
분명히 작가생각은 사쿠라였을 건데, 그럼 사쿠라 묘사를 그렇게 역겹게 하지 말았어야 함.
아무래도 사쿠라는 '현 작가 마누라'를 모델로, 히나타는 '첫사랑'을 모델로 했기 때문이겠지.
완전히 어거지는 아니지..
솔직히 결혼은 원래 연애랑은 별개로 결혼할 나이에 옆에 있으니 하는 경우가 많다..
애들 나이 찰 때 쯤이면 이미 사스케도 돌아와서..
사쿠라 하기 따라서 2가지로 갈렸으리라 봄..
위에처럼 나루토에게 들이댔으면 나루토랑 이어지고 사스케한테 들이댔으면 사스케랑 이어지고..
나루 히나가 먼저 이어진게 아니라 사쿠라가 빠지는 바람에 나루토가 붕 떴고 히나타랑 이어진거지..
결국은 사쿠라가 나루토에 대한 연애 감정이 없어서 그런식으로 전개될 수 밖에 없었다는것..
뭐 그냥 그렇다고..
하이 호2019/02/26 04:40
사실 그것도 아닌게
작가가 참여한 극장판 오피셜로 "사실 나루토가 사쿠라 좋아한다고 했던건 다 개구라였고 옛날에 만난적 있는 히나타를 더 좋아했음 ㅅㄱ" 라는 설정임
으아앙훌쩍2019/02/26 04:46
더 좋아했음보단 그냥 히나타가 첫사랑이었었고 사쿠라를 좋아하던건 사스케에 대한 경쟁 심리 였다지..
그리고 극장판에서 나루토와 사쿠라가 서로 아닌걸 깨닫는 장면도 있고..
그냥 결혼을 생각할 나이쯤에 누구 곁에 있느냐가 결국 결혼을 누구와 하느냐가 결정되지..
현실에서도 더 좋아하고 말고는 별개의 얘기임..
네모 건달2019/02/26 04:38
사쿠라 솔직히 외모는 히나타보다 쩌는데 그거 외에는 성품이나 전적같은 게 별 거 없지
ㄹㅇ 노양친 드립이랑 극장판 '사스케는 이해해주겠지' 이거 때문에 만화 끝나고 나서도 이미지가 계속해서 뿅뿅이지
작가 개1씨1발 새끼
루리웹-25566143992019/02/26 04:43
작가가 노답임. 어떻게든 나루히나로 이어줄라고 무리수 남발함.
네모 건달2019/02/26 04:44
연애를 안하고 맞선해서 결혼 찍빵했는지 연애 노선을 존나 못그려
겨드랑이보인다2019/02/26 04:46
극장판 더 라스트 말고 폐인편만 보면 히나타 연출 좋은것 같은데
겨드랑이보인다2019/02/26 04:49
직접 말로 표현만 못하지 쭈욱 짝사랑 하던 애가 나루토가 위기에 처하니까 목숨걸고 맞서면서 한말임
오히려 나루토나 사쿠라나 카린이나 남 좋아하게 된 계기는 걍 얼굴이였는데
철수캡코2019/02/26 04:57
히나타랑 이어지는거 자체는 문제없음
근데 이어지는 근거가 왜 사쿠라를 좋아했던건 사스케에 대한 반발심리고 히나타가 첫사랑이었다는게 정사인건데에에 걍 어거지잖아
전인파동권2019/02/26 05:29
히나타랑 이어지는건 상관없었다고 봄. 사쿠라가 사스케를 너무 좋아해서 솔직히 나루토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보였거든 그런데 그 이야기를 잘풀어갔음 좋았을텐데
독자들 반응에
히나타로 급선회 했다고 느껴짐ㅋㅋㅋㅋㅋ
더 나빠졌는데
글쌔
원래 나루토 자체가 연애 요소가 거의 없던것도 있었고
나루토가 거의 끝 직전까지 어흐흑 사쿠라쟝 하던 성격이라 그다지...페인전쯤부터 선긋는 묘사가 들어간거지
더 나빠졌는데
그리고 골목길에서 쿠로츠치를 부르는데...
