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서울대학원, 31살 박사 수료한 친구인데 이러고 다님...
이걸 보고 너무 궁금해서 다른 박사 과정 밟는 친구한테 박사가 되면 원래 이렇게 되냐? 라고 물어 보니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또 가관인게, 미친게 아니라 미친 놈이 결국 박사가 된다고 함...
서울대, 서울대학원, 31살 박사 수료한 친구인데 이러고 다님...
이걸 보고 너무 궁금해서 다른 박사 과정 밟는 친구한테 박사가 되면 원래 이렇게 되냐? 라고 물어 보니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또 가관인게, 미친게 아니라 미친 놈이 결국 박사가 된다고 함...
이공계 계열 박사의 일반적인 이미지
ㄹㅇ임 자기만의 정신세계를 가진놈만이 박사과정에서 박사가 됨
와 서울대 설대 대학원에서 박사까지 수료했으면 to 비자마자 교수직 차지할려나
박사가 되면 미치는게 아니라 뿅뿅이 박사가 되는거군
공부로 뭔가 하려면 저정도는 되야
쩡박사
공부로 뭔가 하려면 저정도는 되야
와 서울대 설대 대학원에서 박사까지 수료했으면 to 비자마자 교수직 차지할려나
요샌 외국계많아서 힘들지..
해외는 갔다와야함
요세 서울 주요대학 교수들 보면 자대 석사하고 박사는 해외에서 따오는 사람이 대부분임
아이비리그 납두고...
내친구도 정확히 저테크인데 포닥 밟더라고
교수님들 커리어 보면 바로 알지않나
우리대학만 해도 mit 칼텍 이런분들 넘쳐남
학부만 대부분 서울대였고
서울대 교수는 해외박사가 서울대 박사는 지방대에서 교수한다더라구.
이건 과 분위기마다 케바케인게.. 자대생 출신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해외박사 선호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함. 논문 실적은 기본으로 좋아야겠지만, 사수라고 해야할까 노교수님 선호도도 없지는 않은듯함
지방쪽 무난한 대학 정도는 가지.
지잡대 우리학교도 교수들 국내파 거의 없음
mit 이런데 나와야 되더라
안그래...
박사가 되면 미치는게 아니라 뿅뿅이 박사가 되는거군
ㄹㅇ임 자기만의 정신세계를 가진놈만이 박사과정에서 박사가 됨
그래야 남의 이론을 부정할수 있지
인간따윈 자연의 부속품이라니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난 암적존재인데 눙물...
암세포도 생명이래
미래의 괴짜박사 아닐까?
좋겠다
이공계 계열 박사의 일반적인 이미지
연구분야는 인문학인데 수단을 생명공학으로 삼은거에 가깝지. 주연구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업임
심지어 이중전공..
정신이 오묘하기전에
오타쿠자나
ㅡ
31살에 박사 ㄷㄷㄷ
아직 수료인데. 논문 통과해야 학위받는 거임.
그건 그렇고 20대후반에 박사과정 하려고 들어간다는 자체가 어렵고 더군다나 서울대학교 대학원 입학자체가 헬이잖음
수료는 박사과정 들어가서 2년 수업만 들으면 끝나는거고, 이제부터가 박사과정 시작임... 수료는 별 의미가 엄따...
SKP 공대 학부다 어렵지 석박은 개나 소나 입학 가능
졸업은 어렵다
그러네
대단하내... 근데 언제부터 박사가 나보다 어려졌더라 ㅜㅜ
내가 대학원을 가보지도 못한 놈이라 단어 선택을 잘 못 함... 학위 받아서 현재 박사로 활동중임.. 혼란을 야기 시켜서 죄송ㅠ
서울대 석박들이랑 공부 해봤는데
왜 서울대 왔는지 알겠더라 ㅋㅋㅋ
31살 박사라고?
대단쓰
ㄷㄷㄷㄷㄷㄷㄷ
뭐야. 난 외계인이라고 들었는데.
박사 수료는 박사가 아니다!
자연대 대학생의 고통은.. 천재들이 너무 많아서 공부할수록 힘들다던데.
ㄹㅇ 고담의 빌런들 거의 박사자나
저러고 또 외국 나가서 연구원 해야 어디 조교수로 써주지...설대 박사만으론 교수자리 얻기 힘들다...ㅠㅠ
수료≠박사, 졸업논문 매우 중요
내친구는 36세에 공학박사됨
저친구는 빠르네 유학이나 휴학 안한듯
무슨 공학이길래 36세까지 버티셨지..
실제로 군대 대신 산업체 가고, 휴학, 유학 없이 쭉 달렸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