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우스 티베리우스
아서왕과 싸운 로마황제 그는 황제이면서도 대륙 최강이라 칭송받은 실력자였다.
이명 역시 검제(劍帝).로마의 투기장이 쇠퇴한 것도 그가 몇 년 동안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었기 때문.
그는 수많은 제왕이나 지휘관으로 이루어진 대연합군을 거느리고 브리튼과 전쟁을 벌였다. 브리튼을 노린 이유는 측근 마술사들이 신비가 짙게 남아있는 얼마 안 가 망할 브리튼에 대해 간언했기 때문으로, 본인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아서 왕과 싸우면서 확신했다. 그래서 아서에게 자신의 밑에 오라고 종용하기도 했다.
그의 능력을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외에 전략과 전술에도 뛰어나 대륙 최강의 사령관으로도 유명했다고 한다.
괴물을 몰고 다니는 수십 체의 거인과 수만 명의 마술사 어떤 주술사와 이능력자들을 멋드러지게 병기로 부렸다 한다.
하지만 결국 엑칼을 꺼내면서 위력에 밀려 아서 왕한테 패했지만 굉장한 실력자임은 부정할 수 없다.
작중 묘사를 보면 아서 왕조차 루키우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 건 성검뿐이었다.
종합적으로 요약하면 전투력은 길가메쉬나 헤라클레스급이자 로마 최강의 황제.
창은에 회상씬으로만 잠깐 등장했는데도 팬아트들도 적지않고 실장을 원하는 팬들도 많다.
를 바탕으로 만든 창작
아 시발 페이트 설정이구나 ㅅㅂ ㅅㅂ
난 또 트라야누스 같은 황제인줄.
아니 듣보
혹시 그 콜로세움 가서 맹수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다는 그 황제야?
잘 못들어본 양반인데. 실제 역사에서도 대단한 사람이였음?
아니 듣보
를 바탕으로 만든 창작
난 또 트라야누스 같은 황제인줄.
원래 아서왕 초기 전설에서는 브리튼이 아직 로마 식민지인줄 알고 징수하러 온 장수였나 그랬는데
전설이 뻥튀기 되면서 황제로 업그레이드된거라네.
루키우스면 머머리.....
혹시 그 콜로세움 가서 맹수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다는 그 황제야?
그런 일화가 있었나? 저는 문명6에 나와서 이분 이름 아는거라서여.
실제 역사에서 내가 아는 티베리우스가 맞다면
아우구스투스의 양자로서 일찍이 차기 황제로 낙점되어 문무 양면으로 활약을 보인 재목이었으나
수명이 받쳐주니 못했다?
ㄴㄴ 루키우스 티베리우스는 아서왕 전설에 중간보스급 위치라고 보면됨.
2대 황제였는데 로마황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관을 쓴 군주랑은 좀 다른 느낌이였는데 이 사람은 그 부류들 중에서도 특히 이상했음. 황궁에 안 살고 개인저택에 살면서 자기를 황제라고 부르지 못 하게 한다든지 탈권위적인걸 넘어서 세상이 싫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는데 좀 과장하면 히키로모리 황제였음. 전임인 아우구스투스는 이 사람 형을 황제로 만들려고 했는데 중간에 병사하고 플랜b로 이사람이 황제가 되는데 황제가 되기전에는 게르마니아 전선에서 대패하자 사령관으로 임명되서 수습한게 이 사람임. 황제로서의 능력도 500년 로마를 만들었다고 할 만큼 위대했음. 종교적으로는 이 사람 시대에 예수그리스도가 처형 됨
콤모두스랑 쟤는 다른 애 아님?
세금징수원이야.
사실 별을 보는 자 루키우스였음
원랜 걍 세금 징수원이었는데 후대 창작가들이 아 그래도 아서 왕 몰락에 영향을 미친 애인데 너무 촌스러운 거 아님? 걍 황제로 하자 해서 황제가 된 거임
황제된거랑 플로렌트 추가한거 말고는 나머지 다 타입문 창작설정임.
후기에 나오는 새끼일 수록 덕지덕지 붙는 사기설정들
가웨인 쳐바른건 저때 랜슬롯에게 당해서 성자의 숫자 버프 사라져서 그런거 아니었어?
난 보티건인가 걔가 더 무섭더라. 성자버프까지 받은 가웨인이 시간벌기도 못했다더만....
참고로 루키우스 원전에서는 반대로 가웨인한테 개털렸음.
? 내가 본 소설에선 그리 쎄게 안나오던데. 세금 걷으려고 한 놈 아니었었나
아 시발 페이트 설정이구나 ㅅㅂ ㅅㅂ
ㄴㄴ 첨엔 세금걷으러 온 놈이었는데, 전설이 뻥튀기 되면서 황제로 격이 올라간거.
황제로 격 올라가고 플로렌트 검 설정 추가한건 란슬롯처럼 후대 사람들이 설정한것.
그외에 투기장 최강자,티아메트급 근력을 가진 팔,가웨인 상대로 승리,핵토르 투구,
나머지는 타입문이 만든 오리지널 설정
티아메트 얘기도 나온다고?
헥토르 투구야 샤를마뉴 전설에도 나오는거니 이해는 하는데....
정확히는 거인의 팔(브라키움 엑스 지가스). 티아메트가 괴력은 거인급이라고 한걸 보면 괴력만 따지면 비슷비슷할거임.
그럼 그 거인의 팔이라는 설정이 타입문 오리지널이 아니라 이전 전설에도 있었던거라는거지?
이런 잘못적었네...
원래 전설에도 있던것:여러 대륙의 군대를 이끌고 온 사령관,플로렌트
타입문 창작:투기장 최강자,티아메트급 근력을 가진 팔,가웨인 상대로 승리,핵토르 투구
페이트에선 인지도 + 상징성 때문에 헤라클레스 급은 아님
헤라클레스야 신화의 대표자 급이자 그리스계 최강종이라 1류중에서도 초일류인데
재는 로물루스라는 한계선이 존재해서 헤라클레스 급에는 못 들어갈껄
가웨인,베디비어 둘 동시에 털고 엑칼 진명개방전까지 아서왕 상대로 우위 점한거 보면 글쎄....
글케보면 헤라클레스도 오리온,다윗,마슈,아스테리오스, 아탈란테랑 5VS1로 싸웠는데 1목숨도 내주지 않았어.
이 중에서도 아탈란테는 대영웅급이라고 나오고
베디비어는 영웅으로 기록남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약했다고 하고.
페이트에서 묘사는 걍 신경끄는게 편해.
결국 덕지덕지 붙어도 칼하나 못이기고 졌네
오현제나 옥타비아누스가 아니라니
티베리우스가 저정도고 네로도 편애하는 쒞덜이 카이사르는 왜 그따구로 줬냐
로마만세가 아니라니
갓선조님
으므 마까세요
로물루스 미만잡 아님?
스펙자체는 로물루스 이상급.
물론 로물루스도 충분히 강한 대영웅이지만...
티베리우스: 너 거짓말하면 못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