보루토 인트로의 세계가 저 세계선인거지?
아무리 생각해도
히나타랑 이어지는거는 좀 어거지였던거 같어
작가는 원래부터 그럴려고 햇어요~ 하는데 히나타 분량이 죄다 페인전에서 스토리 늘어질때 몰빵되있잖아
심지어 그거 마저도 최종결전 말고는 그닥 많지도 않음
독자들 반응에
히나타로 급선회 했다고 느껴짐ㅋㅋㅋㅋㅋ
애니제작진도 히나타 겁나밀어주고잉
ㅇㄱㄹㅇ
누가봐도 급선회였음. 극장판 어거지는 졸라 심했고.
그렇다고 사쿠라는 더더욱 아니였음 끝날때까지 감정부분에서 친구에서 정확히 선긋는 느낌도 많았고 썸의 느낌 1도 안나옴
글쌔
원래 나루토 자체가 연애 요소가 거의 없던것도 있었고
나루토가 거의 끝 직전까지 어흐흑 사쿠라쟝 하던 성격이라 그다지...페인전쯤부터 선긋는 묘사가 들어간거지
그거면 충분함
사쿠라하는 행동 보면 나루토와의 연인발전으로 이어지는 사소한 부분조차 없었었는데 초반에 연애물이아니다보니 그다지신경은 안썼는데 처음에 생각했다고 볼수있는거면 그나마 사스케하고 사쿠라였던듯 사스케가 극혐 했더라도 오히려 발전가능성이 나루토보다
더 높았다고생각함 나루토는 그냥....애초에 생각조차도안하는데 언급당하는그런 썸 느낌?
근데 연애 요소가 없었으면 사실 누구랑 이어져도 그다지 이상할거 없는거 아님? 그동안 사쿠라 빤 것도 그저 어릴 적의 치기로 생각하면 이해 못 할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말할수도 있긴 한데
극초기부터 사쿠라쟝 항가항가 하는 연출이 있었던것도 사실이잖어
a가 b를 좋아하는 연출을 쭉 넣다가 짜잔 사실 c를 더 좋아해서 c랑 결혼했습니다 하면 그건 연출상에 문제가 있는거지
난 연애요소 있었다고 보는데. 작가는 철저하게 나루토와 사쿠라를 밀고 있었어.
나루토 사쿠라 사스케는 전설의 3닌자의 계승자 클리셰로 나가고 있었고 나루토 사쿠라는 지라이야와 츠나데의 관계를 통해 둘이 맺어질 클리셰라는걸 암시했지. 물론 지라이야의 끔살로 종결났지만 '전세대의 미완성을 후세대가 완성짓는다.' 라는 작품 전체 클리셰로 보면 나루토와 사쿠라의 러브라인이 훨씬 개연성 있는 플롯임.
무엇보다 나루토와 사쿠라의 상호작용은 나루토와 히나타보다 훨씬 두드러지게 묘사되었음. 단순히 나루토의 대쉬행동만 있던게 아니고 1부에서 사쿠라의 나루토에 대한 감정이 무시-> 인정으로 변화하고. 그후 2부에서는 적극적으로 나루토를 의식하기 시작했음.
반면 히나타는 초반 언급되는 계기 이후로 너무 단순하게 나루토 바라기라는 평면적인 캐릭터가 되는 바람에 전형적인 서브히로인 클리셰였음. 히나타를 밀어주기 시작하면서도 당장 그 장면에서만 상호작용 했지 나루토의 감정은 사쿠라때에 비하면 절제되어있음. 페인전 히나타 죽음 후 폭주도 연심에 의한 폭주보다는 동료애에 가까웠지.
분명히 작가생각은 사쿠라였을 건데, 그럼 사쿠라 묘사를 그렇게 역겹게 하지 말았어야 함.
아무래도 사쿠라는 '현 작가 마누라'를 모델로, 히나타는 '첫사랑'을 모델로 했기 때문이겠지.
갓띵작...
