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직장동료 가족 친척 지나가던사람 까지
신기하다며 자기도 좀 접어보자고 함
그리고 무리해서 접고 펴다가 힌지 고장내놓고 허허 폰이 약하네 하고 나몰라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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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반대로도 접혀지나 싶어서 한번 접어봤지 허허허
우효~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폴더폰 내가 최초로 부셔버렸다구~
근데 조낸빨리접엇다폇다해보고싶다
저 사이에 끼우고 딸 치다가 힘 잘못줘서 고장낼 양반 있을거 같음
이거 2백 넘는건데 나같으면 무서워서 건들지도 못하겠다
사촌동생 : ㅋㅋ
근데 조낸빨리접엇다폇다해보고싶다
어디 반대로도 접혀지나 싶어서 한번 접어봤지 허허허
우효~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폴더폰 내가 최초로 부셔버렸다구~
야레야레~ 이정도로 부숴지다니 삼성도 끝장이구만(웃음)
저 사이에 끼우고 딸 치다가 힘 잘못줘서 고장낼 양반 있을거 같음
딸...!?
가슴 화면 띄우고 하면 파이즈리
야 이 얘기 들으니깐
예전에 모토로라 꺽기폰 샀을때 생각나네
애들이 와서 졸라게 휘어댔지
ㅇㄱㄹㅇ
이거 2백 넘는건데 나같으면 무서워서 건들지도 못하겠다
근데 가격까지 알만한사람은 폰에관심많은사람아니면 드물지.... TV같은데서 대문짝만하게 광고하지않는이상.... 더구나 애들이면 ㅎㄷㄷ
???: 에이 무슨 폰이 그렇게 비싸. 지원금받았지? ㅋ
200만원 넘는 장난감들도 장난감이라는 이유로 부숴먹던데 뭐
근데 최신형 스마트 폰은 보면 알겠던데
그리고 최신형은 무조건 비싸니..뭐
프라모델은 모르겠다 비싼지 싼지
최신형 스마트폰도 30만원 50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는 인간들도 많아...
어르신분들은 할부원금같은것도 잘모르고 그냥 꽁짜폰 꽁짜폰 하는 폰팔이들 말만 아니까
뭐 냉장도나 티비도 현찰로 그 비싼걸 사는사람은 몇없고 다 할부지..심지어 차도
아니야
싸게 사본 사람들은 싼줄알아
지원금이 다 나오는줄 알음
월마다 돈이 나가는데 그걸 모르고 사면 진짜 문제가 심각한듯
걔들은 모르고 사는게 아니야
그렇게 접은놈 척추도 접어지고
와 진짜 눈앞에서 보는듯한 광경이다...