야 이거 뭐냐 ㅋㅋㅋㅋㅋㅋ
후달달 바람색스
Key
아 이거 좋타
뭐야 ㅅ발
비추
뭐임? 저거 만화 짜집기 한 거냐 아님 외전이냐? 너무 그림이 원작스러운데
https://www.deviantart.com/ladygt
유튜브 보니까 모작도 아닌거 같은데 그림체 구현 졸라 잘한덧
뭐야 시1발 히나타 돌려줘요;
팬메인거 같은데 키시모토 작화 진짜 잘 살렸다...
보루토는 대체ㅠㅠ
아니 시발 요새 히나타 시발 ㅈ같은 작가 만나서 외모가 떡락했다지만 너무한거 아니요?
평행세계의 나뭇잎 마을
나루토 수염이 진짜 외모 봉인구구나. 자식 새끼 얼굴이 엄청 곱네
진짜 사스케를 여캐로 놓고 했으면 씹명작인데... 연애요소까지 완벽한
그냥 나루토 TS엔딩이나 츠나데엔딩이었으면 좋았지않았을까.
완전히 어거지는 아니지..
솔직히 결혼은 원래 연애랑은 별개로 결혼할 나이에 옆에 있으니 하는 경우가 많다..
애들 나이 찰 때 쯤이면 이미 사스케도 돌아와서..
사쿠라 하기 따라서 2가지로 갈렸으리라 봄..
위에처럼 나루토에게 들이댔으면 나루토랑 이어지고 사스케한테 들이댔으면 사스케랑 이어지고..
나루 히나가 먼저 이어진게 아니라 사쿠라가 빠지는 바람에 나루토가 붕 떴고 히나타랑 이어진거지..
결국은 사쿠라가 나루토에 대한 연애 감정이 없어서 그런식으로 전개될 수 밖에 없었다는것..
뭐 그냥 그렇다고..
사실 그것도 아닌게
작가가 참여한 극장판 오피셜로 "사실 나루토가 사쿠라 좋아한다고 했던건 다 개구라였고 옛날에 만난적 있는 히나타를 더 좋아했음 ㅅㄱ" 라는 설정임
더 좋아했음보단 그냥 히나타가 첫사랑이었었고 사쿠라를 좋아하던건 사스케에 대한 경쟁 심리 였다지..
그리고 극장판에서 나루토와 사쿠라가 서로 아닌걸 깨닫는 장면도 있고..
그냥 결혼을 생각할 나이쯤에 누구 곁에 있느냐가 결국 결혼을 누구와 하느냐가 결정되지..
현실에서도 더 좋아하고 말고는 별개의 얘기임..
사쿠라 솔직히 외모는 히나타보다 쩌는데 그거 외에는 성품이나 전적같은 게 별 거 없지
ㄹㅇ 노양친 드립이랑 극장판 '사스케는 이해해주겠지' 이거 때문에 만화 끝나고 나서도 이미지가 계속해서 뿅뿅이지
작가 개1씨1발 새끼
작가가 노답임. 어떻게든 나루히나로 이어줄라고 무리수 남발함.
연애를 안하고 맞선해서 결혼 찍빵했는지 연애 노선을 존나 못그려
극장판 더 라스트 말고 폐인편만 보면 히나타 연출 좋은것 같은데
직접 말로 표현만 못하지 쭈욱 짝사랑 하던 애가 나루토가 위기에 처하니까 목숨걸고 맞서면서 한말임
오히려 나루토나 사쿠라나 카린이나 남 좋아하게 된 계기는 걍 얼굴이였는데
히나타랑 이어지는거 자체는 문제없음
근데 이어지는 근거가 왜 사쿠라를 좋아했던건 사스케에 대한 반발심리고 히나타가 첫사랑이었다는게 정사인건데에에 걍 어거지잖아
히나타랑 이어지는건 상관없었다고 봄. 사쿠라가 사스케를 너무 좋아해서 솔직히 나루토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보였거든 그런데 그 이야기를 잘풀어갔음 좋았을텐데
카카시 일 안하냐?
히나타 흑화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